의대를 꿈꾸시는 수험생 여러분 무조건 한의대 가십시오 (+영상)
1. 의사처럼 주90-100시간 같은 지랄같은 전공의 생활 안 해도 넷 1000 시작. 최근에 gp 페이 400까지 떨어짐. 그나마 한의사랑 비슷해지려면 의사는 인턴1년 전공의4년하고도 제대로된 기술로 먹고 살려면 펠로우1-2년 더 해야함. 기회비용/시간 측면에서 엄청난 이득.
2. 군대는 무조건 공보의라 개꿀 (군대에선 한의사를 필요로 하지 않음) 요즘 같은 상황에서 대병에 차출되지도 않음. 6년 열심히 공부했으니 3년 정도 쉬다 오는 걸로 생각하면 됨.
3. 한의협의 엄청난 정치/로비력. 의대 정원이 18년 동안 동결됐다면 한의대는 36년 동안 동결됐음 (사실 동결이 아니라 더 줄었음)
4. 소송 리스크 거의 전무. 의사, 특히 바이탈 의사 하다가 소송한번 잘못 걸면 인생 나락감. 요즘은 배상금액 스케일도 점점 커져서 적게 부르면 5억이고 많으면 20억까지 배상해야함. 그리고 산부인과는 특히 무과실 배상제도(?)가 있음. 그에 비해 한의사는 그럴 걱정 없음.
5. 정부의 한의대 육성 정책. 정부에서 한의학을 팍팍 밀어주고 있음. 얼마전엔 첩약 급여화 확대, 한방난임치료(?) 급여화 등등 속속 제도권에 들어오고 있는 중.
6. 한의계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 적폐 의사들이 지들만 쓰겠다고 한 초음파, 뇌파계 같은 것들을 소송으로 다 찾아옴. 재밌는건 의사는 초음파로 malpractice 나면 소송감인데 한의사는 60차례 넘계 놓쳐도 책임 없음. 그리고 이제 레이저도 쏠 수 있어서 한의사들도 미용으로 대거 진출 중. 한마디로 상성 없는 인피니트 스톤을 가졌음.
7. 처방과 조제를 동시에. 의사는 의약분업으로 의사가 처방을, 약사가 조제를 맡았지만 한의약분업은 실패하면서 한의사가 독점적 권한을 가지고 있음. 처방과 조제를 동시에 맡는다는 것은 사업적으로 엄청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 것.
8. 심평의학에 구애받지 않음. 의사는 학생때 배운 의학을 실전에 써먹으려면 심평의학에 길들여져야 함. 무슨 소리냐면 내가 배운 교과서적인 치료를 하면 보험공단에서 돈을 안주니까 걔네들이 세운 지침대로 치료를 해야함. 심지어 지침대로 처방해도 돈을 안 줄때가 다반사. 돈 못받아서 자살하는 의사도 여럿 나왔음. 반면 한의사는 그럴일 거의 없음. 내 소신껏 진료 및 치료하면 됨.
이것 이외에도 수험생 여러분들이 의대를 거들따도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수두룩 빽빽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하나 붙이고 갑니다. 의대 진학을 고려하시는 수험생 여러분께선 꼭 한번씩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로 진지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HJFZeFZbnWw?si=PL8MvW5SeUynU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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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전에는 하루에 2쿨도 봤는데
또 시작이네
뭐든지ㅣ 되면 좋지 뭐
한의대 개폭발할듯 ㅋㅋㅋ
글쓰신 분 적어도 이런 글 적을거면 그동안 오르비에 써왔던 댓글들은 다 지우고 오셨어야.... 나름 닉네임을 바꾸셔도 아이민이 같아서 검색이 다 됩니다....
대가의 다니시고 윤석열 믿고있었다가 증원때문에 많이 화나신 것 같은데
한의사들이 증원시키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증원 시키는 걸 왜 한의사 머리채를 잡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글의 요지를 못 읽으시나요?
저는 지금 수험생들에게 현재 의대의 실상을 알려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한의사는 의사와 입결이 엇비슷하며 비슷한 계열이기에 비교대상으로 사용했고요.
