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선정적인 의상에 대해 찬성하는 글을 써야하는데..
근거가 무엇이 있을까요 3개써야 되는데
표현의자유밖에 생각이안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하대 대학 라인잡기 13
올해 인하대 갔는데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모르겠네요. 훌리짓말고 다른학교도...
-
이분 정체가 뭐임… 지금까지 본 오르비언중 가장 인싸시네
-
인턴 레지던트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오히려 교육의 기회가 된거고 뒤늦게라도 서남대...
-
그딴 건 모르겠고 사람이 먼저다.
-
lck짱재밋네 0
으흐흐흥
-
손
-
영재교 들어갔다가 나왔고 6 9 수능 전부다 0개-2개 틀림(기하) 크게 잘한건...
-
물론 고1 첫 중간 조졌는데 정시할까요 ㅠㅠ 내신 1.0x인데 정시할까요 ㅠㅠ 이런...
-
한양대 가군 0
한양대 가군 조발한적 있나요?
-
PPT 제작 외주 하고있는데 예전에 팀플할때 어떤 조원이 ㄹㅇ 흰화면에 글씨만 써서...
-
(영상) 현생 인류와 ‘사랑’ 나눈 약 15만년 전 고인류, 이렇게 생겼다 [핵잼 사이언스]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1552
-
루트랑 비례상수, 셈퍼 중에
-
[속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
수능이 300일 정도 남은 지금. 대학에 가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계속 일을...
-
표준점수로 봐야 하는데.. 올해 수능을 생각 중이어서 혹시나 대충 비례해서 계산할...
-
향후 계획 2
오르비 아이민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글을 적은 시간대와 개수 글의 어투를 분석해서...
-
24학번으로 들어갔던 새내기 첫학기도 후회가 남아서 반수하면서는 다시 새내기로...
-
아니,,, 스카있는데, ㅅㅂ 나만 샤프로 연습장에 끄적이면서 문제풀고있음,,, 다들...
-
점공 보니까 친구 44465로 세종 공대 뚫게 생겼다 ㄷㄷ
-
논술 관련.. 0
논술 관련 문의가 많이 오는데, 질문을 요약하면, '이 시기에 뭘 해야 할 지...
-
과탐 다맞을려면 2
씁
-
폽핀카라 폽핀 8
폽인투~!
-
무기력해... 0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버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ㅈㄱㄴ
-
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새내기를 위한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
이제없겠지…
-
안녕하세요 제가 입시할때 (16년, 17년) 많은 정보 얻어가고 도움 받았던...
-
칼럼을 열심히 써야하나
-
찢어버린다 4
?
-
25수능 미적 28이랑 29중에 뭐가 더 어려웠음? 4
전 개인적으로 28
-
어떤 과탐과목인지에 따라, 대학마다 가산점이 있나요??? 0
ㄹㅇ 잘 몰라서 그런데 과탐 잘만 선택하면, 뭔 선택했는지 선택자체가 서울대...
-
나대지 말고~ 생지하자~(이젠 아님)
-
충분히 잘 먹고 잘 살았을 거라 생각함
-
논술 공부하는 학생들 위해 직접 적은 칼럼 알려드릴게요. 1) 답안 작성이 아닌,...
-
f(x)가 실수전체 집합에서 연속이라해서 (a-x)f(x)를 적분해서 표현한 함수가...
-
볼게없어 2
ㄹㅇ
-
시대에서 주네
-
와,,,, 유툽으로봤을땐 의대분들 착한줄알았는데,,,, 7
또 아닌가보네,,,,ㅎㄷㄷ 인터뷰나 그런거할때보면 세상 순한사람들처럼 보였는데,,,
-
웬만하면 되겠죠.. ㅠㅠ
-
그냥 시발점 들어야겠다...
-
그게 뭔 분야든간에요 인간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가 맞을까
-
지방약인데 37%만 되는거 정상인가여
-
8문제(14 15 20 21 22 28 29 30) 중 몇개를 틀리고 그 앞에서 실수 안하느냐
-
해보신분 있으심? 학벌이나 성적표 같은거 보나요?
-
효녀?
-
수분감 0
기출 처음 하는데 수분감 하고 뉴런 하면 대나여?
선정적인의상 반대하는입장에서 솔직히 표현의자유도 그냥 허울만좋은 인기몰이 전략이라고 생각이되네요.. 3개나 있을까 하네요
ㅠㅠ
'선정적'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거라서
선정적 의상에 찬성한다 라는 주장 자체가 별로 좋지는 않네요
정부의 부정적 정책에 찬성한다 랑 같은 맥락..
