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운전+벽돌+조수석여자 라는 요소와 맞물려 더더욱 마초이즘이 발현되는 것 같네요
의견 잘 봤습니다 그런 여자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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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이즘 ㄷㄷㄷ 내가 알고있는 마초이즘이 맞는 건가?
어그로는 밑에 똥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더 싸지마세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 말을 좀 듣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께 부탁하는 저희 아버지는 마초마초맨!
부부 얘길 하는 걸로 봐선 아직도 무슨말인지 모르고 있는 우리 한양대 지망생
동등한 입장에 있는 애인관계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부부의 관계는 좀 더 다른가봅니다.
결혼을 안해서 몰랐네요.
최소한 저는 부부사이라면 연인 사이보다 서로를 더 존중해야 맞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더 큰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님이 뭔데 우리를 붙여요 소름돋게;;
아니 근데 진짜 이 댓글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그래주시면 저 조용히 꺼질게요.. 저 닉 바꾼지 얼마 안되서 제가 바꿀 수는 없어서요...
이런 사고를 하시는 분께 듣는 '우리' 라는 단어는 진짜 소름돋아요...
그것도 친구도 아닌 첨보는 남자가 우리라니 ㄷㄷ 개징글징글 하실듯
알고보니 게이 아닌가....'햄'에 첨보는 남자에게 '우리 누구누구'라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 여기서 뭐하냐 ㅋㅋㅋㅋㅋ
처음엔 너가 우리 한양대 지망생이라고 한 줄 알았음 그리고 돈 보내라고 개썎끼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오르비 쪽지기능은 장식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봣긔ㅎㅎ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힘든일 안시킬려고 스스로 치우시는 분들도 있고..
운전이라는게 보기보단 정말 힘든일이라는 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줄려고 하는 여자친구분들도 계실거고..
사람마다 경우도 다 다르고 생각도 다르겠죠 뭐... 넓게 넓게 생각하고 살죠 뭐..
이게 맞는말 인것 같습니다. 여자가 정말 개념있고 배려심이있다면 오히려 먼저 나서서 벽돌 치워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진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남자가 그냥 내려서 벽돌치우고 주차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것같아요
정답.
여자가 서운해 하는 걸 미쳤다며 보슬보슬 거리는 것들이 제정신이 아니죠. 소심의 극을 보여주는ㅋㅋㅋ
아직 정상적인 연애를 안해보셨나;;
상식적으로는 조수석 앉아있는 누군가가
말하기전에 센스있게 내려서 치워주는게 맞는거죠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힘든일 안 시킨다라...
무거운 돌덩이 여러 수십개를 옮겨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벽돌 하나 옮기는게 그렇게나 힘든 일일까요 ㅎㅎ
제가 보기엔 그건 여성 배려의 차원을 넘어 여성을 장애인, 바보로 취급하는건데 말이죠;;
장애인 취급하는거거나 벽돌 하나 치워야 된다고 기분 상해버린 아주 상전 납셨거나 둘중에 하나네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힘든일 안시킨다...
여자가 정말 개념있고 배려심 있어서 먼저 나서서 치워준다...
바위를 들어서 문을 막아 침입을 막으라는 부탁을 한것도 아니고
제가 해보겠습니다! 하고 심장을 바치는 경례를 해야하는 일도 아닌데...
그정도 일이 언제부터 배려하고 개념이 있어야 하는 일이 됬는지요?ㅎㅎ
이게 맞는말인듯..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고..
형도 오라고 해요. 우리 어그로 한바탕 신나게 하고 풉시다
유유상종
친구말하나가 전체말을 대변할수가있군요 역시 글쓴이님ㄴ생각은 ㄷㄷ합니다
사진관 게시판이라 사진은 올려야겠고 마땅한 사진은 없고 해서 직접 하신 것 같아요.
아랫글에 달린 댓글들, 대충 쓱 훑어보기만 해도 사람들 말이 뭔 말인지 감이 오는구만. 이 사람 왜이래 이거?
님이 더 마초예요. 보니까 님은 여친이 내려서 치워주겠다고 하면 어디 여자가 그런 일을 하냐고 놔두라고 할 스타일인데.
음... 그런 상황은 생각해 보지 않아서 안썼지만
여친이 내가 내려서 치울게 라고 한다면 말릴 이유 없겠죠?
