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1
래너엘레나입니다.
행운이란 100%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ㅡ 랭스턴 콜만 (Langston Coleman)
<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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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등급인데 수능끝나고 암거도 안해서 기억은 잘 안나요 담달에 기숙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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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읽고 오늘 또 읽으니까 좀 이해되네 .. 나만 어렵지 나만 복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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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능이 높은것도 지능이 낮은거랑 똑같이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아득히 벗어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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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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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과란건 의치약 미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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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3내신은 동사,생윤이거든요.근데 수능볼땐 쌍윤하려는데 윤사를 겨울방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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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우울하네요 환각이 보여요. 제 손가락이ㅜ몇 개인지도 모르겠어요 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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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입입시는 사실 공정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자기계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1
8-90년대만 해도 서연고 나오면 거의 모든게 보장되던 시절이었는데 점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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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카네 시키모리 미카사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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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수 있을까요 걱정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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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목록 지옥이네 2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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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직 안본 시키모리양 생각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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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서는 말하고싶어도 못하잖슴 여기서라도 눈치보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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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시대 3
국어 1 96 화작 수학 2 90 확통 영어 1 정법 3 80 사문 1 98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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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다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쉽네 수2는 푸는중 미적이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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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롤 피파 유튜브 등 쓰레기도파민에 뇌가 너무 절여지는 것 같아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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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
bb가 안 될거 가튼데.. 일단 온몸비틀기 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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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말곤 시간 빨리 가는게 없음 시대 반수반 개강 때까지 휴학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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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더 많이‘ 했어야 했단거….. n제를 시중에 나온건 싹다 풀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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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슬슬 질린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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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수학 모고에서 평균적으로 4등급 나오는 학생입니다. 대성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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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이틀뒤에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보통 예전 여친/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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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맞으려면 0
작수 3이었는데 1맞는게 목표면 뭘 해야하나요??? 뉴런이랑 수분감 하면서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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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분감 다풀고 4드문해 다풀려고했는데 스텝2 정답률 꽤 괜찮게나와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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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흙수저 정시충 vs 권력자 저능아 자녀 둘 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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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계vs연경 9
둘 다 붙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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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춥네 진짜 14
개추운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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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고 예비고3입니다 서카포연고 라인은 가고픈데.. 내신이 망해서 일반적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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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잊고 싶은데 학교도 안 가니까 제 세상은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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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시물에 있는 교재랑 교환하실분 있나요? 맘에 들면 교환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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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풀다가 엉엉 울어버릴 문제를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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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올오카 10
올오카 문학/독서 듣고 있는데 이것만 하려니 국어공부량이 부족한 느낌인데.. 더 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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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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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작수가 진짜 실력이라 위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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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은 애비가 괜히 정치해서 운없게 걸린거고 정치인 자녀들, 교수자녀들 태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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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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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통이들은 귀엽잖아 그러니까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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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생 3덮 응시가 쉽지 않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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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뉴비방 만들었을텐데 96따리라 못만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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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부터 생1 지1이엇는데 재수 6모 50 39 재수 9모 45 50 재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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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질문했던 오르비언은 수2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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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필수인가요 0
고2 9모 백분 86인데 학원 다니고 있고 시발점 수1수2 빨리 끝내고 뉴분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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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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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월간지 4
강민철 커리 탈거고 월간지 뭐살지 고민중인데 간쓸개 안하고 인강민철만 쭉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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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이리 재밌는데 웹소설하러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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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조진06입니다 언미생1지1 해서 75 97 2 87 94 받았는데 시대 대치...
좋은 글감사합니다 래너엘레나님 블로그도있더라구요 ㅎ 그런데여기올라오는 모든글들은 블로그에 다있다고보면되나요?
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에 쪽지답변 잘받았고 앞으로도 좋은활동부탁드립니다!
혹시 블로그가 어디신가요???
네이버에 블로그 검색으로 래너엘레나 검색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글 보며 정말 많은 생각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글이좋은것같아요!!연세대..저도가고싶어요..
가고 싶은 과가 없는데 이럴 땐 일단 간판부터 잡아야 하나요?..
호기심 많은 과는 많지만..'이거다' 하는 게 없어요..
이거다라고 굳이 생각 안하셔도 되요.이거다하고 생각하는게 없는것이 보통인 겁니다. 대부분 그래요. 저도 그랬구요. 솔직히 어떻게 그 학과에 대해 다 알고 있겠어요. 직접 가서 공부하고 겪어봐야 아는거지. 처음에 이것을 정할때 필요한게 그냥 호기심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 이생각이면 충분하구요. 그 이후엔 직접 가서 해보고 자신한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부든 학교든 학과든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꽂혔다.' 거나 이거다. 라고 판단하긴 힘든거같아요. 반대로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공부나 가고 싶은 학교라도 막상 하거나 가보면 자기가 기대했던거랑 다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엔 그때가서 다시 결정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판을 짜고 하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의무교육도 채 못받은 어린 수험생이 뭘 알겠어요. 때문에 이거다 싶은 걸 정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그렇지 않으니까요 ㅎㅎ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ㅠㅠ 답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2 이과생인데 제가 원하던 해결책이고 조언이네요 이 글을 보고 다시 마음 잡아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