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이드잭님 여기 질문 남겨놓을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8살에 직장을 다니면서
이대로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내년 이과 수능을 준비로 국영수1등급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부끄럽게도 공부라는것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에 백지와 다름이 없습니다.
공부법을 검색하다가 공부법 질문을 받아주시는거를 보고
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도움 요청드려요.
학창시절 당시 고3 6월 9월 평가원 국영 4등급 수학 6등급 적혀있는것만 확인했습니다.
수학은 중학수학도 못하여서 정승제 완포자를 위한 특강듣고 고등수학을 이제 들으려고 하고있습니다.
영어는 8품사도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아서 현재 가벼운 중학색용 영어책 하나 보고 있는 상태에
언어는 기출이 중요하다하여 막상 접해보니 지문을 봐도 지문조차도 기억도 잘나지 않고
영어 뿐만 아니라 언어까지 너무 방대한 내용과 범위에 도대체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공부를 해나가야지?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부디 저에게도 다른분들의 조언처럼 길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구하는 적당한 답 내면 되는거아님? 진짜모름
-
1컷 몇 예상?
-
국어 영어는 2등급 문닫았고 수학은 ㅠ 3등급 백분 13.7으로 나왔는데 저랑...
-
가채점표 안붙히고 볼펜으로 선 구획했는데 이거 뭐라고 하려나요...?ㅠㅠ 너무...
-
아니 ㅋㅋ
-
심지어 수학적귀납법 빈칸추론인데? 이기조면 2627수능때 가나형시절 유형 부활하냐?
-
https://gall.dcinside.com/m/hanmath/7618692
-
긴장이 1
아니 긴장이 하나도 안 되는게 정상인가요? 모고 전 날보다 긴장이 안 되는데..
-
수능 전 21~24시 오르비 진짜 너무 재밌을거임 이게 ㄹㅇ ㅈㄴ 무서운게 오르비...
-
청룡의 해..푸앙이가 우릴 도와줄거야.!.!.!.! 푸앙아 고맙고 미안해
-
어.. 근데 영어책이면 못 알아먹는데
-
# 오랜만에 그려보네
-
본가 출발 0
엄마한테 수능 보려고 내일 수업 짼다고 말하면 등짝 맞을거 같은데 허허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수험생들에게 가장...
-
ㄷ 선지에서 광도 비교하려고 (다)를 10pc에 갖다 놓으려면 두배 멀어졌으니까...
-
ㄹㅇㅋㅋ
-
부담 50000배 ㅠㅠ 이제 죄책감까지 들기 시작함
-
고1수학 강화한다는게 이런거였냐???
-
주관식 찍기 1
카카오에서 이런것도 알려주네
-
아 이번엔 진짜 지문 다 이해한듯 나 이제 좀 잘하는듯? 룰루~ 하고 채점하면 난...
-
문.디컬가야지
-
시작전에 이렇게 접는거.. 실모 학원에서 칠때 되게ㅡ많이하던ㅔ
-
6시에일어날거면 8시10분안엔싸겟죠?
-
ㅈㄱㄴ
-
221122 231122 241122 다 삼차함수인데 이번엔 수열일까
-
고능아 호소인이라는 오명을 벗어버리고 올거면 개추
-
국어!
-
밥먹기전까지는 굳이 수능을 잘봐야하나 이러다가 밥 먹고 나니까 개떨려서 아무고토 못하는중 ㅠㅠ
-
지금 제대로 잠오네 참았다가 샤워하고 푹자야지.. 다들 마지막 마무리 힘냅시다!
-
영어 짝수 빈칸 0
뭘로 찍음 4? 5?
-
고의과잠입은사람봄
-
훈평은 평가원을 이긴다.
-
40개정도 되는듯
-
긴장 안될때까지 수능보기
-
사회제도를 지배집단의 이익을 위한것으로 본다 기능vs갈등
-
모든 수험생, 오르비언 분들 내일 큰 부담 느끼지 말고 시험 자체를 즐기면서 후회...
-
몰라시발 0
어휴 어떻게든 되겠지
-
스프레이 테니스 박수 한손 핑거스냅
-
보고싶는데. .
-
안녕하세요, 정경대학 다람쥐로 활동 중인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
버거이렇게만들거야?ㅜㅜ
-
북유럽 첨단산업지대 중 하나인 시스타는 스웨덴에 수도인 스톡홀름 안에...
