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칸수 내려갈거임
실채점 발표 후 본격적으로 이용권 구매해서 모의지원에 참여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상위권이 빨리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위권 과들의 칸수가 나빠지고 그로 인해 칸수가 낮아진 사람은 더 낮은 과로 이동하죠. 그렇게 해서 연쇄적으로 칸수가 박해집니다. 며칠동안 계속 내려갈 겁니다.
그러다가 수시가 발표되고 수시합격자 걷어내는 작업과 허수지원자 선별이 시작되면 조금씩 다시 칸수가 올라가기 시작하구요.
그러고 나서 정시 원수접수에 가까워지면 초반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인원들과 수시 탈락자들이 참여하면서 예년의 입결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낮다 싶은 과에는 인원이 모이고 과거에 비해 높은 과는 인원이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폭이나 빵이냐 예상하는 건 이 단계에서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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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가채점때부터 이렇게 낮아진 건 처음인 듯
이제... 올라가겠죠...?
수시 합불 정해지고 며칠 있어야 올라가더라구요. 앞으로 더 나빠지지 않을까요?
원래 그곳의 가채점 모의지원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데 이번에는 많이 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