의상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정도로 히고 근거를 제시하는 게 좋을듯 한데..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수있죠 연옌에게 제일 중요한게 대중의 관심이니까요
너무어렵네요 반대할만한 말밖에 안떠오르지만
1.표현의자유 (반박의 여지 많음)
2.선정적인 의상을입는다고해서 대중이 악영향을 받는것은 아니다 (근데 이것도 반박의 여지가많음)
3.선정적임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없으므로 무작정 반대하는 것은옳지않다 (근데 이것도..ㅠㅠ)
토론하시는것같은데 토론이라함은 사회적으로 여러 이견이 난립할만한 주제여야할텐데 이주제는 글쎄요..너무 치우친것이아닐까생각이드네요
대중에 요구에 대해서 쓰면 어떨까요? 안무나 컨셉에 맞추기도 하지만 '코디가 안티다'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은 대중 의식을 많이 하니까요 ㅎㅎ
그냥 좋습니다
이게 애초에 부정적인 입장에서 주제가 선택된 느낌이라 찬성 측이 일방적으로 불리한데요..
굳이 뽑으라면 '선정성' 개념의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것(ex. 남자아이돌 여자아이돌 같은 수준의 노출에서 사회 인식 차이), 대중 문화의 창출과 소비에 대한 지나친 왜곡의 우려(ex. 최근 여자아이돌 의상에 대한 뉴스 기사들이 직 간접적으로 '성상품화' 등의 부정적인 단어를 활용, 용인될 수 없는 문화 정도로 몰아세움).. 뭐 이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표현의자유를 쓴다면 표현의 자유의 범위에 대해서 논해봐야죠
1.표현의 자유의 광대한 범위
2.인과의 선후관계 오류. 사회가 변하면서 선정적 의상이 대중문화에 나타난것이지 선정적 의상이 사회를 변화시켰다는건 인과의 선후를 잘못파악한것
3.보수적 생각이 필연적 세계화에 맞이함에따라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점. 특히 한국은 경제,사회 분야에서 지표상으로도 세계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있는 국가여서 유연성이 떨어지는 보수적 사고방식은 경쟁력이 점점 잃어가고있다는점을 근거로 삼으시면 된다 생각하네요
남녀평등의 입장에서, 토플리스 운동 끌어와서 써 보세요. "남녀는 평등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투피엠 옷찢옷찢은 되는데 왜 스텔라는 극딜 당하는가?"
남녀평등이 남녀차이를 부정하는건 아닌걸로 아네요 그렇게 따지면 여성범죄인 성범죄의 처벌수위가높아지는것도 남녀차별이죠 반박여지가 많아보이네요
하긴 토플리스 운동 자체가 논란이 많으니 그 정도 반박은 쉽게 나오죠.
그나저나 남녀차별은 강간죄 형량이 세다 보다는 강간죄를 여성범죄라고 칭하는 거일 것 같네요
흠 ㅠㅜ 그런 여지가 있긴하군요 하지만 군가산점을 남자와 여자에 대립으로 보여지고있는현실이 지나친 왜곡이라고 하지는 안하듯 남녀차별로까지 진행되는건 부담스럽긴하네여
저도 토플리스 운동으로 남녀평등을 끌고 오는 주장이 군가산점만큼 일상적으로 나오는 주장이 아니니 부담스러울 수 있다거 생각합니다. 근데 저 주제로 근거 3가지 만드려면 뭐ㅎㅎㅋㅋ
선정적이란것부터 노출에 부정적인건데
요즘 솔직히 걸그룹 모래사장에 모래알처럼
많은데 그렇게 안하면 못뜨죠
모든 시장원리는 경제성인데 막말로 안튀면 돈벌이가 안되니깐... 또 시청자들도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
01 쾌락으로 공리주의?
02 다양성? 규제가 적은 상황에서 섹시한 그룹도 나오고 오캬, 크레용팝처럼 독특한 그룹도 나오고 에이핑크처럼 청순한 그룹도 나왔는데 섹시를 규제하면 DTD
1.주류문화의 경향이다. 2000년 대 초반에 가요계에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가 유행한 것처럼 이것도 그 시대의 주류를 나타내는 것뿐이다. 최근 프로그램 '마녀 사냥'처럼 대중들이 성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가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경향을 반영한 것 뿐이다 2. 역시 표현의 자유 ㅠ... 3.자유민주주의시대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다.70년대 억압받는 사회에선 복장을 규제 받는 상황이엇는데 현재 복장이 개방적이라는건 과거보 발전했다는 것은 실질적 증거이다...ㅋㅋㅋㅋ 어렵네요 ㅠ
심리학과 연관지어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공식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되는 미국사람들보다 성생활에서의 만족이 행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인터넷 같은 곳을 보면 이보다 더 보수적일 수가 없죠. 현실은 19금이 난무하고 개방적이다 못해 막장으로 치닫는 경향이지만 인터넷에선 70, 80년대의 사람들이 그대로 타임머신 타고 현대로 날아와서 댓글다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보수적이니까요. 즉 사람들이 돈과 마찬가지로 성에 대한 것은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숨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연관지어서 쓰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네요.
3년전쯤에 아이돌의 의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토론주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설문지를 돌리면서 여쭤봤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선정적"이라고 단정지어놓고 뭘 더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구요..
그런의미에서 뭐 ......음 논제자체가 모순에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