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르비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T 입니다 :)
제가 처음 이곳에 글을 썼을 때
‘제가 내고자 준비해 온 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렸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그럴 수 있을 기회가 오르비에서 생겼어요ㅠㅠ!
2월 12일 설날 연휴 마지막 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간단하게 제 소개하고 문법과 구문 공부는 왜 실전에 그닥 쓸모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지,
어떤 상태의, 어떤 목표를 가진 학생이 문법과 구문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그 후 그냥 뭉뚱그려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독해와 문법을 공부하기 위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만 하는 개념들과 용어들을 소개하려구요.
기초가 부족한 학생,
문법 혹은 구문을 제대로 공부해봐야겠다 생각하는 학생,
그냥 뉘앙스로 알아는 들었지만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싶은 학생에게는
아깝지 않은 시간일 거에요 :)
저는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의지나 노력보다도 운이 더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운이 누군가를 만나느냐
즉, 인연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곤 해요.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에 저를 만난 것이 악연이 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말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과 인연이 닿을지, 그 분들이 제 수업내용에 만족할 지 모르지만…
이번에도 역시 시기가 맞아 저와 인연이 닿은 분들께 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강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는
영문법(+구문, 독해) 전반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개념이 정리된 pdf 파일 드려요!
12일에 뵈어요!
무료특강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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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제T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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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물표면을 뚫고 최후를 즐겨
고고~~!!
하트모양 바이올린 켜시는거 맞쥬..?ㅎㅎ
반짝이는 눈빛에 땀 삐질삐질...ㅎㅎ;
혹시 영문학과 나오셨나요??
동국 경제 다니면서 공대쪽으로 복전하는경우랑
시립대 영문학과 다니면서 공대나 경영으로 복전하는걸 고민중인데
올해 수능영어는76(듣기3개 틀렸어요)점이고 수능영어는 감으로 푸는경우도 꽤 있고
해석은 어느정도 되는데 중학교때 놀아서 중학 영문법을 많이 모르는 상황이면 영문학과 가서 학점 잘 받기는 힘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네 서강대학교 영문과 다녔었어요 :)
냉정하게 조언 드리자면 수능 영어 76점으로 영문학과는... 추천드리기 어렵네요ㅠㅠ;
(동국대는 잘 모르지만) 서강대 영문학과는 1학년때부터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읽고 영어로 에세이 쓰는 과제가 있었어요. 문법은 특히 writing에서 중요하니까.. 문법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으시면 영문학과는 추천드리기 어려워요.
저는 2학년 마치고 그만 두었지만 대학 수업의 경우 고학년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3학년 4학년으로 가면서 전공 과목에 대한 비중이 높아져서 writing이랑 reading에 능수능란한 정도가 되지 않으면 공대 복전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교수님들이 하시는 수업은 대개 학생들에게 친절하지 않거든요^^;
제가 대학생일 때는 본인이 영어회화 과목을 선택해서 듣지 않는 한 대학에서 speaking이 중요하지는 않았던거 같고... listening은 (연대와 서강대 모두) 전공에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을 몇과목 수강해야 해서 영어로 강의하시는 거 집중해서 듣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경제학과도 공대를 복수전공 할만큼 만만치 않을텐데... 영문학과든 경제학과든 나중에라도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