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4년장학금vs고대 추합1번!당신이라면?
제목그대로인데요..성대는사회과학계열이구 고대는영문학과인데 저는 신문방송가고싶은데..영문학과가기 좀무섭구..등록금 내기집안사정도좀 빡빡한데..어디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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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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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 성적인증한적있지않나 그랬던거같은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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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수험표랑 신분증 올려놓으면 그거로 확인 하고 저희는 그 후에 그 수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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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이 사법시험 이래 최대의 세대대통합시험인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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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여정의 끝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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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맛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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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연구는 변수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게 주 목적이 아니지만 주로 질적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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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다니기만해도 살빠짐 언덕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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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현역이라우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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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메인글 보고 더 이상 별점테러를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5
원래는 개쉬운 도표도 이렇게 답장해줬는데 이젠 걍 막나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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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말 저분 인증 1
신상 특정당할까봐 안하는거라 했는데 근데 궁금한게 여지껏 탑3안에 드는 메이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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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도 미쳤지만 100점은 진짜 다른거같음 완벽하게 3점 하나 안 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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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나도서울대의대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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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7
배 별로 안고프긴 한데 뭔가 먹긴 해야함요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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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맞팔 잘 안하는데 7명 남았으면 해야지. 잡담 알림 무조건 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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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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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어 여태껏 군소리없이 따라와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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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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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안늘던데 0
찍기실력만 나날이 발전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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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인데두고왔어요제발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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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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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나요? 2
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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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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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 믿말은 아주 유명한 비갤 네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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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고요 저메추 부탁드립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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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제동생이엿으면 겁나게 패서라도 고대 보냅니당
등록금은 휴학을 하는한이 있더라도 ㅇㅇ
고대가길
고대요
고대요
당근고대
그래도 고대 아닌가요?? 님이 하위 30%계층이 아닌 이상은 고대를 가는게 (비약인 것 같지만) '미래로 더 빨리 나아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대출해서 등록금 내야될 수준이라면 성대 가세요 20대에 등록금 빚으로 허덕이다가 신불자되고 취직도 못해 파탄난 사람 여럿 봤네요
뉴스에도 흔히 등장하는 사례구요
하긴 저도 20살에 빚이 벌써 1000만원이라는 학우를 본적 있어서..
다시 생각해보니 집안 형편이 정말 어렵다면 장학금 받는 쪽이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닥후
근데 집안사정같은건 스스로가 잘 알것같아요.. 여기다 물어봤자 아무도 님사정 이해못해요
고대가 좋아보일지 모르겠는데 어문학은 취직이 곤란하잖아요
고시 볼거 아니라면 성대
등록금 걱정 없고 선택의 폭이 큰 성사죠. 특히 형편이 빡빡하다면요.
등록금정도는 과외로 벌 수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설경이라도 아는 사람이 없으면 충분하게 벌기 어려워요.
알바라고 배달이나하고 그런 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면 공부도 그래지고요.
암튼 이건 제 생각이고 다른 분들의 조언 잘 들으시고 판단하시길...
진로에 따라 달라요~
언론이면 연고대가 나은듯
제 사촌형 말로는 원래 고인/성사 중에서
간판이면 고인 실속이면 성사 이렇게 선택했다네요.
오래 전 부터요.
언론계는 '간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어렴풋이 있네요... 그리고 4년 전장도 조건이 있을겁니다... 대학이 장학금을 내거는 이유도 다 득이 되니까겠죠...
4대방송국 대학별 입사자 순위 TOP5가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연세대순이에요 꼭 간판대로는아닌거 같네요
음... 중대는 원래부터 신방 신방이니까 좀 예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서고성연인데... 연대의 경우 법대도 그렇고... 그냥 상위권 대학이 탑 차지하는 건 맞는 것 같네요...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연세대순이면 그래도 대략 간판순은 맞네요.
글구.. 고대는 정시는 어문학부라 영문과가려면 일학년때 학점잘따야된다던데 우수한집단내에서 것도 님이 딱히 적성도 아니라믄 비교적 성적이 낮아서 영문과 못갈수도 있지않을까요? 만약 서어서문으로빠지면 아예몰르고어렵고 더힘들수도 있으니 잘선택해야할것같아요
고대가 나아요....ㅋ 진심
고대요 만약성사과가서 학점유지못하면 백번후회하십니다 거지가되더라도 꽃거지가되시길
많은 분들이 고대를추천하시네요~저역시! 작년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성대삼장, 연대( 정시) 대기1번‥ 대학생 형이 있어서 넉넉치 못한 집안 형편에 장학금의 유혹이 대단했습니다‥ 그당시 저도 님처럼 많은 조언을 들었는데 결론은 제가 하고싶은 연대를 선택했고 지금은 열심히하여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처음 입학할때 목돈 들은것 말고는 과외하며 용돈충당하고 집에 특별한 일 없으면 손을 벌리지 않고 있습니다.자랑이 아니라 님께서 정말 하고싶은 과를 선택하면 길이 열릴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4년 장학금이 매력적이지만 학점이 어느 정도는(3.5?) 되어야 유지할 수 있답니다.어느쪽이든지 님의 앞길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전 성대 추천이요.. 집안 형편도 좋지 않고 언론계 쪽 가고 싶다면 성대 사과가 낫지 않나요? 주변 분들 얘기 들어보면 알바해서 등록금 대느라 학점도 제대로 못챙긴다는데.. 성대가서 장학금 받으면서 맘편히 학점 따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물론 고대.. 이름 때문에 혹하시겠지만 가서 원치 않는 공부하느니 차라리 원하는 걸 하세요. 주변에 과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던데..뭐, 당사자가 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암튼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