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세요
의사들이 힘들다느니 월급이 적다느니 이런거 싹다 무시하고 의대가세요.
돈벌려면 사업하라느니 다른 직종 가라느니 이런가 싹다 무시하고 의대가세요.
우선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말씀드리자면 의사보다 시급이 높은 직종이 없습니다.
대기업 연구원들이 전문의보다 더 적게받습니다.
전문의가 나이 30대 후반되서 천만원정도 받을텐데 대기업 들어가면 그것보다 더 적게줘요.
노동유연성 측면에서 의사보다 더 낮은 직장이 없어요.
낮은 노동유연성으로 의사들과 대결할수있는건 공공부문 종사자들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평판으로 의사보다 더 좋은 직장이 없어요.
의사들은 여기에서도 보듯이 일이 힘들다고 얘기를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노동유연성을 가진 공공부문 근로자들은 소방경찰을 제외하고는 놀고먹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의사가 옛날보다 돈도 더 적게주고 공급도 많고~~ 뭐 이런거는 다 맞습니다만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물가상승률하고 비슷하게 오른건 최저시급밖에 없는데 편돌이 편순이 하실래요?)
애초에 이공계의 경우에는 아예 증이 없어서 그냥 대졸자면 다 거기서 거기고요.
노동유연성+높은보수+사회적대우 이 삼박자를 갖춘 직장은 의사밖에 없습니다.
글 하나더 추가할게요.
정부를 비롯한 정책가들이 의료계를 뭐처럼 대우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료계보다 더 개차반처럼 대우하는 직종이 많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대기업 노조가 파업할떄는 정부 언론 기업이 삼위일체가되어 노조깐걸 생각해보면 의사가 더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의료계보다 정책가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는 직종이 어디있나? 무엇인가? 있기는 한가?
이런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면
정부가 의료계를 어떻게 대우하는지 의료계 하나의 직종만 보지마시고 여러 직종들을 정부가 어떻게 대하나 이런것도 봐주시면 왜 의료계의 전망이 어둡지 않은지 알수있습니다.
절대적으로 따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절대적으로 따진다면 의사의 연봉? 오히려 떨어진게 맞습니다.
제가 2000년에 아버지 월급명세서 처음봤는데 그때 종이에 2000가량 적힌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지금은 3500이네요.
물가가 2배뛰고 국민소득이 2배될동안 의사월급 2배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선호하시는 직장 보수 두배오른거 하나도 없습니다.
교사?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어디가 두배올랐습니까?
최저시급만 두배올랐다는거 명심하세요.
다른 직종하고 비교하시라고요
옛날 저 쌍팔년도(욕아님) 의사랑 비교하시 마시라구요 제발
쌍팔년도랑 비교해서 물가상승률만큼 월급 오른 직종이 뭐가있는데요?
쌍팔년도 의사랑 비교하실꺼면 님들이 타임머신 만드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금 맥 업데이트했는데 이제 폰 알림도 여기서 뜨고 미러링까지 되네
-
재수땐 좀 올해끝내야한다는 마음가짐때문에 이악물고 절대ㅜ안미루고 공부했었는데...
-
3받을거였으면 ㅅㅂ 막판에 1일1실모도 던지고 수학만할걸 ㄹㅇ 아랫글마냥 2분기까지만 했어야했나
-
점공 허위일리는 없고 그냥 귀찮은건가 미지원점공 안보나보네
-
얼버기 4
-
나같은놈 있음? 진짜 차이 개나는학굔데 정작 낮은곳 칸수가 더 안나오는
-
에어팟이 안팔림 1
에어팟 프로2+케이스 2개+충전기 까지 15에 파는데 아무도 연락이 안옮....
-
죄다 책임은 안지고 권리만 누리려고 하는거같음
-
목 왜케 아프지
-
진짜 ㅈㄴ 큰것 같음 지방에 개인병원갔을때는 초음파찍어도 뭔지를 모름 서울 모...
-
제일 짜릿함 엄마미안...
-
사람들은 다 자기가 한 정도까지는 노력인줄 앎ㅋㅋㅋㅋ 수학 1컷은 노력 아님?...