이 글이 한의사를 비판하는 걸로 보이신다면 님도 중립적인 위치에 있진 않으신가봅니다.
그쪽은 수의대 다니다가 최근에 한의대 가고싶으신가 보네요. 왜 이런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됩니다.
글쓴이님이 과거에 쓰섰던 이 댓글을 보니 드디어 이 글의 요지가 읽히네요! 셀프 내려치기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거보고 반수해서 한의대 간다
응원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한의사가 되십쇼
ㅋㅋ메디스태프에서 이렇게 선동하래요?? 똑같은 글 계속 올라오네
저기 그 혹시 님들이 맨날 하시는거 저희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진심으로 의사 망해서 혹여 의대 진학을 꿈꾸는 분들께 전하는 진심입니가
그러면 어제랑 오늘 포만한 오르비에 똑같은 자료 똑같은 내용으로 올라오는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역시 ’집단 사직‘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이라고 주장하시는 집단답네요~
저는 포만한 가입도 안 돼 있는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글고 이 글은 제가 새벽감성 느낌으로다가 직접 손수 타이핑 쳤는건데요? 이거랑 똑같은 글 있으면 가져와보십쇼
메인글 가셔서 댓글도 다셨는데 아몰랑 시전하시네요 거기에도 페이자료 똑같이 제시되어있는데 이렇게 한다고 너네 비판 여론이 한의사쪽으로 가겠어요? 이러니까 이번에 증원이 불합리해도 아무도 니네 편 안드는거에요~
저는 댓글 달면 안됩니까?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한의사 비판하려고 이 글 썼습니까? 수험생들도 의대 매트릭스에서 깨어나서 복지부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왜 뭐든 본인들 공격하는 걸로 생각하시나요? 마음을 좀 고쳐먹기 바랍니다.
한의과에 대한 악감정 전혀 없는데 좀 추하긴 하네요..^^
그리고 제가 쓴거 중에 뭐 거짓 정보라도 있습니까? 메신저 공격하지 말고 메시지를 공격하십쇼
진짜 내로남불 미치셨네 ㅋㅋㅋ
증원 2000명 확정되고 이 꼴 나기전엔, 한무당이니 뭐니 입에 달고 살면서 메신저 공격만 한게 누군데여 ㅋㅋ
그땐 의사분들이 메시지 공격은 받지도 않고 걍 “메신저” 공격만 하면서 좋다고 웃고 갔습니다~
그냥 한의사 까는게 도파민 충전 컨텐츠에요 님들한텐 ㅋㅋ 근데 뭔 메시지를 공격하래 ㅋㅋ
웃고갑니다~ :)
네. 많이 웃고 가세요. 즐거우셨으면 됐습니다.
절대 시비걸려는 의도 XXX
이 답글 너무 웃겨요.. 즐거우셨으면 됐습니다. << 이거 뭔가 멋짐
니가 똑같은 글 가져오라메요 ㅋㅋ 댓글 다셨으면 메인글 본문 읽으셨을텐데 왜 부인하시죠? 그리고 너님이 포만한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게 문제가 아니고요 의사/의대생들이 어제랑 오늘 같은 내용으로 글 올리는걸 지적하는거죠 ㅋㅋㅋ 목적이 명확히 보이니까
그 메인글과는 성격이 한참 다른데요? 행간 파악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튼 저는 오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서 글 여럿 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걍 그러세요~ 그런다고 너네 집단 업보가 사라지나 왜 욕먹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 예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냥 종특임,, 무슨 일만 생기면 한의사 방패를 가져와서 선동질을 오지게 시전 ㅋㅋ
우리가 선시비를 걸었냐? -> X
우리는 맞고만 있어야 하는건가? -> O
선동이 아니고 의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려고 함이 목적입니다. 수험생들도 알 건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뭘 알 걸 알아 ㅋㅋ
니네 페이나 제대로 까고 말해라 ㅋㅋ 이상한 일부 자료 좀 가지고 오지 말고,, 진짜 모를거 같냐..?
