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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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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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이런광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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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담임이 비공개로 헌 애들 일일이 다 조사하고다니던데 피하면 너무 유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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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동생 고2 올라가서 이번에 인강 런칭하시면 동생한테 물어보고 대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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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집와서 잠들었는데 지금 일어남 인생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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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15
식단했을때 .. 지금은 알바하면서 운동도 대충하고 식단도 안 해서 좆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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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하면 5
의사들 수익이 감소하는게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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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표 1
가채점표 못쓸까봐 걱정되는데 하나씩 풀고 omr 쓰고 가채점표 쓰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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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과 고2입니다.. 과학 필수선택으로 생명 듣는데 시험이 3일 남아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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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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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 삼성 라이온즈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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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줘 제발 수능 그만보고싶어 전전 반도체 기계 컴공 글경 5중에 아무거나 붙여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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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르비 8
아조씨는 다시 현생살려 무기한 휴르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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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옴… 쭉 공부할지 잘지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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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 이런건 걍 당연하고 3합6 3합7 이런최저도 간당간당해보임 이거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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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메디컬 가라는 말 동감 하시나요? 생활 해보시면서 이유는 뭐라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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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쳐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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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조크튼여 8
곧 주말이그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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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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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은 10만원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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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앉아있는 시간의 절반'으로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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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개념 0
고2인데 사관 지망생이라.. 내년 7월 말 시험 대비해서 빨리 미적 들어가야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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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역대 최고 아님? 평가원 매출액 218억원 미쳤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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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활가 유씨삼대록 이런거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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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때문에 뒤질 것 같은데 하루 누워있는다고 낫는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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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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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4--->93---->92---->93 공부의 50퍼를 국어에 박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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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도 8살때 미적분했지 않음? 우리나라 애들이 폰노이만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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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줄 모르고 눈팅함; 이럴까봐 안 들어왔던 건데 쩝 수능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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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수에 1년 휴학했었는데 나는 아예 뭐했는지 자체가 기억이 안남 걍 2년 삭제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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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정법 50 48 인데 수특 안 풀었는데 꼭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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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미적 96까지 약 3% 언어와 매체 100, 98 약 2% 수능화 미적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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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면접 준비하느라 탐구 공부를 좀 뜸하게 했더니 국3 영3 사문 생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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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모 국어는 높은 2 수학은 2중반 영어는 86점으로 222이고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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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매직 ㄷㄷ 3
웨이보4강진출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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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목표 2
국어 잘해지기 미적 기출까지 돌리기 이거 두개만 해도 소원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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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지원도 다 끝났는데 이제 와서 수시 모집인원을 줄일 수는 없는거고 남은건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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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ㄹㅇ 왜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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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ㄱ 선지 질문입니다. 베카리아는 공리주의자라서 형벌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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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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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이미 하나 망했네 한양대 융전 3.5면 대겹 ㄱ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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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전망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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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중이 안되서 못해 나도 멋지게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싶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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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기준 걍 님들생각이 궁금한거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