-
이원준쌤은 그냥 바로 주요 키워드 잡고 구조도 그리시던데 전 짜구 엉뚱한거...
-
오르비언들의 의견은? 어제 김젬마t 영상보고 생각남
-
과외가 안 구해진당... ㅠㅠ 심지어 연대 수시 예비도 받았는뎅... ㅠㅠ 오르비...
-
영어황 계심뇨? 5
ㅈㄱㄴ
-
이정환t 현강 0
2월 달에 들어가면 많이 늦나요?
-
수학 과탐 99 찍어놓고 국어 노력으로 1컷~높2 만드는게 이상적인듯 전 국어 3에서 시작함
-
안 막혔으면 5트럭 정도 하고 싶은데 걍 롤체 자체에서 환율 쌩까고 모든 나라 가격을 맞췄네...
-
기본문제에서도 케이스분류가 잘 안됨..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잘 안와요 이거 하다보면...
-
이제 보증금 안 까이길 기도하기만 하면 됨.
-
그냥 반영비 보고 나한테 유리한곳 쓰는게 베스트 아니냐 둘다 또이또이인데 나라면...
-
내년 사문 응시자 현역 수 증가 N수생 증가 사1과1 응시하는 실수 증가 사탐런...
-
경희대는 1월발표던데.. 부럽다
-
독재 저녁시간 1
\^0^/
-
랑데뷰
-
쿠팡알바보다 학원알바가 쉬움 ㅇㅇ
-
흠
-
남자일까아닐까 1
으흐흐흐
-
최소 고전,문법 같이 지식적인 측면은 모르는 거 없게, 그리고 기출 한바퀴 정도 쓱...
-
없어진 수학지능 살리기용 쎈(a,c단계 제외) 빠르게 -> 뉴런+기코+수특 ->...
-
수학ㅈ됨ㅅㅂㅋㅋㅋ 국어유기하기 (여름방학에 다시 주워서풂) Vs 그냥 1일 30제 계속하기
-
혹시 진학사 쓰시는분중에 성대 소프트 쓰신분 있으면 660.3 점 몇등인지 알려주실...
-
심지어 엄청 활성화돼잇네 또나만몰랏지
-
짜피 고시는 학부/학과 안보니까.. 복전 전과는 투머치인것같은데..
-
다원 말고는 없나
-
697.3 점이면 진학사 점공 기준 몇등인지 알려주실 분 있으실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
경희대 국제학과 0
국제학과에서 공대나 서울캠 문과로 전과가 어려운 편인가요..? 경희대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
보통 군대가 일년 반인데 1학기 끝나고 가면 2학기 중에 전역하고 2학기 끝나고...
-
언미생지 백분위 97 85 1 62 77 임 수학을너무망해서ㅜ
-
사차함수 개열심히 체육해서 답 구한다음 빠답까지 스윽 확인후 보람을 느끼며 강의...
-
올해 약대 4
폭난 것 같나요..? 스나 갈겼는데 ㅜㅜ
-
6시 땡 하고 클릭했는데도 6시부터 할 수 있다는 메시지만 여러번 뜨고 실패함
-
마더텅같은거 따로 기출 안해도 되나
-
https://orbi.kr/00071311776 두어건정도 중하위가 이해하기...
-
1. 공리는 참이라는 증명이 없다 2. 따라서 귀류법 증명도 없다 3. 따라서...
-
1차지명이 2년만에 은퇴썰이 도는거부터가 ㅋㅋㅋ 야. 김대한도 아직 은퇴 안했어
-
노래 듣고싶다고요
이공계의 경우에는 아예 증이 없어서 그냥 대졸자면 다 거기서 거기고요.
이 말씀이 공대졸업이면 딱히 라이센스가 없으니까 그냥 제로베이스서
동일선상서 시작한다는 말인가요?
동일선상에서 시작한다는 말은 아니죠.
어떻게 설공과 한공이 동일선상에 있겠습니까?
하지만 의사+의대생+몇몇 의사와 의대생에게 연민을 느끼는 일반인들에 따르면 의사 공급이 3500인데 어떻게 공급이 적은거냐?