전문의 다 제치고 이만큼 잘 버는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근데 근거를 댈려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 그냥 아무 글하나 캡쳐해서 올리지말고 신뢰할수있는 곳에서 만든 통계를 대야 한의사가 정확하게 얼마를 버는지를 알죠
사실 소득도 소득이지만 소득 이외의 모든 분야에서 한의사가 훨씬 낫습니다. 상기에도 적어놨지만, 소송리스크, qol, 미래 비전 이 세가지만 해도 이미 의사를 압살했습니다. 정말 사명감으로 똘똘 뭉칠 자신 없으시면 한의대 가시는게 맞다는 것이 제 글의 요지입니다.
의대생이신가요?
넵 대가의 다니시는 분입니다!
의사도 아니고 의대생이면 아는게 거의 없어 카더라밖에 없을텐데..그래서 제 댓글엔 아무말도 안다시나보네요
딱봐도 gp들이 자기들이 번돈가지고 한의사라고 구라치고 다녔을거 같네요
음모론에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서울대생 정도 되셨으면 증거에 기반한 합리적인 추론을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증거 좀 더 찾아봤습니다. 근데 진짜 상상이상으로 많이 버네요. 전문의들 다 제치고 3위 랭크할 정도면 기회비용 측면에서 무조건적으로 한의대 가야 합리적인 결정 아닐까요?
저 통계자료가 신뢰성이 있나(항공기 조종사는 신입도 연봉 1.5억이 넘는다)를 떠나서 그렇게 한의사가 좋으시면 반수로 한의대를 가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졸업하고 월 1200받는 한의대 두고 왜 자꾸 월 500 의대에 집착하시는지...
정말 안타깝게도 '보건복지부'가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정부기관이 조사한 자료와 출처 불분명한 자료 중 뭐가 더 신빙성이 있을지는 글쎄요
+) 추가로 저는 그렇다쳐도 좌표찍어서 갑자기 먼저 선빵친다음에 한의사들이 아니라고 하니까 머리수빨로 다굴 하는 태도는 안타깝네요
인턴 레지던트 포함한 자료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의사도 인턴레지임금빼고낸건데요?
한의사 인턴 레지던트 하는 비율이랑 의사 인턴 레지던트 하는 비율이 다르니까요
딱봐도는 ㅅㅂㅋㅋㅋㅋ 좀 근거를 가지고 대화를 하셈 님 뇌피셜로 하지 말고
맨날 의사까는 글 쓰면서 ㅋㅋㅋ
마치 넌 티라미수 케잌 티라미수 케잌 달콤한 티라미수 케잌
이 글을 보니 오늘 튀르키예전에서
넘어지면서 베실바가 골 넣게 찬스를 제공하고
염력을 써서 상대가 자책골을 넣게 만들고
골대 5.5m 앞에서 슛하지 않고 브루노에게 도움을 기록하고
난입한 꼬마팬에게 사진 찍어준
탄소 유기체 기반 생물 중 최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 근데 장애인 팬 손은 왜 쳤냐고요?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탄소유기체 기반ㅋㅋㅋㅅㅂ
메인에 같은게 두개네 엄
이런글 쓰는 사람특
한의대 보내준다고하면 절대안감 ㅋㅋ
과거에 선택기회준다고해도 무조건 다시 의대선택함
아니오, 제가 입학할 때는 상황이 이러지도 않았고, 더구나 이런 의료계의 현실을 알려주는 글도 많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 너무 깊게 발을 담궈 어쩔 수 없이 계속 여기에 몸 담아야겠지만 부디 지금 수험생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몇자 적어보았는 것입니다. 속된말로 저는 의대 상투 잡았습니다. 다시 선택할 기회를 준다면 한의대나 공대 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르비 강아지님께선 무리한 일반화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바라보면 본인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전공읜데 이거 맞아요 의사 하등 이득이 없는 직업임 30대까지 다 갈아넣고.. 책임없는 쾌락이 있는 직업을 하세요 진지합니다..
