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공부안될때
억지로 붙잡고있나요 ㅡㅡ...?
전 오늘 뭘 한건지 모르겟는데 시간이 벌써 6시네요 아침 9시 독서실에와서..
여러분은 안될댸 어찌하세요?
저같은 경우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안되면 그냥 집가는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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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둘 다 꿈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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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분은 0
로스쿨, 의대 둘 다 쟁취하지 못 하셨는데 왜 화가 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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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고회로가 수능에 박혀있으면 수능절대주의적인 사고로 다 바라볼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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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이발 0
나도 메타에서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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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반박할 생각 없긴 한데 어떻게 메디컬 갈 수준이면 서울대 로스쿨이 날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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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런 메타는 처음 보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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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존나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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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n수박고 의대갈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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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4424 9모 442?? 정도 였는데 이렇게 나옴 갠적으로 외대글로벌 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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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인은 한의대 알아보고 있고 로스쿨 안가고 장수하고 있는 이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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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쯤에 설경설로 주작글이었나 올라온 거 생각나네요 뭐 리트가 몇 점이고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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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아예 안해본 사람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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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44 1
** 이거 백분위 70대로 내려가는 가능세계 있음? 지금 82로 잡히는데 좃같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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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 설경이 의치한약수 한테 다 밀리나요? 진짜 설경 이렇게 낮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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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및 자연대를 지망하는 코딩 꼬꼬마들을 위한 팁 8
바로 위키독스의 '점프 투 파이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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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 서연고서성한 평균이 이제 갓 고졸 전자에사 100등 후자에서 400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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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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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리트는 의대못간 2군들이 치는 시험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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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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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정해진 것 같은데 인강은 어디로 가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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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현 고2 이번 수능 언매 2 영어 2 기하 4 과탐 말아먹어서 사문 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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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운7기3 0
나는 일단 재능 없는 편인데.. 내 재능충 친구가 수능을 망쳤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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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둘다 22면 굳이... 가 맞죠? 솔직히 그놈의 기출분석 이라는 강의도 걍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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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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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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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도 이걸 좌회전 하라고? 이러심 ㅋㅋ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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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가능함? 3
중앙대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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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를 145번 푸는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가능은 할거임 하지만 그정도로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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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갈등 2
언제부터임 도대체..릴스댓글보면서 걍 한숨만낭ㅎㅁ 한남이랑페미가나라를 망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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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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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선택했고 6월 3등급 9월 3등급 이번 수능 가채점 기준 1컷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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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보다 덜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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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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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서연고서성한인데 그중100등이내가 쉬워보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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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공대 0
가능한 학교 머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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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도 찍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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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비역학 어려워서 그냥 사문 한지런 했는대 공대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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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특 8
어려운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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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 7
5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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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단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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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보고 이해 안 되서 걍 매개변수 미분+ 부피 적분으로 딸깍하니 기분 좋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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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미적 27~30맞출 자신없는 공대지망 국4영2탐3,4면 확통으로 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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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격좀해줘 3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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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vs 기하 7
미적 26까지풀고 27정답률 반반정도나오는데 내년에 기하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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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과거에 쓴 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하가 개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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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쎈 모르는 거 없게 풀고 마더텅으로 기출 한 3회독 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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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많이 느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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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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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확통 비교 7
미적 1틀: 141 확통 0틀: 140 확통 1틀: 138 미적 2틀: 137 확통...
피방
극복안되서 딴거하면 그대로 무너지니까 그대로 그냥 붙잡고 있는게 나은거같아요.
전에 공부 안되면 차라리 하루 노는게 낫다고 해서 놀았더니 2~3일을 어영부영 보냈어요.
쉬어요. 쉬고 다시 집중해서 하므
애니메이션 봐요
공부하던 과목을 바꿔요~ 수학하는데 수학이 너무 안된다 그러면 국어나 탐구로 돌리고.
과목 바꿔도 공부가 안되면 힘 되는 노래 하나 듣고나서 다시 집중해요.
이적의 말하는대로를 들으면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 건지가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간절해 지더라고요.
그냥 뭐 다 필요 없고 공부를 왜 하고있는 건지, 그리고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게 제일 도움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런상황에서 공부하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어차피 수능공부란건 집중력이 굉장히 높은상태에서 해야하기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산책하거나 나를 잘아는 누군가한테 연락하거나 음악듣거나 합니다.
저는 목표대학 홈피나 홍보영상보고
그다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펼쳐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4시간 연속으로
휴식시간이 잇다면
휴식시간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반드시 휴식은 필요합니다!
단, 계획해둔 휴식이어야해요
예를 들면 일요일 하루 아침,점심은 공부하고
저녁은 휴식같은거요.
그 이외의 " 계획해두지 않은 " 휴식시간은
휴식이 아닙니다. 나태이고 일탈이죠.
휴식은 계획되어야 합니다.
나태와 일탈은 충동적인 거죠.
" 지금 1시간 쯤이야 ~ "
라는 생각으로 계획에도 없던 휴식을 합리화하나요?
그런것은 " 1시간쯤 " 이 아닙니다.
인간은 현재의 동물입니다.
" 34일 전에 1시간 놀아버렷으니까
오늘은 놀지 말아야지 "
가 아니라
" 오늘 너무 공부안돼는데.. 하루쯤이야 "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망해요
그 생각은 내일도 들 수 잇고, 일주일 뒤에도 들 수 잇고
다시 언제든지 들 수 잇습니다 .
1시간이 아닙니다.
매 순간 그런식의 태도를 가지고 잇다면
계획이 깨질 수도 잇다. 라는 생각의틀이 잇다면
100시간, 200시간으로 늘어날겁니다.
공부가 안돼도 해야합니다.
그것이 계획에 잇다면요.
그래서 계획이 필요한겁니다
놀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계획해서 놀아야 한다는 거죵
저같은 경우는
10~20분 머리를 식히거나
간절한 목표를 떠올리며 명상을 해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