의사도 공급이 많다.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데 의사는 애초에 이공계보다진입장벽도 높은 직종이라는걸 말씀드리려는 겁니다
의사들은 항상 비교를 공대가서 엄청 잘된경우랑 비교함.. ㅉ
하긴 경제적으로만 보면 모르겠는데, 다합쳐놓으면 인정합니다
경제적으로만 보아도 같은 전문직내에서도 의사보다 높은 직종 없고
일반 회사나 공공부분까지 뻗어나가면 훨씬 많은데요.
뭐 사업까지 뻗어나간다면 모르지만 애초에 노동유연성이 워낙 차이나니 예외로 하죠
그수입을얻기까지의 시간이 있지않나요?
공대 군대후 칼졸업 26세부터 돈벌고 의사도 인턴레지던트도 26세부터돈벌음 레지던트 2년차인가가 3천~5천받으니까 수입시간자체는 그리 차이안나는듯 다만 노동강도는 인턴레지던트가헬..
미래는 아무도모릅니다.
그냥 대한민국이 망할지도 ㅎ
ㅇㄱㄹㅇ 이과 탑은 무조건 변합니다..
ㅋㅋㅋㅋㅋ헤헿ㅎㅎ빨리 후배들어왔으면 좋겠다
제가 가겠습니다(진지)
웃긴건 의대 지망생들이 의사 현실이 별로라고 하는 것이죠.
와보니까 굿ㅋㅋㅋㅋ딴거보다 의사란 직업이 자기계발 하는거에 따라 얼마든지 올라갈수 있다는 점에서 맘에듬요ㅋㅋㅋㅋ물론 떨어질수도 있지만ㅋㅋㅋ상식수준의 노력만 하면 참 좋은직업임
전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직업인 것 같아요.
의사가 돈 많이 벌어도 상관 없고, 편해도 상관없는데...
다른 거랑 비교하면서 현실 안 좋다고 하는 건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물론 예전보다야 안 좋겠지만 요즘 예전 같은 직업이 얼마나 된다고..
맞어요ㅋㅋㅋ걍 자기할일 열심히 하면 되지ㅋㅋㅋ의사를 여기저기 비교하는거 약간 거북함
노력에 보상이 따르지 않는 길이 얼마나 많은데 으음
노력에 보상이 따르지 않는건 이미 인생 선배님들, 우리 부모님 또래가 설명해주셨죠 ㅎㅎㅎ
예전에 의대와 입결이 비슷했던 이공계가 의대 진학하지 않은것을 후회하는데요 ㅎ
무엇보다도 수능 한방으로 라이센스를 얻는다는게 꿀
과연 그럴까요... 제가보기엔 그건 옛말 같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대한민국 문과 탑이라는 법조계 인사들이
대한민국 의료계를 얼마나 욕이 저절로 나오게 대우를 하나....
정부,의사,시민 이렇게 크게 3부류로 나눌때
결국 가장큰 이득만 취하는건 결국 정부(고위관료직)+국회의원들 뿐입니다.
현실은 의료민영화랑 의료보험민영화의 차이도 몰라서
무조건 실행되면 의사들 배만 채워지는줄 알고 반대하시는 분들이
대략 90% 이상이죠....
그만큼 사람들이 잘 몰라요... 현실이 어떤지
입결에서나 이과황이지....
지금은 많이 내려왔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글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제 말은 이과황의 입결의 소유한 의사보다 더 좋은 직장이 있나?
이건데요
정책가들이 의료계를 욕이 나오게 대우를 한다는것도 이상한 소리거니와
의사보다 좋은 직장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고위관료직이면 도대체 고공단 이상일텐데 고공단이면 이미 의대를 뛰어넘고요.
의대보다 입결 낮은데도 노동유연성 낮고 돈 많이버는 직장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ㅎ
다른건 몰라도 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고위공무원들 중에 의사들에게 열등감 또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긴 한거 같습니다. 행정고시 합격한 오르비 유저 한 분이 중앙부처 사무관, 서기관들의 의사에 대한 생각을 전한 적이 있죠.
http://orbi.kr/0002908568
이 글의 댓글 한 번 읽어보세요. 이런 사람들이 행정부의 요직에 자리잡고 있으니 의료계에 대한 대우가 욕 나올 정도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죠. 실제 정책도 그렇구요. 몇 년 뒤엔 진짜 대기업 수준으로 떨어질지도 몰라요.
