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4 이과ㅡ>문과.. 지금부터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가요?
1.문과 이과.. 정확히 무슨 기준을두고 선택하는건가요..?
2. 제가 고3 수험생활동안, 과를 (문과,이과 선택)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문논술 수업 딱 한 번만 들어보면 실력임을 납득하게됨 5
일단 저는 첫 수업때 3줄 쓰고 벽 느껴서 런쳤읍니다 수능후라 집중이 안된것도...
-
오 설자전 1차컷 10
1등~꼴등 37점 차네요 cc빔 어마어마할듯
-
쓱 감독 바꼇네 4
2군감독 정권이형 입갤 내년에 김원형씨 복귀 했으면 좋겟다
-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했습니다. 남들보다 적게 노력해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
Zola임당 뒤늦은 25 수능 생윤 간단 복기입니다. 저도 시험지 보고 직접...
-
우리엄마 좀 부정적인듯 29
동생 여친이 고등학교자퇴한거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함 뭐 검정고시합격하고...
-
오늘도 ㅈㄹ났구나 ㅋㅋ
-
수리논술은 실력이 좋으면 무조건 붙는거 같긴한데……. 인문논술은 정말 로또예여?
-
외대 영어통번역학과 vs 경희대 사학과 어디가는게 낳나요?
-
쉣 4
성별반전 해봤는데 이상한 사람이 튀어나오네;
-
그래도한04정도로보이지않나 ㅇㅇ..
-
사람 많은거 하면 망할 가능성은 적긴 한데... 국어를 못해서 원...말장난에...
-
생윤윤사는 진짜 3
수특 독학후 기출 가도 되는거 아님? 응?
-
삼현슼엘(삼성 현대 sk하이닉스...
-
쉬운편이어서 이러는건가요???
-
나는 우울증 제대로 올거 같아서 갈 용기가 없는데... 그래도 가는게 맞겠지?
-
달력으로 해 놓나 요런느낌
-
국어는 11
-
[사실은] "화교는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따져봤더니 14
입시철인데 요즘 온라인에서 일부 대학 의대, 한의대가 '화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는...
-
친구넘 조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
보통 의대 치대 둘다 붙으면 어디로 가나요? 둘다 지방에 있다는 전제하에 거의 다...
-
큐브 쪽은 좀 나은가? 명절 연휴 시작되니까 아무것도 안올라오네
-
심심해서 ai돌려봄 사실
-
칸나, 메구밍 레어만 빼고
-
어릴때 열심히 하다가 사춘기와서 던진 애들도 잇고 그냥 아예 공부에 ㄱ도 모르고...
-
일단 5월 공군 점수는 다 채웠긴한데 고민되네
-
비가 그쳤군 5
-
근데 정해놓고 보니까 ㅈㄴ 늦었네? 서두르자
-
재수하면 다들 서성한 간다 하지만 이게 재수 현실같음 9
현역때 역대급으로 말아먹고 수원대 성결대 갈 성적이였지만 난 재수하면 중경외시...
-
법대와사시를부활시켜라
-
물론 인터넷상에서만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제가 진학사 지원할 때 건대 경영은...
-
여친이랑 마지막 여행 가야지..
-
투과목러=안씻음 2
냄새킁킁킁 나도냄새나킁킁
-
미용실 ㄱㄱ혓.
-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잘생/예쁨이거나 못생기면 상위권 하위권 고정이고 그냥 애매한...
-
시간만 된다면 둘다 하고 싶은데 뉴런만 해도 충분한가요??
-
홍대 경영 128.65 추합 가능할까요…?ㅠㅠ
-
작수 지문형문법만 틀렸었고 재수하는데 2~3달잡고 풀면 너무 느린가요 그냥 감...
-
안녕하세요, 육군에서 군수를 하고자하니 수학 개념 공부를 인강으로 할 지, 아니면...
-
넷플릭스 볼 거 추천 19
부탁드립니다
-
Q: 페이커의 아지르 이야기도 같이 나왔다 A: 상혁이 형 아지르랑 스타일이 되게...
-
군수하는데 10
하루 7시간 공부면 많은 편인가요? 흠 아직 과탐 개념 4분의1밖에 못했는데
-
아오이 이부키 상위호환인듯
-
국어 vs 수학
-
살빼고십어 7
40키로대로 가고싶어
-
그는 좋은 장례식이었습니다...
-
무슨 글을 써야할까 13
흠.
-
절대 논리적이지는 않고 그냥 대충 찍는 느낌으로 아 얘는 이렇게 풀라고 줬네? 이게...
문과는성적대가무척촘촘하고 의치한처럼빠져주는라인도없어서힘들어요
이과에서 문과가는건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사탐 2개라도 사문 생윤 등 양적고 문제풀이 위주 과목 선택하면 수월하실거에여. 특히 수학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국어 영어 공부량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ㅎㅎ
저는 무리라고 생각해요. 사탐을 2개는 적어도 해야하는데...그럴시간에 언수외에 더 투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1. 본인의 장래희망(없으면 성향)
전 하고싶은건 문과였는데 성향이 이과인지라 그냥 어른들이 '수학 좋아하니깐 이과가면되겠네ㅎㅎ' 해서 등떠밀려서 이과왔는데 결국 제 신념대로 고3올라올때 문과로 전과했어요. 확실히 자기 장래희망이 있는쪽에서 공부를 하니깐 훨씬 잘되더라고요
2. 님이 문과에 진짜 꿈이 있다면 전과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님이 진짜 극이과체질이라 사탐못해먹겠다!!ㅠㅠㅠㅠ 이런거 아니면 사탐이 공부하긴 훨씬 수월하고요 수학 투자할 시간에 국어영어 투자하면 해볼만 할것같아요
근데 문과에 꿈이 없다면 그냥 있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문과 대학가기 너무 힘들어요 전과하면 정시 준비할텐데 문과 정시는 진짜 헬이거든요.. 그리고 이과가 진로 선택 폭도 넓고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문과와 관련해서 간절한 목표가 없으시다면 이과에 남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문과가 이과에 비해서 훨씬 쉽기는 하죠. 문과로전과해서 반수하는 사람만 봐도 중경외시에서 연대 서울대 가는 경우가 상당하던데. . 다만 문과가서 무엇을 할것인가 구체적으로 정해놓지 않으신거면이과로 남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