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수 · 74248 · 15/05/12 20:23 · MS 2004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그정도면 늦은 나이도 아니고 가서 임용도 준비해야 한다곤 하지만 사회 다른 영역에 비해선 해볼만 하니까요.

방학때 변수가 적은과목 위주로 탐구 준비하시고 빡세게 준비하시면 굳이 휴학안하고도 무난하게 합격하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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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증발중 · 377178 · 15/05/12 20:27 · MS 2011

솔직히 수능을 본 지 4년이 넘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한번 1학기 끝나고 육평을 풀어봐야 알 것 같네요.
요즘 교대 입결이 올랐다는 소리도 듣고 해서 막연히 불안한 마음입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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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 · 74248 · 15/05/12 20:30 · MS 2004

실력 얼추 남아있어요.. 모의고사 많이 치시고 피드백 확실히 하시는 쪽으로 가닥잡으시면 될 듯 하네요.

어느정도 베이스 있으시니 개념강의 같은거 듣느라 시간낭비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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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증발중 · 377178 · 15/05/12 20:33 · MS 2011

언어랑 외국어는 인강 들을 생각 없는데
수리랑 탐구는 한번 듣는게 좋을 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아있는 교재도 하나도 없기두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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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 · 74248 · 15/05/12 20:40 · MS 2004

수학이랑 탐구에서 들으셔야겠다 싶으면 ebs정도로 충분해요.

수학같은경우 저도 예전에 수능준비하면서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접해볼만한 분들 강의는 다 들어봤는데

(당장 떠오르는 사람만 해도 한석원 한석만 삽자루 박승동 강필 소순영 이상익 포함 15명넘게 들은듯)

결국 뭐든 하나 제대로 붙들고 자기껄로 만드는게 중요하지 누굴 듣느냐가 중요한건 아닌듯해요.

제가 괜히 개념강의 듣지마라고 한거는 유독 오르비에서

문법은 누가 진리니 비문학은 누굴 들어야되니 하는 얘기들때문에 정작 해야 할 공부 못하고 이것도 해야될것 같고 저것도 해야될것 같고 하는

생각이 자주 들수도 있을것 같아 드린 말씀이예요.(제가 예전에 그랬던게 함정)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인강 도움을 받으셔야겠죠. 인강은 ebs정도로 충분하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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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증발중 · 377178 · 15/05/12 20:47 · MS 2011

강사이름들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제가 수능준비할때 유료인강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 준비한다면 진짜 컴팩트하게 개념잡고 기출 위주로 해야겠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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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university · 425155 · 15/05/12 20:29 · MS 2012

교대생인데요 나이는 장수생분들도 꾀 많아서 별로 신경안쓰셔도 될거같고 남자면 여자에 비해서 커트라인이 조금 더 낮은편이에요 비교내신 받으시고 하면 수월하게 들어가실 수 있을거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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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증발중 · 377178 · 15/05/12 20:31 · MS 2011

제가 입시를 안 한지 너무 오래 되서 그러는데
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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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university · 425155 · 15/05/12 21:43 · MS 2012

저는 지방교대 평백 93받고 들어왔는데 (내신 4등급 넘어서 감점 크고 여자)경외시 성적이었어요 비교내신 받으시면 이정도까진 안되도되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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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증발중 · 377178 · 15/05/12 21:54 · MS 201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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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윤아 · 363421 · 15/05/13 19:27 · MS 2010

남자 군필이시고 24입학이면
늦은나이 아니어서 충분히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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