열등감으로 의사를 코너에 몰아간다는 말도 일견타당하지마는
그보다는 부처입장에서는 규제(정책)유지가 최선의 목표이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봅니다
젊은 의사들이 민영화를 주장하던말던 심지어 국민들이 민영화를 원한다해도 쉽게 정책포기하지는 않을겁니다
왜냐면 민영화는 즉, 해당부처권한의 축소를 의미하거든요
민영화나 규제철페가 이루어 질려면 이명박이나 박근혜처럼 그러한것에 관심이 많은 대통령이 당선되어야가능해집니다 왜냐면 부처의 슈퍼갑은 대통령이고 대통령과 대결했다가는 자리건사도 힘들수도 있는걸 아니깐요 굴복할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니깐 의협이나 여론이 부처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것들이 대통령의 의사를 움직였을때만(움직일 의사가 있겠다고 인식할때만) 부처가 움직인다는것이죠 안타깝게도
그리고 부처입장에서는 규제나 정책유지만된다면 타 직업군이야 어떻게되던 상관없다는식의 태도를 늘보여왔습니다
그건 대위기상황이였던 금융위기때도 마찬가지였답니다 긴급지원 당시에도 그들에게는 정부지원한다는 사실과 지원총액이 중요했지 어떻게 분배하냐는 관심밖이였다고 하니깐요
그러한 관점에서보면 의료보험정책도 그들에겐 유지하는것만이 주된 관심사일것이고 의사 좋은 대우받던 악질적인 대우를 받던 그들이 상관할바가 아니라는식으로 대처할겁니다
그걸 완화시킬려면 정치권이나 관료로 의사출신들이 많이 진출해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몇년뒤 실제로 대기업 수준으로 떨어진다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애초에 공급이 1년에 3400명인데 뭐 갑자기 의사들 대우가 떨어지겠습니까?
의료계에 대한 대우가 욕나올 수준이라고해도 그럼 의료계보다 더 대우가 낮은 직종에있는 사람들보다 더 나쁘겠습니까?
하다못해 대기업 비정규직들이 파업할때 정부와 언론이 나서서 비정규직들 깎아내리기 바빴는데 의료계는 아니잖아요 .
의료계에 대한 대우가 나빠도 상대적으로 따져보는 눈을 가져봅시다.
댓글 길게 쓰다가 추가로 덧붙이신 글 읽어보고 댓글 다시 씁니다.
아버지께서 아드님의 눈을 멀게했군요. 월 3,500만원 받는 의사의 아들은 이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벌가 사람들은 하청업체 직원들이 징징대는거 이해 못 할테니까요.
사실 자라온 환경에 따라타인의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수 있음은 무척당연한거고 누구나 그럴텐데요
다만 마리 앙투아네트의 "케이크"발언이 프랑스 왕정의 파멸을 불러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보면 "환경에 따른 인식의차이"라는것이 무조건 관용되어야하는 가치가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예언) 이제 여기는 싸움판으로 변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댓글단이가 내 글을 이해못한건데
제가 봤을 때는 스카이블루코님은 작성자님을 대상으로 댓글 단 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이 읽어보라는 의미에서 글 쓴 것 같은데요?
치대가겠습니다
한의사는요?
인터넷에서 본글입니다.
의대생들 왈 ' 의사 이제 재미없다 의대 오지마라..'
치대생들 왈 ' 치과의사 이제 재미없다 의대 가라..'
한의대생 왈 ' 한의사 아직 괜찮다 한의대 와라..'
