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선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낄때
수능 국어는 제시된 지문안에서 정답의 근거를 신속하게 찾는 게임이다.
하지만 때로는 지문을 보지 않고도 정답을 거의 확신하는 경우도 있다.
즉, 배경지식이나 상식으로 이 선지는 어떤 지문과 결합되어도
잘못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이 가능할 때가 있다.
이러한 판단은 곧 국어의 감각과 깊은 관련성을 갖는다.
다음 문제들은 선지 자체의 오류가 있어 지문과는 상관없이
정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실제 정답이기도 함.)
♣ UCC 제작 경험과 스트레스 해소 수단과는 상식적으로 서로 관련성이 없다.
부정 발문형 문제에서 하나의 선지가 국어 배경지식에 비추어 잘못되거나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
왜냐하면 수능은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첨부 파일을 다운 받아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는 수능 국어 시험을 모든 문제의 지문과 5개의 선지를 정교히 분석하고 이해하며 완벽하게 푸는 방법을 평소에 공부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그러한 방법으로 푸는 수험생은 극히 드물다.
국어 100점에 도달하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다.
여러 교재와 다양한 풀이 노하우가 더해져 나오는 종합적인 산물임을 기억하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제 너무 아파서 오후에 병원다녀왔는데 오늘도 열이 높아서 질병결석 쓰려고 했으나...
-
오르비에서 언급이 많이없다 엉엉 ㅠ
-
공부하다 졸릴때 1
어케함? 그냥 자요 XX 조금만 자려고 눈붙이면 한시간 자버림
-
솔직하게 말하셔서 좋음 이 부분 못봐서 헤맸다,난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
8시는 진자 힘들어서 안되겠다 … 차라리 밤 늦게까지 하고말지
-
국어강사들은 역대 킬러지문을 현장에서 다 뚫어낼 수 있을까 9
브레턴우즈 오버슈팅 할매턴우즈 잊잊잊잊 이런것들 생전 처음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함...
-
등교완료 11
얼마 안남았다 일단 얼버기
-
경기대 추합 0
저 인문대학이 국어국문 영어영문 사학 글로벌 언어문학과를 다 합쳐서 23명뽑는 걸로...
-
흥미 없는 공부는 12
끌고가기가 너무 힘들군
-
사탐 변표를 악의적으로 ㅈㄴ낮게잡던가 사탐 전과목 2등급 블랭크를 내는수밖에없음...
-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12
-
사이느와 삐!
-
존나화가나네그냥
-
서울대 의떨 취급해서 서울대생으로 보이는 어떤 사람이 의대 버리고 온 사람 널리고...
-
급성 복통 입갤 1
잇올 직선거리로 3km 남았는데 중도하차해서 늦게생김 ㅅㅂ
-
딱히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
재종에서 이퀄 보는데 이퀄 안 보고 더프 보려고 하는데 어디 가서 봐야해요??
-
기상 18일차 2
존나게 춥네요 D-51
-
프사랑 닉이 바뀐건가
-
이런건 병이 아닌것은 아닐까요??
-
좋은 아침이에요 8
날씨가 많이 춥다 이제...
-
방금 1회 풀었는데 왜 어렵지... 이로운 풀다가 이거 풀어서 그런가
-
불꽃가능그딴건 없다
-
그리고 이감 파이널 ebs 연계 ㄱㅊ?
-
오늘도 화이팅 2
-
근데 내년에 반수 성공해서 학교 옮기면 남들 전역할 때쯤에 난 입대일 수도 있겠네...
-
생윤 임팩트 0
지금 현재 생윤 기출 다 돌리고 임팩트 들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는거 같아서 주요...
-
날씨한번 지리네
-
좋아!! 0
(좋은 아침이라는 뜻)
-
내년 수능 응시예정입니다
-
절대온감도 아니고 어제 온도를 알려줘야 비교를 해서 견적을 잡지 숫자만 보고 내가 어케아농
-
어느정도 내공 쌓인거 아니면 실력 쌓인거 아니면 우선 인강 n제 실모보다는 국어...
-
ㅆ발 존나추워요
-
ㄹㅈㄷ추움
-
6모이후 기하런이라 기출분석 찐하게 했고 이제 엔제 한권만 찐하게 풀고나서 실모...
-
9모 화작미적영어화학지구 96 84 94 4등급 4등급 4합6(탐구1과목)...
-
얼리버드 기상 4
쨔스
-
올해는 인기가 이정도인가여
-
피카츄 붙어잇고
-
이노래 맘에들음 0
https://music.youtube.com/watch?v=cI4A9Y5OvbI&s...
-
지금 자는게 맞나 아니면 밤새는게 맞나
-
전 대학에선 애니 동아리 자주 다녔는데 다른 대학들은 인식이나 분위기 어떤지 모르게슴
-
ㅇㅈ 17
사진 없는데 클릭한건 아니겠죠
-
프사 추천좀 14
기깔난 애니 여캐 없나
-
원래 그냥 저렙노프사들 기만의 향연이라 ㅇㅈ메타돌면 나가는데 오늘은 옯창들이...
-
내일 계획 9
오전 병원가서 수액이랑 독감백신 맞기 보컬 트레이닝 수업 오후 생명 수업 국어 이감...
-
이 18..
-
오야스미 1
네루!
-
천만덕 가쥬아
칼럼 관련 원본 교재 [국어 시험의 법칙]((450페이지)를 선착순 3명에게 무료로 드립니다.
(1월 12일 발송 예정)
* 단, 우체국 등기 착불 부담(3~5천원 소요)
* 단, 우체국 등기 착불 부담(3~5천원 소요)
마감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헐 저요!
성명/학년/연락처(필수)/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저요
성명/학년/연락처(필수)/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저요
성명/학년/연락처(필수)/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무료 증정 마감되었습니다.
아이고 늦었다ㅠㅠ
막 그런거 없나여
A문제에 규칙n을 쓰면 왠지 규칙이 먹하는것 같은데
규칙m을 쓰면 ㅈ되버리는 그런문제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
왜냐하면 수능은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상식...국어는 아니지만 2011영어에 the latter 뭐시기 infinity 이런 문제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다 틀린친구들이 부지기수 아닌가요
난 국어나 영어나 이런 법칙 보면 무서워요
머 살수는업니요 ㅠ
다맞음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