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다리 위에서 하룻밤..."1박 50만원" 세계 최초 호텔 정체

2024-05-19 20:46:03  원문 2024-05-19 15:25  조회수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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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서울 한강대교 위에 호텔이 들어선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교량 위 호텔이다.

서울시는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의 ‘직녀카페’를 ‘전망호텔’로 전환해 오는 7월 16일 새로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강대교 상부(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한 호텔은 면적 144.13㎡의 단독 객실로 구성된다. 거실·침실·욕실로 이뤄진 객실엔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통창을 통해 모든 공간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 이용 요금은 34만∼5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7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무료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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