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71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71번째 날입니다.
오늘 서초역이랑 교대역 사이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녀 봤어요.
돌아다닐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기숙사 들어오니 피곤하네요.
한 한 시간 쯤 있다가 자야 겠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71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오늘 역사 교양 수업에서 배운 폴리비우스 갖고 문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난이도야 뭐... 고대사를 건드려서 그런지 '가-나 국가 간 관계 유형' 문제 치고는 쉽습니다. 보통 쉬운 게 아니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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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로마 4번이요
아테네를 멸망시킨 마케도니아를 로마가 잡았으니까요(??)
뭔가 오랜만이네요
그렇군요...
비록 탈르비하시지만 언젠가 새로운 인연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히히
앞으로 벨기에와플님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안녕히 계세요 독도바다아님 저도 독도바다아님의 꿈을 응원할게요!!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의 뜻으로 2000덕코라도 보내드렸어요
요긴하게 잘 쓰도록 할게요ㅎㅎ
4번 같습니다.
로마, 아테네 잡았습니다.
아테네를 정복한 마케도니아 제국을 정복한게 로마이죠.
정답!
4.이관데 계속 풀게 되네요.ㅋㅋ
이과분들도 종종 보이네요ㅎㅎ
간간이 찾아와 주시면 제가 격하게 반겨드리겠습니다!
문무 겸비. 좋은자세입니다 ㅎㅎ 저는 문과로 한의대 도전하는 아재이지만..
요즘 통합과학 교과서도 통독하고있어요 ㅎㅎ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