... ㅎㅎ
사람들 인식왈 : 의치 최소 2000번다 한의사 200번다
즉, 실제 버는 금액보다 인식상 의치는 과대평가or적정
한의사는 초과소평가
> 그러니 당연히 니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괜찮다는 입장에서 한의대생들이 한의대 오라는것이지
무작정 오라고 한적?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요.^^
오히려, 한의대 포탈 한의대생분들도 취향맞춰서 공대가라는데 무슨;
그리고 입결, 취향 다 떠나서
평균적으로 설연고 공대나와서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보다 많이 번다는 게 훌짓인가요?ㅎㅎㅎ
혹시 주위에 설대 출신 없나요..ㅋ
그 만큼 모훌리의 누군가는 얼마나 한의대는 다 망했다고 편견을 갖고 바라보면 팩트 마저 무시하는지 알수있는 대목..
또, 한의대생들이 훌짓하는거 비꼬는것같은데.
한의대생들만큼 객관적으로 말하는사람들없어요~
페닥월급, 심평원자료, 한의원당 수입 증대..
세상에 이렇게까지 특정 직업에 대해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해주는 직업이 어딨는지?
도대체 얼마나 더 객관적이어야할까요^^
아예 그냥 전국 한의원 다 조사해서 그 누군가 앞에 갖다 바쳐야할까?
또, 의치붙으면 의치가라고하고 입결 평백까지완전히공개하는 아주 객관적인 한의대생들인데...ㅎㅎ
모 대학들 처럼 0.3배수, 예비1번만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예비번호 부여해서 막차입결까지 제X나인에 가면 완벽히 볼수있는데 입결도 얼마나 더 객관적이어야할까요?
모훌리의 누구처럼 2013 대구경북의 D모의대와 Y모의대 학생평균평백이
각각 95.85, 96.5 면서 지방의는 설공보다 높다는 멍멍이소리는안하죠.
모훌리의 누구처럼 2014 강원도 K치대 다군 학생전체 평균이 평백 96
전라도 W치대가 의대랑은 3점차이로 낮고 한의대랑은 6점차이로 높을정도로 치대하락세도 상당한데
(참고로 전라도 W 의치한 모두 의치한 별로 점수 제일낮았음. W한의대가 명성에비해입결이똥임ㅜㅜ)
어떻게든 본인이 빠는 모대학 올리려고 한의대따시키고 별로빨고싶지않은 치대랑 엮어 카르텔 만들어 보는 안쓰러운 광경은 연출하진않죠 한의대생들은ㅎㅎ
모훌리의 누구처럼 오르비 운영자이신 lacri님이 지방의대=설공이고 최하위의대는 연전화기급이라는 표까지 제시해줬는데도 설공보다높다며 입결 구라치진않을걸요?
모훌리의 누구의 말씀에따르면 2013 평백 95.85% > 설공이고
AB분리임에도~경희대한의대 올해공개된 96.5%(상위80%아님) = 연공이니
이성잃고 삼수사수할운명에 인생절대안풀리고망테크타실 한까분들제외하고
세살배기애기도 읽을수있는 '95.85', '96.5'라는 숫자는 서연고 한치의 정도 가실 오르비분들이라면 누가 높은지, 누가 낮은지.. 또 2014 A/B 분리하면 누가 더 압도적으로 높은것인지... 또 정확하게 누가 훌짓하고, 누가 팩트를 제공했는지 잘파악해주시겠죠..ㅎㅎ
걍 보고 지나칠라 했는데, 의대 훌리이신 '뚱자'님이 제가 한말(짜증나니 한의대 언급하지마세요.) 사뿐히 무시하고, 한의대 얘기해주시길래.. 다시 한 번 새겨들으시라고 장문의 댓글 달아봐요.
*아,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어떤 분들 제가 이렇게 장문 댓글 달면 항상 부들부들 한다그러시는데..ㅋㅋㅋㅋ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재학 중이신 하나과학관님하고 bbk112 님 등등// 이상하게 고대 보건대랑 많이 엮이는듯 ㅋㅋ)
제가 숫자 외우고, 평백 외우고, 얘기하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게 능력인지는 몰라도 한의대나 치대 그리고 입결 공개하는 지방의대의 평백.. 한번 보면 다 외워요. 대구경북 DY 의대도 한번 보고 외운거고..ㅋㅋ..
