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체감상 1년 끝난느낌인데
-
언매 86 0
공통만 틀렸는데 2 가능할까요???ㅠㅠㅠ
-
어그로 미안합니다. 한의대 목표로 하는 노인네입니다. 미적으로 선택과목을...
-
이러면 공통을 더 틀리는 거랑 미적을 더 틀리는 거 중에서 뭐가 더 표점이 높나요?...
-
국민대 성적은 돼서 다행이네요 근데 홍대비실기는 안될듯 그래도 만족합니다 실기까지 하고 돌아올게여
-
91 100 2 50 47 화작 미적 영어 생1 지1
-
1.올해는 의대 정원확대 2.극상위권 반수생 유입 가 있었음. 즉 작수로 한양 갈...
-
ㅈㄱㄴ
-
똑바로 마킹했겠죠 이게 진짜 젤 불안함 ㅅㅂ 한 두번 다시 보긴했는데 제발...
-
합격자 발표가 없다고요...?
-
가능할까요..?
-
나같은 대가리가 느린 새끼들은 극복 못 함. 수학 국어는 시간이 많기라도 한데...
-
열흘 뒤,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선거법위반 혐의는 6.3.3개월 선고 원칙으로...
-
다들 안적을거니깐 적지 말라고 해서 안 적었더니 본인들은 적으신듯..? 뭐임
-
문과 이과 상관없어요… 저를 받아주신다면………..
-
고2 모고는 높1 뜨는데 언매 공부를 거의 안 해서요... 이번 수능도 크게 차이...
-
피자 할인 완
-
넵..
-
남캐일러 투척. 11
음 역시귀엽군
-
그거 마지막에 5번으로 고쳐서 다행… 솔까 ㄹㅇ 어려웠음
-
안녕하세요 26수능 볼 예정이고 지금 25개때잡+기출끝 병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
국(언매)95.수96(미적).영 1.화150 .지구1 40
-
탐구 실수가 너무 아쉬운데 어디가 될까요? 문이과 상관없어요…..
-
지구2등급컷 2
3점 내려가길 바라는것은 내일 눈 올 확률보다 낮겠지요? 3합5 최저떨로...
-
평가원 전문항에 교사경까지 다 할 거거든여 그래서 한완기 살 거임..
-
경북대 논술 2
수학 높2 낮1 뜨던 사람이었는데 어제 3뜸ㅋㅋ 하 미칠거같은데 일단 대학은...
-
흘려보내야지 0
재수 했는데 성적이...ㅋㅋ..싶지만 진짜 살면서 제일 열심히 했고, 내적으로도...
-
내년 사문이 0
헬게이트 열릴것 같은데 밀고가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
인서울 가능할까요..
-
물론 표준점수와 백분위의 조합으로 지원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지만 표본과 무관하게...
-
메가스터디 기준 1컷이 확통이랑 기하랑 같은데 제가 기하를 봤었는데 작수에 비해...
-
과탐 원과목 하지말고 사탐이나 투과목 하라는데 가장 괜찮은 투과목...
-
얼버기 2
좋은아침이에요
-
어디갈수있을까요 0
완전 말아먹었네요ㅠ
-
메가 모의지원에서 제 환산식이랑 3개년 컷 비교해보는건 괜찮죠? 0
메가에서 해당 학교,과의 반영비로 짜준 제 점수랑 근 3개년 최종컷에서 좀 올려서...
-
수시러 과고생인데 수시가 망해서 대학 걸어놓고 휴학 반수를 할 생각입니다. 노베로...
-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
그래프 다그리고 k에서 정의되는 조건이 없어서 삽질 좀 했음
-
점점 올라가는게 불안한데... 9월 모고만큼 쉬웠어서... 96점인데 메가 기준 3%라 미치겠네
-
어느 정도일까요? 교차까지도 고려하고 있어요
-
아래 두 분은 너무 고우시고..
-
으악
-
99 97 1 98 98이 충북의 안정인데?
-
경북대학교 AAT 자연계열 시험 팁!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AAT 전문강의팀...
-
오르비 4
내리비
-
청소 자극 좀 부탁합니다..
-
42인데 실채점컷 올라가지만 않았으면ㅠ
-
최상의 시나리오 0
수학 2컷 70점대 생명 1컷 44 지구 2컷 39 가자.... 수학 80 3은 에바지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
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