-
라고 자위중 ㅠㅠㅠ
-
평면의 방정식 법선벡터까지는 구했는데 내적 이후 접근이 안되네요
-
이런 ㅆㅂ
-
작수 28번 꼴 보느니 손이라도 댈수있는 삼도극 원하면 개추 ㅋㅋ
-
쓥ㄹ벌
-
친구랑 얘기하면서 수학 4개인가 5개 찍었다길래 안심했었음
저랑 비슷한 또래시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당장 달아드리는 것보다 조금 생각하고 달아드리겠습니다.
음...탐구는 두개 다 정하셨나요?
탐구는 생각해본게 없네요ㅠ
한의대와 치대가 꿈이라서요
한의대 커뮤니티 쪽으로 알아보니 보통 지,생1 많이들 하시는거만 알고 있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작성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원아이드잭님께
이 글에 댓글로 질문드려도될까요?
쪽지는 바쁘셔서 못받으시는것같아서..ㅜㅜ
새로 글 올려주시면 댓글 드리겠습니다.
국어 EBS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 -> EBS고전문학(40강) -> 마르고 닳도록 1권 -> EBS조아란 수능기출플러스 문법 -> 이것이 비문학이다 -> 마르고 닳도록 2권 -> 박광일 훈련도감 -> 마르고 닳도록 3권 -> EBS+기출 병행 -> 각종 모의고사 양치기
EBS는 수특, 인수, 수완
화작 - 한 번 풀고 버림
문법 - 가급적 다 외우는 식으로
문학 - 문제도 풀고 해설도 보고 그 작품 인터넷에 검색해서 전문을 공부
비문학 - 한 번 풀고 넘어가되 지문만 모아서 한 번 더 읽기
정승제 수능에 꼭 필요한 고등수학 (한 번 들어놓고 그 뒤엔 수학의 바이블을 기본 개념서로 고등수학(상), (하)를 모두 사 놓은 후에 한석원 생질, 알텍 나가면서 고등수학 부분이 나오면 그 부분을 수학의바이블을 찾아서 공부한 후 노트에 필기 - 고등수학은 나오는 부분만 연계되서 나옴 - 처음부터 끝까지 다지려고 하다보면 중도 포기할 수 있으니 이 방법으로)-> 한석원 생각의질서로 (수1~기하와벡터까지) -> 알텍으로 (수1~기하와 벡터) ->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 크리티컬 포인트 -> 각종 모의고사 양치기
수학은 무조건 5시간 이상.
영단어 단어 경선식 1권만 하세요. 그리고 단어수에 구애받지 마십시오.
하루 100개 외우고 이런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30개를 외워도 안 까먹는게 좋은 것입니다.
매일 2강을 기본적으로 암기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어는 기본 베이스라 매일 하루 20분 이상!
경선식 수능 영단어 (두 가지 원칙으로 외울것. 첫째, 무조건 책의 해마 암기법으로외울 것. 둘째, 점진적으로 외울 것 - 1일 (1,2강), 2일 (1,2,3,4강), 3일(1,2,3,4,5,6강), 4일 (1,2,3,4,5,6,7,8강), 5일(1,2,3,4,5,6,7,8,9,10) 이 쯤 되면 5일 차에는 1,2강에는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을 것이므로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한번 본 이후에는 색을 달리해서 틀릴 때 마다 다른 색으로 표시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첫날 1,2강 보고 다음 날 1,2강 본 후 3,4강을 볼 때 1,2강에서 몰랐던 것을 빨간색으로 표시/ 다다음날 1,2,3,4,5,6강 볼 때 1,2강의 빨간색 표시된 것을 한 번 더 보되 또 모르겠으면 그 위에 또 파란색으로 색칠, 3,4강은 처음 복습이므로 빨간색으로. 남들 1번 볼 때 5회독의 효과입니다. 위의 것은 기본적인 것으로 수능 전까지 가져가야 합니다.
penand.co.kr에서 문법책 4권 구매 -> 이명학 일리 -> 이명학 공감어법 -> 마더텅 어법 어휘편 -> 이명학 신텍스 -> 마더텅 기본독해 -> 이명학 리로직 -> 마더텅 심화독해 -> 마더텅 어법~심화 1번 더 -> 마더텅 과 EBS연계를 5:5로 계속 외우기 -> (중간중간에 말씀 안드려도 영어듣기도 해야합니다. 영어듣기는 EBS고교 영어듣기와 인터넷 수능이 연계교재인데 17문제중에 15~16문제가 그대로 나오니 그것만 파세요) -> 이명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각종 모의고사 양치기
탐구 지구과학 오지훈
생명과학 최정윤 풀커리큘럼
+ 수특, 수완
7월 이후 부터 홀로서기에서 5개년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 포함된 기출 모의고사집 사서 계속 돌리기
아 정말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꼭 실천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