하나도 부들부들 안하고, 오히려 한 분 한 분에게 팩트 제공해주는 보람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사람들 인식왈 : 의치 최소 2000번다 한의사 200번다
즉, 실제 버는 금액보다 인식상 의치는 과대평가or적정
한의사는 초과소평가
> 그러니 당연히 니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괜찮다는 입장에서 한의대생들이 한의대 오라는것이지
무작정 오라고 한적?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요.^^
오히려, 한의대 포탈 한의대생분들도 취향맞춰서 공대가라는데 무슨;
그리고 입결, 취향 다 떠나서
평균적으로 설연고 공대나와서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보다 많이 번다는 게 훌짓인가요?ㅎㅎㅎ
혹시 주위에 설대 출신 없나요..ㅋ
그 만큼 모훌리의 누군가는 얼마나 한의대는 다 망했다고 편견을 갖고 바라보면 팩트 마저 무시하는지 알수있는 대목..
또, 한의대생들이 훌짓하는거 비꼬는것같은데.
한의대생들만큼 객관적으로 말하는사람들없어요~
페닥월급, 심평원자료, 한의원당 수입 증대..
세상에 이렇게까지 특정 직업에 대해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해주는 직업이 어딨는지?
도대체 얼마나 더 객관적이어야할까요^^
아예 그냥 전국 한의원 다 조사해서 그 누군가 앞에 갖다 바쳐야할까?
또, 의치붙으면 의치가라고하고 입결 평백까지완전히공개하는 아주 객관적인 한의대생들인데...ㅎㅎ
모 대학들 처럼 0.3배수, 예비1번만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예비번호 부여해서 막차입결까지 제X나인에 가면 완벽히 볼수있는데 입결도 얼마나 더 객관적이어야할까요?
모훌리의 누구처럼 2013 대구경북의 D모의대와 Y모의대 학생평균평백이
각각 95.85, 96.5 면서 지방의는 설공보다 높다는 멍멍이소리는안하죠.
모훌리의 누구처럼 2014 강원도 K치대 다군 학생전체 평균이 평백 96
전라도 W치대가 의대랑은 3점차이로 낮고 한의대랑은 6점차이로 높을정도로 치대하락세도 상당한데
(참고로 전라도 W 의치한 모두 의치한 별로 점수 제일낮았음. W한의대가 명성에비해입결이똥임ㅜㅜ)
어떻게든 본인이 빠는 모대학 올리려고 한의대따시키고 별로빨고싶지않은 치대랑 엮어 카르텔 만들어 보는 안쓰러운 광경은 연출하진않죠 한의대생들은ㅎㅎ
모훌리의 누구처럼 오르비 운영자이신 lacri님이 지방의대=설공이고 최하위의대는 연전화기급이라는 표까지 제시해줬는데도 설공보다높다며 입결 구라치진않을걸요?
모훌리의 누구의 말씀에따르면 2013 평백 95.85% > 설공이고
AB분리임에도~경희대한의대 올해공개된 96.5%(상위80%아님) = 연공이니
이성잃고 삼수사수할운명에 인생절대안풀리고망테크타실 한까분들제외하고
세살배기애기도 읽을수있는 '95.85', '96.5'라는 숫자는 서연고 한치의 정도 가실 오르비분들이라면 누가 높은지, 누가 낮은지.. 또 2014 A/B 분리하면 누가 더 압도적으로 높은것인지... 또 정확하게 누가 훌짓하고, 누가 팩트를 제공했는지 잘파악해주시겠죠..ㅎㅎ
걍 보고 지나칠라 했는데, 의대 훌리이신 '뚱자'님이 제가 한말(짜증나니 한의대 언급하지마세요.) 사뿐히 무시하고, 한의대 얘기해주시길래.. 다시 한 번 새겨들으시라고 장문의 댓글 달아봐요.
*아,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어떤 분들 제가 이렇게 장문 댓글 달면 항상 부들부들 한다그러시는데..ㅋㅋㅋㅋ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재학 중이신 하나과학관님하고 bbk112 님 등등// 이상하게 고대 보건대랑 많이 엮이는듯 ㅋㅋ)
제가 숫자 외우고, 평백 외우고, 얘기하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게 능력인지는 몰라도 한의대나 치대 그리고 입결 공개하는 지방의대의 평백.. 한번 보면 다 외워요. 대구경북 DY 의대도 한번 보고 외운거고..ㅋㅋ..