너 고소한다? 글 내려라
뭘로 고소하시게요?
협박 암만 더 해보세요. 그래도 지구는 돕니다.
아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꺅 무셔!
페이공개죄로 고소한답니다 ㄷㄷㄷ
"페이 공개죄"
그게 고소가 되겠냐 ㅋㅋㅋ
Zzzzzzz ㅈㄴ 웃음벨이노
고발도 아니도 고소는 도대체 뭔 소리지
매콤한 팩트 기반으로
수험생에게 진심어린 충고 좀 해주면
"선동"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의대 한의대 둘 다 가면 되는 거 아닌가? (향년 40세 과로로 사망)
맞습니다 한의대 가셔야합니다
한의대 말고 의대 간게 병신같은 선택이었다…
소송리스크 <- 페이보다 이게 더 크다 진짜 ㄹㅇ 판사들이 의사라고 하면 엄격하게 판결하는건 알제? 한의원 가는 사람들은 애초에 기대치가 달라서 소송은 진짜 지랄난 거 아닌 이상 한의사한테 소송 안 한다
확실히 한의사들이 더 머리가 잘돌아감. 멍청한 의사들이 지들 페이 까고 자랑하고 다니는 동안 줄타기 잘했지.
비과학이니 주술이니 뭐니 발작했지만 솔직히 졸업하고 나니 박탈감 느껴지는건 사실이더라.
수련/개원시 투자비용/소송 리스크 생각하면 쩝...
주저리주저리 하자면 전문의 vs 한의사 하면 전문의가 조금 더 벌 가능성은 있지.
그런데 qol면에서 압도적으로 한의사가 좋다. 환자 수 대비 수익성면(유지비와 초기 투자비용 차이가 엄청 크기도 하고)에서 한의사가 더 좋기에 하루에 보는 환자수도 더 적은편이고 애초에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진상비율도 차이가남.
애초에 전문의 고페이 받는 과들은 몸 갈아 넣어서 그만큼 받는 성향도 있거든.
소송리스크야 점점 심각해져서 의료붕괴의 가장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건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고(모르겠으면 이대목동 소아과, 산부인과 무과실책임제, 응급의학과 17억, 응급의학과 1년차 대동맥 등 많다...)
학생때야 의대생이라고 한의사들 무시하고 까고 다녔는데 친구들 보면 한의사 애들이 더 행복하게 잘 산다. 사진 속 페이보다 잘 버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개원한애들은 진짜 부럽더라...
뭐 언제 뚜드려 맞을진 모르겠지만 한의사 진짜 괜찮음.
좌표찍혔노 ㅋㅋ
그런거같긴해요.
갑자기 그동안 보이던 의뱃도 아니고 몇년동안 잠수타고있던 의뱃들 나타나서 되도않는 선동하는거보면요... 머릿수적은 한의사들이 불쌍한듯
ㅋㅋㅋ역시 범죄는 한평
예? ㅋㅋ
시국 돌아가는거 보면 한>>>>의 맞는거같음
모든면에서 마이너스가 없음
양심만 조금 내려놓고 자신을 속이는거에 거리낌 없으면
한의사가진짜 최고의 직업일듯싶음 요즘시기에는
2년동안 자궁초음파 68회 보고도 자궁내막암 놓쳤는데 '무죄' ㅋㅋ
논리적인 판단력 떨어지고 간절한사람들(불임부부, 난치병환자 등등)의 마음을 이용하는 마케팅 좀만 하면 수십억 수백억씩 땡기는데 안갈이유가 없다고봅니다.
마케팅적 재능 조금만 있으면 진짜 한의대 수입은 천장이 없을듯
확실히 주변에 이미 몇 년 다니신 분들도 메디컬은 적성 안 맞으면 힘들다고 그러긴 해요.
수험생 분들 모쪼록 돈이랑 주변 시선만 보고 정하는 것이 아닌, 정말 내가 이걸 평생 하고 살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두고 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 분이 글을 쓰신 의도도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고요.