근데 이미 '내려서 치워주지 않은 사람' 한테 내려서 치워달라고는 안합니다. ㅋㅋ
음... 그런 상황은 생각해 보지 않아서 안썼지만
여친이 내가 내려서 치울게 라고 한다면 말릴 이유 없겠죠?
근데 이미 '내려서 치워주지 않은 사람' 한테 내려서 치워달라고는 안합니다. ㅋㅋ
아니 그니까 치워달라고 할 수도 있지. 옆에 친구가 타있든 엄마아빠가 타있든 여친이 타있든 부탁할 수도 있잖아요. 그 부탁을 여친한테 했다고해서 시킨다고 생각할 건 뭡니까. 그게 마초예요.
저 어디가서 대화하면 페미니스트 소리 좀 듣고 다니는 편인데.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엄청 간단한 문제를 꼬아서 생각하는 버릇을 갖고 있네요.
비논리즘 ㅎㄷㄷ
마치 간만에 여자친구가 계산할려고 돈 꺼내면 넣어라 오빠야 자존심이다 이러실 분인듯 ㄷㄷ
이게 더 마초이즘인 거 같은데요?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비유를 하셨네요.
1%라도 상관있는 걸로 부탁드립니다.
Non-logicalism 의 창조자께서 이러심 안됩니다
자신의 비논리성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는듯.
지능적으로 여자 욕 먹이려고 하는 거인듯..
글쓴이님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거고 다른분들 나름 생각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으..........
뭐.................근데............네이트 가시면...........엄청 환영받으실듯.........
관심받으면
희열을 느끼는 전형적인 애정결핍증 환자이시군요
제 친구중에도 당신 같은분 있는데 관심 안주니깐 병증세가 사라지더군요
여러분, 이 분을 위해서라도
관심주지 맙시다
ㄷㄷ..쩐다..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구나..이건 뭐...일개미가 여왕개미 떠받치는 수준인데요??..
어렸을 때 물에 빠졌다가 어떤 여자가 구해주기라도 했나봐요ㅋ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님과 같은 생각 자첼 안해봤네요
그냥 쭉 봤는데요
여기분들이 아까 그 글에서 여자를 지적한 건, 주차하려고 고작 작은 돌 좀 치워달라고 한거로 남자를 못난사람으로 만드니까
그게 웃기는 짓이라고 당연한 비판을 한건데
베지트님께서는 마초이즘으로 확대해석하시네요
물론 당연히 그깟 돌 쯤 내가 벨트 풀고 내려서 치울 수도 있죠. 역으로 당연히 그깟 돌 쯤 치워달라고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남자친구가 설마 힘껏 용을 써야 될 만큼 무거운 돌인데 시켰을까요?
헌데 그 정도에 불만을 가지면 그게 대등한 남녀 관계인가요? 무슨 기사 부리는 사모님도 아니고.
당연한 비판에 자꾸 딴지를 거니까 여기 반응들이 더 격해지죠 흐이구
제 생각도그러네요
약간 사고가 한쪾으로만 가는분인가봐요
아주 명쾌하십니다.
참 별거아니었던 문제를 갖고 사람 빡치게 꼬는 재주를 베지트는 갖고 있네요.
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EB%A7%88%EC%B4%88%EC%9D%B4%EC%A6%98&autoConvert=false
마초이즘의 정의
아 그리고 상황을 바꿔서 자기 입장을 유리하게 하네요 ㅋㅋ
아깐 남자가 부탁했을 때의 여자의 반응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그말을 지워버리고 차타고 가다가 벽을 발견했을 때의 상황으로,,
물론 그땐 당연한게 아니겠죠;;
이야! 내가 마초맨이다!!!!!!!!!!
여자가 쓴 글은 그냥 같은 여자애들한테 공감받고 싶어서 징징대는 글인데 그걸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거 자체가 에러라고 봅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샤워하고 있는데 수건이 없어서 수건 좀 갖다줘 했는데 아내분이 싫어 이러시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이건 좀 비슷한 예가 되겠습니까? ㅎㅎ
아니! 수건을 여자에게 가져오라고 하다니. 저라면 제가 가져올 겁니다! 아내가 싫다고 한 마음과 서운함에 인터넷에 글을 끄적인 행동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어요!
샤워끝났는데 수건이 없는걸 알았는데
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왜? 그 수건 가져오는걸 마누라 시키냐?