하나도 부들부들 안하고, 오히려 한 분 한 분에게 팩트 제공해주는 보람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 그리고 뚱자님. 질문 몇개만 드릴게요.
1. 지방의대하고 인서울 의대가 수능 한두문제차이라 그러셨는데..^^
그럼 지방의대 하위권과 커트라인이 비슷한 경희대 한의예과와 인서울 의대의 차이는 수능 한두문제 차이인가요? 아니면 두세문제 차이인가...
2.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그런 개멍멍이소리를 하시던가요? 참 궁금해서요.. 한의대 무시하는 뚱자님이 설마 한갤을 하진 않으실것 같고...
3. 한의대 무시하시는 뚱자님 학벌이 참 궁금해요. 대답좀 부탁드려요.
뚱자..이분 정말 ㅋ
자제분이 대구쪽 지방의대다니는 학부형같은데요
오르비 의대갤에 상주하시면서 타대학 예컨데 설공은 지방의대 아래라는둥
이상한 궤변 늘어놓는
지방의대 극훌리죠
저번에 하도 말같지 않은소리해서 제가 끝까지 한번 해볼랬더니 두손들고 잠수타더니
또 지방의대 훌리짓 하셨나보군요
뚱자님
뚱자님이 아무리 훌리짓하셔도
올핸 의대정원 열라 늘어나서
님 자제분 다니시는 대구쪽 지방의대는
연공 아래로 서열 잡힐것 같은데요 ㅋㅋ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지방의대나 인서울이나 똑같다는둥 이런거요
인서울가느니 집가까운 대구의대가 낫나요??ㅋ
그리고 잠수타지 마시구요 ㅋㅋ
나는 위의 니노뇨뇨농님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냥 의치한의대생들의 인터넷상 반응을 누가 올려 놨길래 인용한거 뿐인데 두사람다 왜 이리 흥분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가 사실을 왜곡했나요? 오르비에서만 봐도 그렇잖아요..의대생들은 본인들이 스스로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올리는데 ..
그리고 지금도 댓글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도대체 내가 언제 잠수 탔다는건지 카이스틔님 마음대로 없는 사실을 지어내길래 어쩔수 없이 댓글을 다는 겁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오히려 카이스틔님이 지방의가 연공보다 아래라는 전혀 객관성이 없는 주장을 하다가 여러분들의 반박댓글에 꼬리를 내리신걸로 아는데요..ㅎㅎ 내가 댓글을 안달때는 댓글 달 가치가 없기 때문에 안다는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내가 올린 글 몇줄에 왜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반대로 제가 의대생 왈 ' 의사 괜찮다 의대 와라 ' 이렇게 글을 올렸다고 해도 의대생들은 그냥 웃어 넘길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오히려 의대 별볼일 없으니 의대 오지 말라고 할거 같은데요..ㅎ
이후에도 나는 없던 일을 지어내서 말하지만 않으면 댓글 달지 않을겁니다 댓글로 논쟁하는거 귀찮거든요..나는 독수리 타법이라 님들처럼 빨리 댓글을 달지도 못하고요..ㅎ 그러니 입결과 관련해서 님들이 어떤 주장을 해도 나는 반박 댓글을 달지 않을겁니다 누가 어떻게 주장하던지 어차피 입결은 입시 끝나면 입시기관들에 의해 다 밝혀질텐데 우리끼리 논쟁해봐야 시간 낭비일뿐 아니라 우리가 논쟁 안해도 세상 사람들이 다알고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카이스틔님의 개인적인 질문에 하나만 답변하자면 나중에 혹 제아들이 서울의대, 연대의대(그럴일도 없겠지만ㅎ)가 아닌 그냥 인서울 의대와 대구에 있는 경대의대나 영대의대에 동시 합격한다면 저는 결단코 후자를 택합니다. 서울까지 유학 보낼만큼 형편도 넉넉치 않을뿐더러 대구에서 의대 나와도 영남지역에서 의사생활 하는데 아무지장 없으며 저는 서울에서 오랫동안 직장생활하다가 고향에 내려왔기 때문에 인서울라이프에 대한 환상 이런거 전혀 없거든요..ㅎ
뚱자님!!