특히나 메디컬은 공대처럼 4년도 아니고 인턴 레지 등등까지 하려면 되게 길잖아요? 거의 10년을 그 공부에 쏟아야 하는 건데… 암기 싫어하고 의사라는 직업엔 관심 없었는데 의대가 좋다더라~ 해서 가시는 분들은 깊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기는 해요.
근데 난 진심으로 지금 돌아가면 경한 감 ㅇㅇ
수련도 안 받아서 로딩도 짧은데 심지어 페이, 워라밸 다 좋음 + 리스크도 없음
그렇게 돈 많이 버시는데 왜 커뮤니티에서 이러시는지…
너 고소한다? 글 내려라
이거 밈으로 쓰고싶음 ㅋㅋㅋ
난 미용시장 확대된줄도 모르고 아직 월600 잘해야 800인줄 알고있었는데 확실히 태양을 가릴 순 없구나..
그동안 가릴려고 얼마나 노력을 한걸까..
고소한다는 댓글도 보이길래 의사가 연막친줄 알았는데 08년도에 한의학과 입학하신분이네…..
치킨집 보다 많아진 의원개수를 보니 이미 개원으로 꿀빨 사람은 다 빨고,
뒤늦게 정부에서 비급여 제한으로 패는중에
gp페이 450달고 30후반 전문의 페닥 페이 1000겨우 넘기는 상황 보니…
그리고 소송맞으면 부분승소해도 몇억 배상해야하는 상황에 필수과 전멸..
성적 상위0.1% 달고 온 사람들은 고점에 물린 수준이 아니라 절벽으로 떨어지는 수준이네
같은 성적대면 이제 적성에 맞는길인지 고민을 진짜 많이 해야할 듯
적성에 맞아서 능력을 발휘하려 해도 어차피 심평원가이드라인 안따르면 본인 사비로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이드라인에 맞춰 치료 하는 것이 적성에 맞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이번 입시때 휴학한 예과 의대생이 25학번 한의대 들어가는 케이스는 장담컨데 손가락 안에 꼽을겁니다
왜냐면 이 글이 사실이어도 관성이 그렇게 무서운거라서요
의사가 진짜 떡락했어도 입결 반영 시작은 증원 세대 졸업 후인 7년은 걸린다 봅니다
치열하구만,,후우,,
한의대가고싶다한의대가고싶다한의대가고싶다
좌표찍고 좋아요 박는거 ㅈㄴ 음흉하네 ㅋㅋㅋㅋㅋ
와 정말 징글징글하다 탈주전공의들 요새 할일없어서 좌표찍고 다니는구나? 불법파업하기 전에는 한의사 양심팔아서 겨우 500버냐고 하더니 이제 지들페이 다 까발려지니까 한의사 월1200 선동하네 ㅋ
선동이 아니라 팩트 아님?
이게 뭐누
이거나 다시봐라 ㅋ
걍 레전드네 당장 한의대달려감ㅋㅋ 의대 2000명 늘어나면 한의대 누가 못감?ㅋㅋㅋㅋ
다 떠나서 저 사진은 주작이야 아니야
23년 11월이 23년 12월보다 왜 더 위에 있음?? 맨 아래는 또 9월임 날짜순서가 어케 되는 거 저게 되나
임금 조사결과 신뢰성가지고 시끄러운데 그냥 이번달 채용공고 임금 짤 몇개씩 보여주면 되는거 아님?? 그러면 평균적으로 어떤지 보일텐데
의사만큼 돈 버는데 시간이나 노력량 압도적으로 적고 소송리스크도 없고 사고나도 몰?루 누가 한의원오래 하면 끝인건 개꿀 맞는거같은데
근데 4번, 6번은 시간갈수록 공존할 수 없는거 아닌가?
와 ㅅㅂ 한의대 버리고 스카이 문과온거 너무 후회되네..
부모님이 경한가라고 할때 갈걸... 뭣모르고 치대다닐때 선배 치과의사들이 무조건 의대가라는거에 낚여서 의대고른게 너무 후회된다 다시 그 성적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