ㅋㅋㅋㅋ 오르비 애들은 시켜도 된답니다.
아무래도 샤워+수건+화장실여자 라는 요소와 맞물려 더더욱 마초이즘이 발현되는 것 같네요
의견 잘 봤습니다 그런 여자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웃어본 패러디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패러디 쩔어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 ㅋㅋ
좋은 매너를 보이지 않는다고 마초가 되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
조수석에 사람이 있고, 말씀하신 '동등한' 관계에서, 그사람에게 부담되는 것도 아닌 요청입니다.
살면서 마초소리 들은적없는데 운전할때 조심해야겠네요. 마초되는거 순식간이네요.
작성자분은 "현실"을 이야기하고있고 댓글들은 "이상"을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평행선을 달리고있네요.
솔직히 제 주변에 있는 여자들은 저런 걸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혀 동의 못 하겠네요.
저도 통계를 내본적은 없지만 주변 남자분들에게 여쭤보세요.
아마 적어도 반정도는 자기가 그냥 나간다고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뭐 저도 이건 가정이라..
난 이 세상에 없는 유토피아적 연애를 하고 있는 거였구나...차끌고다니고 여친 자주 태우고 다니는데 차타고 다니면서 생기는 온갖 부탁을 다해도 짜증안내고 매번 고맙다는 인사 받는데..
온갖부탁이란.. 고속도로 티켓 갖고 있기. 톨게이트에서 현금준비하기. 주차공간 협소할때 내려서 봐주기. 등등등
님처럼 하시는 분도 많죠...오해하실까봐 계속 덧붙이는데 님처럼 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지 않은 남자분들도 아직 많은게 현실이고, 특히나 연예 초반에는 그 비율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아 밑에 추가댓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
그렇죠 여전히 호구짓이 매너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많고
남자가 호구짓 안해주면 매너없다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고
그래서 저는 초짱부터 여자가 삐딱하게 나오면 만나지를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 삐딱함이란
첫 만남에서 '어디한번 날 즐겁게 해봐라'라는 표정과 행동으로 남자를 광대 대하듯 하는 행동
그리고 돈을 지불해야할 타임이 세번째가 될때까지 지갑을 당연하듯 안꺼낸다든지
남자의 호의와 배려를 당연시 한다든지..
이런게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욕도 무지 먹습디다 ㅋㅋㅋ
얼른 바뀌어야죠.. 남자들이 진짜 호구도 아니고 ㅋㅋ;;
이게 왜 현실인지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를 배려한다"라는 마인드가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전이게 잘못됬고 바뀔꺼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존재하는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마인드는 당연히 있죠. 저는 저게 왜 현실인지 모르겠다는 소리에요. 저걸 보고 남자가 배려를 안해줬다고 얘기한다면 할말이없네요.
이상적인 현상은 남년 불문없이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치우는 것이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게 지금 가능하지 않다라고 생가합니다.
여기에 당연히 여자한테 부탁할 수 있는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도 분명 실제로는 말하기 거북함을 느끼는 분이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군대에서 선임과 후임은 업무에 관련된 것만 명령으 내려야하지 사적인일을 시키거나 압력을 주면 안되는게 맞고 그래야 이상적인 상황이자나요? 그걸 부정하는사람 있습니까?
그런데 현실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자나요... 이런 맥락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남녀가 완전히 평등해지면 좋죠. 이상적이죠.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남자가 더 불편해야한다는게 많은 남자나 여자 모두 갖고있는 생각이죠.
현실이라 ㅎㅎㅎ 나중에 조수석 타고서 저렇게 행동해보세요 ㅎㅎㅎ 어떤 소리를 들으시는가...
제가 말한 현실은 남자가 데이트중에 조수석에 앉은 여자를 시키는 상황을 말한거죠. 현실적으로 말하기 힘든게 지금 사회고 저는 잘못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고 제가 앉아있으면 제가 나갈껍니다.
'남자가 데이트중에 조수석에 앉은 여자를 벽돌 치우게 시키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거냐'라는 님의 관점을 적용하자면(시킨다는 표현도 사실 부적절하다고 봅니다만), 즉 그런 아주 구체적 상황에 대한 문제로 이 사안을 보자면, 저 같으면 그냥 그곳에 주차 안하고 딴 데 주차하겠네요
사고나기 딱 좋은 상황인 건 모르시는 가보네요 ㄷㄷㄷ
말하기 왜 힘든지 모르겠는데요? 무거운 것도 아니고 기껏 1~2키로 되는 벽돌하나 치우라는데 ㄷㄷㄷ
왜 사고가 나기 딱 좋은 상황이죠? 게시글에선 그러한 정황이 전혀 언급 안되어있는데..