님이 문제인건 님이 지방의대훌리짓하시는건 자윤데
지금도 한의대 치대를 끌어들여 ㅂㅅ만드니까 화나는거예요
언젠가도 경찰대가 강릉치대보다 한참 아래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시더니..
울산의대 경찰대 동시합격하고 경찰대 다니는 분있는데
누군지 쪽지로 보내드릴까요??
지방의대 두둔하려고 다른분야 웃음거리만드는거 이제 그만하실거죠??ㅋ
허허 또 없는 얘기 지어내시네 나는 단한번도 의대 얘기하면서 치대 끌어들인적 없고 의대와 경찰대 선택은 개인의 취존 문제라고 분명히 얘기했고 모사이트에서 본 강치와 경찰대 매치건에 대해서는 잠시 내가 본걸 인용했다가 수험생들이 주로 보는 오르비사이트의 성격상 맞지 않은것 같다고 바로 사과하고 글 삭제했는데.. 왜 자꾸 사실을 왜곡하고 카이스틔님 입맛대로 글을 쓰는건지... 없는 얘기 지어내지만 않으면 댓글 달지 않으려 했는데 .. 이거참 ㅠㅠ
그런데 뚱자님
자제분이 지금 의대다니시는게 아니고
의대지원자시군요
그렇다면 의대관련 정보력 하나는 오르비언중 국보급이십니당
전 뭐 의대생도 한의대생도 아니니 더이상 시시비비는 그만두ㄱ습니
자제분이 올해 수능보신다면
꼭 의대생되길 빕니다
내년에 더 큰 활약보여주세요
진심입니당
고맙습니다 ..ㅎ
근데 들어가기가 너무힘듬 ㅠ
의사의 기대 수익이 높은 것은 사실인데, 그만큼 재능, 시간, 노력의 투입이 필요하지요. 적응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의사체질인지 여부도 중요하고요.
그러니까 가성비가 다른 직종보다 높은지 여부, 본인에게 그만큼의 투입능력이 있는지 여부가 검토항목이고, 체질적으로 의사가 안맞을 수도 있고요.
무조건 의대 외치는 신앙적 몰입은 공부 의욕을 이어가기 위한 마약이 될지는 모르지만, 현실에서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따져본건데요.
수능점수 잘맞는 사람들이 의대와 다른곳을두고 냉정하게 안따져봤을까요?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동창회에서 누가 제일 거들먹거리나
가성비로만 따진다면 역시 편돌이가 최고죠.
재능을 그럼 다른데 투입할까요? 시간을 다른데 투입할까요? 노력을 다른데 투입할까요?
의사 체질이 아니면 다른거하면 됩니다 이글 무시하고요.
아름다운세상을 만들어라 제발.
피보기시러욤 ㅠㅠ
한데 아무리 의사라도 월급 3500만 원이 가능하긴 한가요? 하긴 있기는 있겠죠. 회사원 중에도 임원 고위직까지 오른 사람은 한 달에 몇십억씩 버는 사람도 있기는 있으니까요. 굉장히 잘 나가는 개원의이신가 보네요. ㅎㄷㄷ
성형외과
똑같은 말들이 나 재수하던 5년전 6년전에도 판을쳤다. 현실은? 의대를 가지 못하는자들의 아우성일뿐.. 의대입결은 아직도 떨어질기미를 보이질 않네.
나이먹고 명문공대 나와서 대기업다니다가 때려치고 의대갈려고 수능준비하는 사람은 수두룩하지만 의사가 아무리 힘들어도 공대를 다시 가려고 수능 보는케이스는 매우 희귀하다는것만 봐도 답 나옴
수두룩해요...???그런사람이??
꽤 많아요. 후자에비하면 수두룩하다는 표현이 적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