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2번째 날입니다.
요새 진화인류학 수업을 듣고 있는데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운 대목이 많은 것 같아용
262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이런 거 괜찮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이번방학에 12독해랑 조정호 독해정석 기본 듣고여름방학부터...
5번!
오도아케르면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켰고
알프스 산맥을 넘었다는 걸 보니 이탈리아 반도네요
오오 지도문제... 저도 이번 모의고사에 하나 내볼까 생각중인...
막판에라도 함 번 건드려야죠…ㅎㅎ
이번 건 쉽네요 5
5
오오 맞아욤
정확히는 서로마 멸망 이후이긴 한데 오도아케르가 멸망시킨 거니까용
5?
서로마 멸망 이후의 역사는 배우지를 않아서 조금 어려울지도...?
5번. 서로마제국 멸망직후의 모습을 다룬내용
5번
3번 고르려고 했으니 틀렸군요
오도아케르 보고 서로마제국멸망이 생각난 다음 프랑크왕국이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