그럼 제가 가정해서 질문 드릴께요.
만약 님이 교수님이나 상사같은 어려운 사람 조수석에 있어도 벽돌 치우라고 부탁 드릴 수 있으신가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데? 사고 나기 딱 좋은 상황이니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부탁할 수 잇나요?
지금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배려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이 남아 있으니까 그 잘못된 생각을 바꾸자고 해야지 무턱대고 여자가 잘못했다고 공격하는건 핀트가 잘못된거 같아서 계속 댓글 다는겁니다.
일단 멈춘시계분 말씀처럼 다른데 차 대겠죠
그리고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당연히 부탁드리죠
교수님 죄송한데 저기 저것좀 치워주시겠습니까 과장님 저것좀 치워야 차를 댈 수 있을 거 같은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죠 당연히
근데 교수님이나 상사가 치우고 나서 와 제자가 아니면 사원이 나보고 벽돌치우라고 했음 징징 거릴까요?ㅋㅋㅋㅋ
아니면 싫은데? 흥 거릴까요?
최소한의 상황에 대한 인지를 하고 거기에 맞춰서 행동을 바라는게 그렇게 욕심인가요?
기본적으로 여자가 상식이 없는 걸 비판하고 있는 글 아니였나요?
1. 오.. 사실 높은분께 부탁하실꺼라는 댓글을 다실줄 진짜 예상못했는데.. 좀 놀랐네요. 그런데 이부분은 닝겐님게서 그렇게 생각하신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드리 그러지 못하는건 불편한 현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닝겐님은 대부분의 상식있는 사람이면 부탁을 하실꺼라고까지 생각하시는지요?
2. 교수님이나 상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편하게 생각할 분도 많을것 같은데요.. 현실은 "상식"이 안통할때가 많자나요.. .이부분은 정말 통계자료 같은거 보고싶네요.
3. 저는 여자가 기본 상식이 안되있다고 욕하면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 여자를 "남자를 호구로보는" 등의 의미를 담고 욕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에 다 있는 데 또 설명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교수님이나 상사 그래봐야 같이 차 탈 정도면 과장정도 될껀데 그걸 왜 부탁을 못합니까?
실제로 교수님이랑 차 타고 가는데 교수님이 차 뒤 봐준다고 내려서 오라이 이거 해주신 적도 몇 번 있었는데요?
상황이 그러하면 어쩔 수 없이 다들 부탁하겠죠
그리고 아마 남자들이면 눈치껏 다 해주던데요? 진짜 할아버지 뻘 아니면요
그리고 이런 걸 통계내기에는 그 시간과 힘이
아깝네여
또 저는 욕한 적 없는데요 그저 저 여자가 조수석의 의미를 모른다고 비판했을 뿐이죠
글을 좀 제대로 봐주시고 하고싶은 말을 줄여서 쓰시지 마시고 다 써주시면 서로 이야기 하는데 좀 더 편할 거 같네요
여친을 어떻게 상사, 교수에 비교할 수 있죠ㅋㅋ
연인관계가 그런 상하관계입니까ㅋㅋ
상하관계에 있다는걸 포인트로 잡고 예시를 든게 아니라
말하기 좀 껄그러울 수 있다는 포인트로 잡은겁니다.
상하관계에 기인한 껄끄러움일수도 있고,
여성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밉보이지 않으려고 껄끄러움이 생길수도있고..
1.닝겐님의 개인적 경험이 전체를 대변할 순 없는거자나요.
물론 저의 경험도 마찬가지고. 그런의미에서 통계가 있음 좋겠다 싶었던거지 제가 통계내자고 한건 아니였습니다.
2. 저는 댓글 정확히 봤구요. 닝겐님은 "여자가 조수석의 의미를 모른다고 비판한것" 이면 동의하니까 할말 없고 그럼에도 다른 많은 댓글들은 다른 의도로 공격한것도 있어서 언급한겁니다. 닝겐님의 비판을 욕으로 표현한점은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죄송합니다.
