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고소한 故손정민 유족…"경찰 수사방향 바뀌긴 힘들 것"
2021-06-25 18:00:57 원문 2021-06-25 14:47 조회수 3,216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유족이 손씨와 실종 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이 손씨 사망 이후 50여일 동안 수사한 뒤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중간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향후 새로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한 검찰 송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다.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사진=연합뉴스)손씨 유족, 친구 A씨 고소…변사사건 심의위 연기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손씨 유족은 친구 A씨를 폭...
-
8분 전 등록 | 원문 2024-09-22 01:02 0 1
지구온난화에 굶주려 육지 상륙 늘어…아이슬란드서 목격된 건 8년만...
-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탄압말라" 두둔…"피해자 고통 외면"
18분 전 등록 | 원문 2024-09-22 07:42 1 4
의협회장, 구속 전공의 면회가서 "돕겠다"…경기도의사회 "인권유린 규탄" 집회...
-
[단독]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직 전공의 구속…치밀한 대비에도 꼬리 잡혔다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1 19:55 2 3
【 앵커멘트 】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의 명단, 일명 '의료계...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참담…정부, 대화하자더니 겁박"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1 17:29 1 3
서울시의사회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초법적 조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1 19:14 3 11
[앵커] 온라인상에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와 불안합니다. 단순...
-
“점심시간에 직장에서 성관계해라” 푸틴의 황당한 요구 왜?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1 09:29 9 14
블라디미르 푸틴(72) 러시아 대통령이 점심시간과 커피 타임 등 직장에서의 휴식...
-
“아직도 SNS가 무료같나요?”…빅테크들, 넘치는 개인정보로 돈·권력 다 챙겼다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0 18:45 4 0
“자율 규제는 정답이 아니다. 더이상 여우가 닭장을 지키도록 해서는 안된다”...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1 21:43 0 1
[KBS 광주] [앵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
[단독] 한신대 교수 "4·3사건은 공산 폭동‥위안부는 강제동원 아니야"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0 20:05 4 8
[뉴스데스크] ◀ 앵커 ▶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지난 2019년 공분을...
-
의협회장 "구속 전공의·리스트 의사 모두 정부가 만든 피해자"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1 13:11 2 4
전날 구속된 전공의 면회…"정부가 의사들 사이 다 결딴 내" 비난 (서울=연합뉴스)...
-
14명이나 나선 서울시교육감, 보수도 진보도 단일화 난항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1 01:15 0 11
━ 10·16 재보궐선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선 진영 마다 ‘후보...
-
09/20 22:48 등록 | 원문 2024-09-20 16:00 1 5
편집자주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선보이는 칼럼 '메아리'는 논설위원과 편집국 데스크들의...
-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증거인멸 우려"(종합)
09/20 21:47 등록 | 원문 2024-09-20 21:11 4 6
신상정보 노출로 스토킹처벌법 위반…명단 작성·게시자 첫 구속 (서울=연합뉴스)...
-
[단독] "수능 나흘 실시…의대 '지역인재 할당' 폐지"
09/20 20:14 등록 | 원문 2024-09-20 20:08 5 29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교육발전 계획 초안을 저희가 단독...
-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
09/20 19:38 등록 | 원문 2024-09-20 18:29 8 17
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탄생 '경사'…"국내 처음, 세계적 드물어"
09/20 18:50 등록 | 원문 2024-09-20 18:39 6 5
서울성모병원서 男3·女2 '오둥이' 탄생…부모는 신혼부부 교육공무원 신생아 한명당...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럴거면 의대 갔어야"
09/20 13:57 등록 | 원문 2024-09-20 13:53 45 64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종합)
09/20 13:42 등록 | 원문 2024-09-20 08:41 0 3
마이애미전서 6타수 6안타 3홈런·2도루…50-50 넘어 51-51까지 달성...
-
"유빈 아카이브 모르면 바보"…수험생 20만 텔레방서 교재 무단 공유
09/19 21:12 등록 | 원문 2024-09-19 11:52 9 31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언니, 그거 요즘 수험생 필수템이야." 늦깎이...
개인적으로 응원한답시고 아버지 블로그나 여기저기에 댓글로 살인이 맞다고 부추긴 사람들이 만든 결과물 같음.. 네티즌들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강경 대응 하라는 둥 고소 하라는 둥.. 솔직히 나와서 시위하는 거야 하겠지만 만일 무고죄로 처벌이라도 받게되시면 본인들이 대신 감옥 가줄 것도 아니지 않나 싶고..
진짜이게타진요랑다른게뭐임
솔직히 아주 만에 하나 진짜 살인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그랬음을 입증할 수가 없는 사건인게 이미 수사로 밝혀진 상황에서 형사 고소한 건 돈과 시간만 쓰는 거지.. 그거 응원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쁨.. 아버님도 그러한 관심을 계속 받으며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면서 오래오래 사람들이 안잊기를 바라서 그러시는 것 같고..
그러니까요
살인범으로 만들어 달라는 수준까지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