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공을 위해 버려야할 3가지
1. 자기 합리화
공부 오늘 10시간했다고 안주하고 놀다가 더 할 수 있는 공부를 못하는 것. 즉, '최선'의 선을 정하지 않기
2. 쓸데없는 자존심
남들이 현재 나를 보는 시선을 생각하지 말고 수능에서 대박을 쟁취했을 때의 시선을 생각할 것.
3. 과거에 대한 집착
꼭 공부에 대한 일이 아니더라도 공부하다보면 힘들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별의별것이 후회되고 또 이것이 강박적으로 떠오르는데 이를 없애려고 노력해야함. 멘탈관리에 상당히 문제가 됨. 과거 일어난 일은 매몰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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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이론 0
내가 쉬는시간에 해본 사고 실험임. 잘 따라와보셈. 전제 1. 텔레포터 a에 들어간...
음... 자기합리화는 물론 안좋겠지만... 전 공부 하고싶은만큼만 하고 쉬었는데... 더 공부 할 수있는시간이 있었는데도 쉬었지요. 그렇게 했는데 수능 자알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무조건 공부만 하는건 반대입장이라...끄적여봤네요..
2015 수능은 그랬을 수도 있었는데 2016은 정말 열심히해야 잘 나올 수 있는 해인거같아요
15와 16의 차이가 뭔데요..?
내년에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죠.
출제위원들도 지금은 당연히 모르죠 ㅎ
뭐, 올해 쉽게 나왔으니 내년에 어렵게 나오겠다
이런 원론적인 추측은 가능할지 몰라도,
딱히 그런 추측이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생의 입장이라면
그냥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
1번 정말 저랑 똑같아서 공감됩니다
맨날 10시간 하면 이쯤 됐다고 그냥 갔는데 이젠 글씨가 눈에 안들어올때까지 해야겠네요
인정... 또 건강관리도 상당히 중요한듯..
1번 레알공감 공부 쫌만해도 모평 잘나오니까쫌만하다 수능도 쫌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