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모의고사] 세계사 영역 문제지
2022학년도 광복절 모의평가..pdf
항일 독립운동가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모두들 풀어보시고 후기나 인삿말 댓글로 남겨주시고,
댓글, 좋아요,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반응을 보고 개천절 특수를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정답지는 추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0 XDK (+100)
-
100
-
상지 예비받았당 0
예비번호가 생각보다 긍정적이라 좋네요
-
S모씨처럼 특정 대학에 빠삭하다던가 그런거 서울대 학종은 그나마 좀 아는 것 같은데...
-
학원 강사 나부랭이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 내신 주관식으로 내면 몇 점이 적절할까요? 0
(a^3+b^3+c^3)-3abc 인수분해한 공식은 알아도 인수분해하는 과정을...
-
6평전까진 도서관에서 하려는데 ㄱㅊ?
-
안녕하세요 여러분, 수능 영어강사 김지훈입니다! 제가 요 며칠 친구들과 Q&A를...
-
경한 등록을 안 한건가 아예 붙은걸 몰랐던거 같아보이는데
-
카이스트 예비 0
추합은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야되나요
-
김상훈 이원준 0
강기분 독서, 문학 끝내고 바로 김상훈선생님 문학론 + 유네스코 이원준 브크 탈려고...
-
우드득 하고 주삿바늘이 얼굴로 들어오는게 느껴짐 볼페임 피해서 넣어주시는거 맘 쏙 들
-
휴릅 3
네
-
독서->문학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독서,문학 하루에 같이...
-
최초합해서 기분은 조음 근데 7칸 짜리 쓴거라 다른 대학은 아직 발표가 안됐거든요...
-
어디가 더 높나요..?
-
서울대 BB CC에 관해 잘 아시는 분 제 고민을 들어주실 분 없나요 0
쪽지로요...ㅜㅜ
-
수특 독서 0
앞에 개념학습에 나오는 지문들도 봐야됨?
-
상지 B형 190번대ㅋㅋㅋ 지방약대는 되려나요 ㅠㅠㅠ 4
수학 미적 100인데 걍 생각없이 B형 질렀는데 예비 190번대 떴네요 ㅋㅋㅋㅋㅋ...
-
이게 머노....
-
세시간잤다가 일어나니까 눈에다가 바늘찌르면서 이래도 안자? 이러는 것 같음
-
그냥 그쪽에서 자취하면 그만 아닌가요..? 지방이라 돈도 많이 안 깨질텐데..
-
오르비에 붙은 사람이 많길래.. 카이스트 추가하고 갑니다
-
어 나는 3년전에 새내기였어 #~#
-
일주일에 수업 4번이면 학교 다니면서 ㄱㄴ?
-
안그래도 많은데 n수생도 최다면 ㅜ
-
어감이 쎄긴했는데 차트 자체에서 보는 것들은 신빙성이 약하다고 볼 수 있음. 차라리...
-
아 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시대 미적 단과 0
작수 미적 백분위 98이고 현재 장재원 미적 단과 듣는데 강기원 대기걸고 라이브...
-
백분위 96/100/1/96/99로 뚫리는 의대가 없었나요? 제 얘긴 아니지만...
-
어떻게 오르비에서 본 합격증만 8개지
-
요즘 카페 유목민이라.. 카페명이랑 메뉴 추천 부탁드림
-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sdijn/1567755...
-
정시3떨 18
수시 경한 인문 논술 합격 한거 확인 안했다가 수능 한문제틀리고 볼것도없이 3떨이네...
-
따야 하는 이유가 뭐임
-
인형 같아
-
시립대 조발해라 0
-
강기원 라이브 4
대치가는데 왕복 2시간 반에 라이브인데도 들을만한 가치 있나요? 다들 자료가...
-
그냥 쭉쭉쭉 읽히고 문제도 그냥 내가 답이라고 외치고 있어서 개쉽게 순삭
-
카이스트 뭐냐 3
머냐.....
-
코스 막판 복기…. 살짝 떨리네요
-
놀러가고 싶다 ㅠ
-
김현우강기원강준호 현정훈나옴??
-
수시납치 이슈로 제발 붙어라 시전중이었는데 붙으니까 홀가분하고 좋아요
-
붙은 게 8칸밖에 없구나...
-
인기학과는 전과가 어려워질 수도 있지 않나요?
-
상지한 최초합 ㅇㅈ 27
-
옛한글 증말.. 4
옛한글 읽지를 못하겟는데 다들 어케하시나요..
