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때에 비해 해설 강의가 안 올라오는 건 나만의 착각인가...
뭐지... 왜지... 빨리 생윤 해설이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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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내가 문제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뚫어냈다고 보긴 힘들지만 모든 문제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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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지안에삼각함수킬러가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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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동성한테 고백한다든지 제대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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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받고 있는데 ㅅㅂ 뭔가뭔가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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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찍특 질문 0
영어 찍특 어디서 구매하시고 찍특 효과가 있기는 한가요? 영어 매번 시간에 쫓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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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중요함 자신만의 찍기 요령 같은거 정립해두고 가는게 제일 좋은 듯 이걸로 대학 급간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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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지 말고 기출 볼까요. 멘탈 관리 차원에서 4회 5회는 둘다 91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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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역 파이널 때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유튜브로 지붕뚫고 하이킥 오분순삭 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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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아닌데 왜들어옴? 너가 수학황이라 생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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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에 사회불평등 현상이 불가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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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예측] CH(3) EBS 수2 연계가능 문항 (압축&압축) 0
월요일 수능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긍정적인 자세 유지하며 잘 준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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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0
교육청 모고가 의미가 잇음? 이미 총정리과제랑 김승모 푸는데 샘이 계속 교육청 풀라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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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여 제가 지망하는 학교가 1차는 실기 100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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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썩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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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현장에서 보실 예열 자료입니다. 저, 한대산 영어는 그대들의 수능 대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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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나오면 항상 주변 도형 관찰해서 공통 넓이 잡고 빼왔었는데 이게 좀 안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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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쳤나 0
이감 엣지 2회차 풀다가 졸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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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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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7로 마무리 뭐지다노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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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마다 거의 2개씩 박았네 수능날 법•경제 ㄹㅇ 개박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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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애들이야 최저 낮거나 하면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공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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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모든 생명체 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지 않다.' 라고 했을때 싱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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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실모 하나씩 풀었으면 다했다 실기나 연습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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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수학 5등급이라는데 (정확한 수학실력은 모름) 수학 상이랑 하도 하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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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점 맞았는데 독서론 -1 독서 -5 문학 -6 언매 -1 .. 수능때 이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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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전에 더데유데 한회차가 남았는데 그걸풀까요? 아니면 기출을 다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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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 평 제시문을 유심하게 봐라 2023학년도 수능 2번 문제 “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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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다 어려웠나요 아님 문학 언매만? 화작은 몰라서.. 현장에서 어떻게 읽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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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형 없어지고나서 통합수능? 이후로 생윤 등급컷은 어떤 편인가요 1컷이 50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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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시행이라 다시봐도 의미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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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던지고 자연 속에 파묻혀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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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에 제가 작년에 가져갔던 예열 지문들 올려드릴게요 0
국어/수학/영어 올려드릴게요~ 월요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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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로 부모님이 채점하시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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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이 불안하니까 차라리 언매할까 싶다가도 언매해도 불안하니까 걍 수능 탈출해야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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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뭐가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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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푸는거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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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 제법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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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원래는 역함수가 없는데 강제로 y=x 대칭시킨 도형을 적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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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9점 2컷이네...언매 8점 날린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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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무위키나 볼까 ㅋㅋㅋㅋ 뇌에 더 잘들어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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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 c언어듣는중 과제 평가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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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정의감이 지배하는 사회는 무조건 민주주의 사회인가요? 아님그냥 적정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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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까먹은건가 평가원은 이렇게까지 안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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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어 마지막 실모 2개 추천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1
첫수능 3일을 앞두고있는 어린양에게 투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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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겠다 1
야인시대 정주행 간드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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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드립니다. 예열지문의 경우 수능 당일 아침에 푸시는 걸 권해드리고, 그와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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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전역하고 1년 더 할 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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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말이나..? 여러분 같으면 과외샘이 뭐 해주면 좋을 것 같나요 일단 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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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 할사람도 없음 ㅅ1ㅂ 경쟁자 제거용 고백공격 나도 해보고 싶다
어려워서
원래 탐구는 당일에 안 올라왔던 것 같아요ㅋㅋ
흑... 서일님 혹시 질문 받아주실 수 있나요...?
