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는 노력 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작용합니다.
15 수능때 평가원장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1 준비를 막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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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해설과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는 https://t.me/JerryE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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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작황이 여러분의 수능을 응원합니다!!!!!!!!!! 1
하늘의 기운을 받으며 재능이 넘쳐흐르는 너 호랑이처럼 당당히 달려가 눈앞의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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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그램이 융통성이있어서 쇼부가쳐진단말이야 아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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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쓰기 ㅇㅇ 그거로 진짜 급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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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행위중 2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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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라고 계산함 왜 안풀리나 하고 세번 봤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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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개빠졌군 175/56이 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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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학교를 떠날건데? 라고 할 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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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촌 맛집] 티엔미미(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9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대학 생활,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이 지치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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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0
아파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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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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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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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너무 추워 3
ㅅ.ㅂ 히터 빵빵하게.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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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47점나오고 지구 나름 자신감 있는 과목이였는데 식센모 시즌1,2 다풀고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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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1점 뜨고 열받은거맞아요 국어실력에 도움 되는걸까 싶어서..주1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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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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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번째 항에서 규칙나오고 답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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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컷 0
예상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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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 1
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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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에 0
언매 답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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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0
화작에서 6점나갔는데 이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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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하기 괜찮나요? 적중예감 파이널 풀어도 40점대는 꾸준히 나와서 풀채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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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 상충 2
어제 적생모 풀다가 선지에 ‘연구자와 연구 대상자간의 신뢰도’ 가 나왔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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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에센스 0
기출 계속 풀어오다가 뭔가 그래서 10월 8일부터 수1 개센스 일주일 정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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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깨달음 2
"한달 반동안 펑펑 놀다가 9시간 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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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였음 ㅈㄴ재밌게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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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왔으면 다 맞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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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날인데도 글리젠이 이렇게 느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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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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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수필 대놓고 오마주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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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몇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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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찾다 1. 사람들은 친환경 제품을 찾는다 2.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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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인거 답안나와서 3회독 하고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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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안 들고왔는데... 다시집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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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점심이요 1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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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뭐가더어렵나요 화작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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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꽉꽉 채워서 92인데 아니 14번 28번 어케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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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풀고 16번 개ssee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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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공통에서 너무 절어서 확통에서 급하게 푼것같은데 23부터 28까지 객관식 불러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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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수학 2
72점 2는뜨는 난이도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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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8까진 무조건갈거같은데 어디까지 내려갈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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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비슷했던거 같고 수학은 감이 잘 안옴 비슷하긴 한거같은데 굳이 고르라면 누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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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은 52542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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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닉번 1
이젠 아무도 나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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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5점(10 15) 문학-5점(19 27) 언매-0점 딱 1컷이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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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0 답 1
210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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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1 같은 평소에 고난도랑은 거리가 먼 문제들이 어렵게 시험에 나왔을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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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먹어보자 5
영어 트리플사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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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계산이 안되서 10분쓴듯 ㅋㅋ
다른과목도 비슷하겠지만
국어영역은 시험공부도 시험공부지만
당일 수험생의 컨디션과 긴장도, 운의 영향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맞는말씀 노력으로 커버되지만 100프로 노력으로만으로는 안되는게 수능인듯해요 .. 그나저나 12학번이 4학년이라니 ㅠㅠㅠ
ㅋㅋㅋㅋㅋ 저 대학붙기 전부터 여기서 활동했는데.. 물천붙겠다고 생쇼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졸업각 보고있네요
ㅋㅋㅋ 93인데 올해 수능 끝낫네용 .. 예전에 레바님 글봤어요 ! 그기억남는게 98 100 100 47 50 이였나 물천뿌실수잇나요!??ㅋㅋㅋ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오르비 하신분이지 ㅋㅋㅋ 그거 엄청 옛날글인데요 ㅋㅋ
저 이아디말고 09년엔가 아디가있엇는데 찾으려하는데 제번호 아니라고해서 오르비에 문의했던기억이 ..
레바님아마 12수능 끈나고 올리셨던거같은뎅
네 ㅋㅋ 저 12수능 세대입니다. 가입은 11년 9월에 해서 컵라면님이 올린 모의고사 풀고 ㅋㅋ 포모풀고 글 폭풍처럼 올리기 시작한건 수능치고 나서죠..
동갑이에요 레바님 .. ㅋㅋㅋ ㅋㅋㅋ
젤 처음 물천붙으셨다고 글올릴때등등보며 대단한분이라고 나도 열심히해서 꼭 목표하는곳가야지생각하던게 아직도 선명한데
전 올해 삼수에접어들고있군요 하..시간 많이흘렀네요 생각해보니..
시험보다 렌즈빠지는 희귀한 상황도 있죠..ㅠㅠ
흐흐그흐흐릏르흐극
아 내국어 으헣어허엏어ㅓㅇ
헐 ㅠㅠㅠ
공감합니다. ' 이번 수능 쉬웠다며' 하는 사람들 진짜 혓바닥을 뽑아버리고 싶어요 ㅠㅠ 그 쉬운수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제가 수능을 본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이 역시 세상은 부조리해 였죠
사실 세상 모든 일이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죠.
수능이 노력만으로 된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 순진한 듯.
저도 그 순진한 사람 중 하나였고요
좋은 글입니다. 공감하고 추천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지브릴보고 놀랐네요 ㅎㅎㅎ
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브릴 다이스키 ㅎㅎ ♡
좋은글감사합니다bb
공감입니다 좋은글이네여 근데 물천이 뭐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입니다
이 글만 보고 수능은 역시 운빨 이러고 공부안하면 공부하는 노력충들보다 한참 밑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노력은 변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입니다 노력은 일차함수가 아닙니다
일차함수의 선을 따라 진동하다가 결국 수렴하는 함수를 그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