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1
래너엘레나입니다.
행운이란 100%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ㅡ 랭스턴 콜만 (Langston Coleman)
< 목표는 없는데 공부는 잘하고 싶은 분만 보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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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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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밋어 이상태로 짝녀랑 대화하는것듀재밌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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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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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케이크 딱 한번 먹어봤는데(어릴때 알러지때매 안먹음) 커서 알러지는 나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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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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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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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케잌위에 딸기는 다 이쁜딸기더라 못생긴 딸기가 더 맛있긴한데 옯붕이들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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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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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평백몇임? 7
내가잘못알고있었나 평백 정확히 어캐계산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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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 노베인상황 수업이 필수인데 진도 따라갈수 있을가.. 처참히 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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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가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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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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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거 같음 내가 올해수능 잘봤으면 안 우울했을까? 현역때 잘 갔으면 안우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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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장학 100이다 ~ 대치도 기준 알려주면 좋을련만.. 장학 덜 주려고 내부기준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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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랑 매칭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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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풀자 찐 공간도형은 넘 어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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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덬 모으기 여행 떠나야지
좋은 글감사합니다 래너엘레나님 블로그도있더라구요 ㅎ 그런데여기올라오는 모든글들은 블로그에 다있다고보면되나요?
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에 쪽지답변 잘받았고 앞으로도 좋은활동부탁드립니다!
혹시 블로그가 어디신가요???
네이버에 블로그 검색으로 래너엘레나 검색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글 보며 정말 많은 생각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글이좋은것같아요!!연세대..저도가고싶어요..
가고 싶은 과가 없는데 이럴 땐 일단 간판부터 잡아야 하나요?..
호기심 많은 과는 많지만..'이거다' 하는 게 없어요..
이거다라고 굳이 생각 안하셔도 되요.이거다하고 생각하는게 없는것이 보통인 겁니다. 대부분 그래요. 저도 그랬구요. 솔직히 어떻게 그 학과에 대해 다 알고 있겠어요. 직접 가서 공부하고 겪어봐야 아는거지. 처음에 이것을 정할때 필요한게 그냥 호기심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 이생각이면 충분하구요. 그 이후엔 직접 가서 해보고 자신한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부든 학교든 학과든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꽂혔다.' 거나 이거다. 라고 판단하긴 힘든거같아요. 반대로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공부나 가고 싶은 학교라도 막상 하거나 가보면 자기가 기대했던거랑 다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엔 그때가서 다시 결정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판을 짜고 하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의무교육도 채 못받은 어린 수험생이 뭘 알겠어요. 때문에 이거다 싶은 걸 정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그렇지 않으니까요 ㅎㅎ 폰으로 써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조금 있네요 ㅠㅠ 답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2 이과생인데 제가 원하던 해결책이고 조언이네요 이 글을 보고 다시 마음 잡아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