-
학벌 수직상승 9
연대 화학과>카이스트 최초합 (아까건 개인정보 올려가지고)
-
15명 못채워도 알아서 끊나요?
-
미치겠네 8
꿈에 왜 오르비언들이 나오냐고
-
이과한테 잘맞는 사탐 13
추찬 부탁드려요.. 생윤하고싶은데 글많고 애매한게 너무 싫어서..
퀄은 괜찮은 것 같나요? ㅎㅎ
슥 봤는데 좋은 문제들 많더라구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히히
감사히 받아보고 살짝 훑었는데요
17번 ㄷ이 조금 걸려요...
휼륭한 문제 정말 많습니다
26 가즈아~
다시 생각해보니 ㄷ 선지가 정권이 달라 사려깊지 못한 측면이 있었네요ㅠㅠ
감사합니닷
저장용 34211 54231 33522 41254
개인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특히 초반에 매운맛이 있다가 후반에는 쓱쓱 풀렸어용) , 문제들이 까다로웠던게 몇개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3번 , 5번 , 6번 , 10번 , 14번 , 16번 정도가 많이 까다로웠다고 느꼈어요
3번 - > 국부론이 나와서 당황 ㅇㅅㅇ... 그냥 18세기~ 정도로만 외웠거든요
5번 - > 저는 투그릴 베그로 알았는데 그거 말고 제국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따로 더 있나요? 마흐무드 , 호라산으로 유추하기에는 조금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선지들은 소거법으로 풀리더라고요
6번 - > 호조가 헤이안인지 , 가마쿠라인지 햇갈렸어요. 그래도 선지에서 헤이안 시대가 없어서 다행히 고민 안하고 풀었습니다. 만약에 헤이안이 있었더라도 임안 ( 남송 ) 이고 이주했으므로 망했을때를 유추해서 13C , 13세기는 가마쿠라. 이런 방식으로 풀었을거같아요. 평가원 스러운지는 몰라도 문제 자체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번 - > 이거도 투그릴 베그 문제랑 비슷하게 .. 후마윤의 아들 , 바부르의 아들 말고 유추할 수 있는게 따로 없는거 같았어요 .. 그나마 선지에서 나온게 앜바르랑 아우랑제브인데
저는 후마윤을 모르지만 글쓴이가 바부르의 딸인데 , 바부르를 거치고 황제A를 거치고 앜바르를 거치고 자한기르를 거치고 샤자한을 거치고 뭐시기 황제를 거치고 아우랑 제브까지 도달하는 동안 살아있을거 같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앜바르 골랐습니다.
14번 -> 루이 나폴레옹이 짤린게 1870년인데 크림전쟁 1853 이전에 즉위했을까. 설마 17년을 해처먹었을까 고민했는데, 브나로드 운동은 절대선지같아서 그냥 브나로드 골랐습니다. 이거는 많이 정답이 평가원 같다고 느꼈어요. 약간 기출 풀면서 '이거 정답 아니면 이의신청 존나 할거다 ㅋㅋ' 느낌을 주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게 보통 정답이거든요. 그 느낌을 여기서 받았네요.
16번 -> 레닌이 형 보고 1번이 삘이 강하게 왔지만 , 4번인걸 외워서 4번.. 1번은 누굴 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17번 ㄷ에 대해서 '어...슈ㅂ?' 이런 느낌을 다들 받은거 같은데,
아마 그건 국가를 물을때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우리가 조선을 묻는 문제에서 고구려 시절 관리제도를 묻는다면 오답으로 설정하는 것처럼,
브레스트 - 리토프스크 조약은 1917년 독일 제국이 했던 조약인데
알바니아 침공은 바이마르 공화국을 넘어서 나치독일이 했던거니까요.
저는 그래서 살짝 허어... 이런 생각을 했지만
기본 베이스가 소거라서 그런지 나머지 다 소거시켜서 결국 ㄷ을 맞다고 포함시켰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무료 모의고사다보니 감수자가 없었어서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정정하자면,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은 1918년에 체결됐습니다!!
허허 햇갈렸네요
1917 러시아 혁명에 의해 혼선이 온듯합니다
선생님답지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위에 댓글남기신 붓 답안이 정답지인가요?
34211 54231 43523 41254 맞나요? 갠적으로 젤 어려웠던 문제는 5번이였는데 지문도 생각보다 어렵고 선지도 소거법으로 겨우 풀었네요 그외로는 16번 레닌문제가 좀 까다로웠어요 무지성으로 1번찍고 넘어가기 좋은거같아요 그외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방금 답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