넹ㅎㅎ
10번 ㄱ선지가 틀린 이유가 뭔가요...? 어떤 친구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갑이 레건이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갑이 레건이라 틀린게 맞슺니다.
제시문에 '삶의 주체' 키워드가 명확하게 있으니까 레건인거 캐치하시고레건의 입장에서 해당 선지를 판별하셔야합니다.
싱어의 공리주의적 입장과 레건의 동물 권리론은 잘 구분하셔야 되요. '이익관심'이라는 표현이 레건한테 들어갈 수 없고, '삶의 주체'라는 표현이 싱어한테 들어갈 수 없답니다.
아..그게 레건이라 틀린거군요...한 인강에서 레건 싱어가 워낙 애매해서 둘 자체를 구분하는 문제는 안나올거라 했는데
평가원에서 감정중심주의 사상가 간의 구분을 최초로 했네요. 수능때는 슈바이처-테일러의 논거 차이나, 레건-테일러의 논거 차이(삶의 주체) 등이 나올 수 있겠죠?
헉 그렇군요... 최상위 모의평가 풀어볼걸 그랬네요.. 시행할때 시간하고 안맞아서 못풀었는데... 후ㅠㅠ 오르비큐에 가면 시험지 받을 수 있나요...?
A형은 게시기간이 끝났구요..ㅠㅠ B형은 풀어보실 수 있지만 너무 어렵다고해서 평이 좋지만은 않네요..ㅎㅎ
9평 생윤 보니 어렵게 내시는 방향이 오히려 맞는 것 같네요.... 생윤..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음..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최상위 B형은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요ㅋㅋ 공부 정말 완벽하게 하신 다음에 풀어보세요 ㅎㅎ
사실 잘 생각해보시면, 올해 9평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소 까다로웠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1. 칸트의 영구 평화론
2. 환경 윤리-벤 다이어그램
3. 니부어
4. 롤스
5. 유가틱한 도가 십자말풀이
이렇게 다섯 가지에요. 하나씩 보면
1. → 킬러 선지는 칸트의 영구 평화론 확정 조항 3항이에요. 연계 교재에 영구 평화론 예비 조항, 확정 조항 전체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2. → EBS 수능특강에 싱어와 레건의 논거를 비교하는 문제가 이것보다 까다롭게 나왔습니다.
3. → 작년 수능 니부어 킬러 개념인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이 계속 어휘만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4. → 롤스가 복지를 위해 기본적 자유의 제한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기출에서 수도 없이 반복된 개념입니다. 역시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5. → 사실, 이 제시문은 작년 수능 윤사의 제시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에요. 기출을 쭉 보니까 윤사, 혹은 과거 윤리 제시문이 생윤으로 옮겨오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윤사/윤리의 유불도 문제만 따로 풀어보면 이런 문제는 정말 쉽게 풀릴거에요.
나머지 문제들은 독해 문제거나 뻔한 문제들이었고, 시험 자체가 전체적으로 빡빡해서 그렇지 개별적으로 보면 전혀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이번에 조금 어렵게 나왔다해서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ㅠㅠ 분명 생윤 과목은 통수 없고 정확히 개념 학습만 하시고 시험시간에 집중하시면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만점 가능합니당
흑.. 말씀하신 것들 중 3개나 틀렸네요.. 자만하지 말아야겠어요ㅠ
서일님 수험생이세요 대학생이세요? 생윤 왜이렇게 잘하세요?ㅠㅠㅠㅠㅠㅠ
10번문제 레건인건 알았는데 갑 제시문에 어떤 개체가 쾌락과 고통의 감정을 갖고~
이부분을 레건도 쾌고감수능력을 인정하다고 봐도되나요? 아니면 쾌고감수능력은 무조건 싱어만 주장한다(탈인간중심주의에서 조차도) 라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