3. 의미를 줄여서 쓰지 말라는 부분은 아마 첫 댓글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부분은 앞으로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3
닉값좀 하시죠
닉값좀 하시네요
대체 어떤면에서 저한테 닉값하신다고 하신건지?
설명을 제대로 같이 안붙여서 오독한 내가 잘못인가요? 아님 설명을 제대로 안붙인 당신 잘못인가요?
전 비꼬는 의미로 닉값을 하라고 말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말한거에요.
다시 한번 닉값좀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설명을 안붙이면 설명을 붙여달라고 하면 되죠.
제 닉이 나를 뒤돌아본다인데 닉값좀 하라는건 저를 뒤돌아보라는말 아닌가요? 충분히 비꼬는거 같은데..
또 설명을 붙여야하는게 필수사항은 아니죠... 제 첫 댓글자체가 아예 이해안되는 말도 아니고.. 더 자세한 설명을 안한게 '잘못'은 아는거 같네요..
설명을 붙어야 하는게 필수사항이 아니다라...;;;; 하...
남을 설득시킬려면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당신 댓글에
"제가말한 현실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남자가 여자를 더 배려해야한다" 라는 마인드가 아직 남아있는 "잘못된" 현상이 남아있는게 "현실"이라고 말한거구요
이상이라고 표현한것은 그것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맞느데 아직 현실적으로 정착이 안되서 이상이라고 표현한겁니다. "
라는 문장을 추가했으면 제가 장담컨데, 저 위에 세분이 당신에게 반박하는 댓글은 안달았을겁니다.
저 위에 세분의 반응을 보시면 딱 답이 나오잖아요? 당신이 정확하게 글을 안썻다는걸.
전 게시물의 사진이 "현실"을 반영한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이해가 될 줄 알았습니다. 오해의 여지를 남겨둔 부분은 뭐 제 실수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의 실수가 님이 비꼴만한 큰 실수였냐는거죠. 정확하게 안쓴거면 정확하게 쓰라고 지적하면 될것이고, 행여나 자신과 맞지 않는 댓글일지라도 자신의 의견을 펼치면 되는거지 거기다 비꼬는 댓글을 다는건 잘못된 행동같은데요..
평행선 달리지 않아도 될 문제에, 아니 평행선을 달리면 안되는 문제를 가지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고 방식을 가진 몇명이 억지로 평행선 관계를 만드네요
어떤점에서 현실과 이상인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이상과 현실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비논리의 문제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운전자가 운전대 잡고 있는 상황에서 옆에 탄 사람한테 치워달라고 부탁하는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 같은데, 베지트는 그걸 '여자친구에게 부당하게 시키는 것'으로 '자기만의 틀로' 문제를 '지 꼴리는대로' 재단하려하는군요.
제가말한 현실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남자가 여자를 더 배려해야한다" 라는 마인드가 아직 남아있는 "잘못된" 현상이 남아있는게 "현실"이라고 말한거구요
이상이라고 표현한것은 그것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맞느데 아직 현실적으로 정착이 안되서 이상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설명을 같이 붙였어야하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그렇군요. 그점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실 '남자가 여자를 더 배려해야한다'든 그 반대가 되었든 상대를 위해 자기가 좀 더 배려한다는 태도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누가 더 배려한다는 게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좀 합리적으로 접근해도 될 문제까지도 무슨 '연애의 정석'인듯 '저렇게 데이트하는 상황에서 남자가 당연히 치워야지'라는 접근이 마음에 안들었던게 제 심정이었습니다. 물론 이 사안을 합리적으로 즉, '운전자와 동승자의 관계에서 주차 중 부득이 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운전자가 동승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으로 보는 게 더 적절하다고 판단한건 그냥 제 사견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아,그리고 대부분 '나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거 같더라'라는 반응을 보여서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저 상황에서 벽돌있는 곳에 주차 안할겁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어떻게 할거다'라는 건 이 문제의 해결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말이라 이 말 하기도 전 민망하네요.
잘못된 '연예의 정석'이죠... 저도 이런거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햄이라 그런듯
햄ㅋㅋㅋㅋ 아오 개오글거려서 진짜 죽는줄;;;;;
20대 후반의 남자가 형한테 햄햄 이라니 ㅋㅋㅋㅋ
ㅎㅐㅁ을 치는 베지트의 엄지를 잘라버리고 싶네요.
댓글 조용히 읽다가 빵터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짐.ㅋㅋㅋ
도대체 어디부터가 부탁가능한 범위임 ㅠㅠ
여자 앞에서 숨쉬는것도 허락 받고 쉬어야 될것 같아요
내 숨소리가, 내 콧바람이 그들을 기분 상하게 하면 안되거든요
내 강한 콧바람으로부터 그들의 연약한 살결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답니다
아 댓글읽다 빵터졌네 ㅋㅋㅋㅋ
여러분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게 있어요.
글쓴이님과 햄이 인터넷으로 여자를 배운,
아직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들일 수 있잖아요?
그냥 소시오패스에 페미니즘을 가장한 똘아이 마초임 나잇살 먹엇으면 정신 차려라 나중에 결혼해서 후회하지 말고^^
네 베지트님. 베지트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높게 평가합니다. 여자를 위해 운전하고 주차하기도 바쁜데 내려서 벽돌까지 치워주겠다는 그 배려심은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걱정이 되는군요. 충분히 상대에게 부탁해도 될 것을 갖고 너무 불필요한, 어쩌면 님께선 고결하다고 생각할 희생을 앞으로도 계속하실 것 같으니...제가 님에게 추천드리는 희생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나중에 결혼하실 때 강남 고급 아파트 90평에 혼수까지 님이 다 해가시고,아내는 전업을 하는데 당신이 주는 생활비를 전부 사치에 써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희생입니다. 여기서 좀더 욕심이 나신다면, 당신 명의의 재산을 전부 아내 명의로 바꾸신 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면 위자료도 지급하고 이혼을 하시는 겁니다. 어때요, 구미가 당기시나요?
물론, 제가 추천한 사안을 비약이라고 비판한다면 아주 틀린말이 아닌 것은 인정합니다만, 네놈의 '마초이즘,님들은 그런 여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발언, 그리고 네놈이 아는 햄의 의견을 전체 남성의 의견인 양 일반화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한 인증샷'이 아주 기분이 더러워서 한마디 한거라고 생각하시길.
아 근데 저 인증샷은 보면 볼수록 빡치네. 햄때문에 잠도 안오겠어.아나 햄 진짜 좋아하는데 이제 햄 보면 네놈과 네놈이 아는 햄 생각이 날까봐 벌써부터 겁이난다. 아나 잠 안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눈팅하다가 이런 정신나간 글을 봐서 내일 타격있겠네 젠장.
됐고 햄맨 게임이나 하고 싶다
제 예상인데
베지트님은 여자를 사겨본적이 없거나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50일 이하임 ㅋㅋㅋㅋㅋ
만약 사귀면 충분히 헌신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직은 헌신적이라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헌신적이라는 점에서 본질은 나쁜놈은 아닌것 같은데, 여러모로 좀 치기어린 녀석인 듯 합니다.
운전자도 아닐듯 하네여
혼자 헌신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요 ㅋㅋㅋㅋ
아 나 너무 헌신적인듯
내 주위 애들은 다 마초여
역시 내가 짱짱맨
이러고 있겠지요 ㅋㅋㅋㅋㅋ
어그로 풍년이요~
햄
아침반응 궁금해서 왔는데 차분하게 보니까 저 지인분을 까기도 좀 그랬네요.
저건 답정너 수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저 상황이 저에게도 온다면 그냥 고민좀 하다가 제가 치우겠다고 할 것 같은데요.
아님 말고요... 아침으로 햄이나 구워먹으러 갑니다.
네다머
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이분 아이민 검색해봤는데 대단하신분이었네요
댓글들 보고 있으면 여기가 엠팍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혹시나 해서 작성자 봤더니 역시나 예전부터 헛소리해대던 베지트...
아이민 좀 되시는 분들은 종종 봤을 겁니다 스타 좀 한다고 나대던 것 하며.. 전에 사자성어 가지고도 아주 개그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사람 남의 말 절대 안들으니 무시하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저 카톡 사진은 대체 뭐하자는건지 원 유치해서 진짜 못봐주겠네요ㅋㅋ타인 의견은 듣지도 않는 사람이 아는 햄(인지 소세지인지)이 동조한번 해줬다고 의기양양 캡쳐까지 했나보네요
생각해보니 진심 소름..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릴 생각하며 혼자 얼마나 흐뭇해 했을지
일부 일부 하지만 역시 존재하긴 하네요.
오르비에서 어그로끌던 ㅇㅂ유저분도 이정도의 담벼락은 아니었는데
이거 앞에 써논 글에 달린 댓글보면 와 ~ 인터넷하면서 목격한 담벼락 중에서 역대급에 들어가는 담벼락이네요
이런분들 자신이 정상이고 오늘도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해서 힘썻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분은 남녀갈등과 여성에 대한 선입견에 한몫 보태주셨네요
.........
아이민 검색해보니까 그냥 엠팍분이시네
조수석에 앉아 계신 여자분이 내려서 치워 주실수도 있고
운전석에 앉아 계신 남자분이 여자친구 움직이는거 싫으면 직접 하실 수도 있는거겠죠
보통은 남녀를 떠나서 벽돌 한장 옮기는 그다지 큰 에너지가 들지 않는 일이라면
운전자 대신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해주는게 보통이구요
그치만 한 의견에 대해서 마초이즘이니 뭐니 혼자 정신승리 하시고
내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늬들 틀림 내말이 맞자늠 ㅎㅎ 에이 마초들 ㅎㅎ
하고 글 싸는건 그닥 좋아 보이는 행동은 아니네요
뭐 끼리끼리 논다고 친구들이 거기서 거기겠죠
아 난 너무 여친한테 헌신적이야 늬들은 마초니까 안그러겟지만 ㅎㅎ
하고 스스로 위로 하시면서 사시는거겠죠 ㅎㅎ
안봐도 글 싸는 거에서 수준이 보입니다그려 ㅎㅎ
히야
굳이 짤방으로
햄에게 물어본 카톡사진을 올린걸로 자위하는 당신으로 봤을때
얼마나 졸렬한 인간인지 알겠네요.
평생 여친 혹은 아내위해서 돌치우는 착한 사람으로 살길 바랍니다.
근데 글쓰는 꼬라지를 보니까 그렇게 착한사람도 아닌것 같지 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베지트네 똥밟았다.
어...? 제가아는그분이심미카?
ㅆㄸㅃ?
아 처음에 좀 재밌게 봤는데
점점 때리고 싶다
월척일세.
베지트 예전부터 무개념에 앞뒤 꽉막힌것도 모자라서 '나만이 곧 진리요 생명이다'를 외치던 사람인데....
대단한 사람이에요.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이 감히 판단할 수도 없을 정도의 인간임. saddasd나 아스클레피오스 수준
세명 동일인물 아닌가요?
지구상에 이 인간과 똑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 두명이나 더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부정하고 싶어요
아 근데 물이생명 이었나 암튼 이상한 사이비 종교 믿는 사람도 추가요
역시 사이어인 고집은 세계제이이이이일!
베지트면 그거 아닌가요 그 뭐냐 원숭이
제가 보기엔 지능적으로 여자 까려고 쓴 글 같은데요..
배려를 할 수도 있지만 여자한테 그런 부탁을 하면 안된다! 이런 사람은 뭐..
노예임을 자처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베지트=나를뒤돌아본=구타유발자
그러니까 본인이 알하서하는건 매너고
여친한테 부탁했는데 거절당해서 하는건 기분이 나쁘죠 ㅡㅡ
누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
이런식으로 말할꺼면 논쟁이 왜필요하나요?
와 이런 재밌는 글을 안 보고 있었네요.. 진짜 너무 재밌다..ㅋㅋ 오르비 여러분 모두는 마초이즘~ 베지트님은 쿨가이, 큐트가이, 매너남, 영국적 신사~~!! 아이쿠 부럽네요!!ㅋㅋㅋㅋ
영국 신사 ㅋㅋㅋㄱㅋㅋㅋ
영국 새1끼들한테 저 짓 했다간 I'm gonna fokin break your leg 이 소리 듣고 쳐 맞음 진심 ㅋㅋㅋ
피쉬앤 칩스 종자들 성격 진짜 더러워요
영국인들 성격 잘 알죠..ㅋㅋ lady first란 말의 유래를 생각해 보면 간단하잖아요.ㅋㅋㅋㅋ
그냥 한국 남자 엄청 까길래...ㅋㅋ 그냥 다른나라 적은 거예요.ㅋㅋ
이제좀그만하지 불쌍하네
병ㅋ림ㅋ픽
야 이제 베충이 판순이 허세엠팍이 그냥 다 오는구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