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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가고싶다 [375028] · MS 2011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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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너무 대충하고가서..문학에서 시1개빼고 전영역 EBS거의그대로나왔었다고들었는데요EBS열심히 파신분들 체감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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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체감은좀됐는데요. 작년문학은다맞았는데,,솔직히작품알아서푼것보단 걍기출빨로풀었던것같아요.ㅋㅋ
ㅇㅇ 지문은 아는데 문제가 헷갈림 아 트라우마
언어는 닥치고 기출인 것 같습니다. EBS를 본 뒤에 당일 날 가서 해당 지문이 나왔다 하더라도 무작정 달려들지 말고, 처음 보는 낯선 지문을 분석하는 태도로 접근해야한다고 봅니다. EBS 는 어디까지나 시간 단축용입니다.
체감 많이 됐죠 특히 문학은 언어는 닥기출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언어가 가장 듄버프 많이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익숙함이라는게 시간 단축에 엄청난 도움이 되거든요. 언어가 항상 34등급 왔다갔다 했었는데 작년에 이비에스빨로 시간단축 정말 많이 되서 수능때 93점 받았어요.
문학풀때 느낌괜찮으셧나요?? 아는거라 술술읽고 풀린다던지..
네. 돌다리 호질 산허구리 거의 지문 안 읽다시피 하고 풀었고 시도 한번 본거라 해석하기가 훨씬 수월했죠.
음 근데 운이좋아서 여러개적중이 가능한거였나요? 아니면 정말 듄외궈처럼 철저하게보셔서 노력에 응당한만큼의 적중을 얻으신건가요?
문학의 경우엔 중요작품 위주로 줄거리 인물 주제 정리하면서 여러번 읽었고요, 비문학도 시간 날 때마다 지문 위주로 읽었습니다. 오히려 외국어보다 언어 이비에스를 더 많이 봤네요 전
오.. 그럼 듄소설은 줄거리이해위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네. 줄거리나 인물 성격을 잘 봐두시는게 좋아요. 보통 그 정도 알아놓으면 수능 때 본문과 안 겹치는 부분이 나와도 훨씬 수월하게 읽히거든요.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
정말 체감 많이되나요?? 저4회독짼대 오르비는 듄언어 부정적으로보는사람 은근있어서요 저 9,10 계속2등급이고 꼭 1찍고싶은데ㅠㅠ
제대로만 보면 체감 정말 많이 되요. 언어 듄은 대부분 한번 풀고 다시 안보거나 아예 안 푸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대부분 체감 연계율이 낮다고 그러는 거고요. 근데 외국어 보듯이 열심히 파면 연계율 정말 높다는걸 알 수 있어요.
언어도 익숙함의 차원에서 도움 꽤나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가장은 아닌듯. 외국어가 레알이에요 진짜.... 외궈는 듣기 할 때 작년에 하나도 안 듣고 갔는데, 일주일 전쯤에 학교에서 틀어준 걸 기억해가지고 그거 그대로 찍고... 지문도 그냥 첫줄보고 찍고.... 저는 작년에 언어는 ebs 거의 안보다 시피 하고 이성권T 강의만 들었었는데, 산허구리는 봤던 작품이라 엄청 쉽게 풀긴 함ㅋㅋ
갠적으로 도움은 많이 됬어요 특히 문학은요 근데 12 수능은 왠지모르게 쓰기의 체감난이도가 높았음 ㄷㄷ.. 근데 기출도 꼭 필요합니다. 결국 문제풀이 능력은 기출에서 와요...
쓰기도 연계도움되나요?? 작년에 쓰기에서멘붕되서 탈탈털렸는데..ebs쓰기어법부분보는게좋겠죠?
2025 수능D - 3
영어 또는 건축 과외 합니다~
자발적 대학원 노예 예정
수학 만점자, 수능 전략가 고선이
과학 과외
수학 3->1등급, 무휴학반수 성공법
A level (회계, 경영), 영어 English (듣, 말, 쓰, 읽) 과외합니다!
음..체감은좀됐는데요.
작년문학은다맞았는데,,솔직히작품알아서푼것보단 걍기출빨로풀었던것같아요.ㅋㅋ
ㅇㅇ 지문은 아는데 문제가 헷갈림
아 트라우마
언어는 닥치고 기출인 것 같습니다. EBS를 본 뒤에 당일 날 가서 해당 지문이 나왔다 하더라도 무작정 달려들지 말고, 처음 보는 낯선 지문을 분석하는 태도로 접근해야한다고 봅니다.
EBS 는 어디까지나 시간 단축용입니다.
체감 많이 됐죠 특히 문학은
언어는 닥기출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언어가 가장 듄버프 많이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익숙함이라는게 시간 단축에 엄청난 도움이 되거든요.
언어가 항상 34등급 왔다갔다 했었는데 작년에 이비에스빨로 시간단축 정말 많이 되서 수능때 93점 받았어요.
문학풀때 느낌괜찮으셧나요?? 아는거라 술술읽고 풀린다던지..
네. 돌다리 호질 산허구리 거의 지문 안 읽다시피 하고 풀었고 시도 한번 본거라 해석하기가 훨씬 수월했죠.
음 근데 운이좋아서 여러개적중이 가능한거였나요?
아니면 정말 듄외궈처럼 철저하게보셔서
노력에 응당한만큼의 적중을 얻으신건가요?
문학의 경우엔 중요작품 위주로 줄거리 인물 주제 정리하면서 여러번 읽었고요, 비문학도 시간 날 때마다 지문 위주로 읽었습니다. 오히려 외국어보다 언어 이비에스를 더 많이 봤네요 전
오.. 그럼 듄소설은 줄거리이해위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네. 줄거리나 인물 성격을 잘 봐두시는게 좋아요. 보통 그 정도 알아놓으면 수능 때 본문과 안 겹치는 부분이 나와도 훨씬 수월하게 읽히거든요.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
정말 체감 많이되나요?? 저4회독짼대 오르비는 듄언어 부정적으로보는사람 은근있어서요 저 9,10 계속2등급이고 꼭 1찍고싶은데ㅠㅠ
제대로만 보면 체감 정말 많이 되요. 언어 듄은 대부분 한번 풀고 다시 안보거나 아예 안 푸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대부분 체감 연계율이 낮다고 그러는 거고요. 근데 외국어 보듯이 열심히 파면 연계율 정말 높다는걸 알 수 있어요.
언어도 익숙함의 차원에서 도움 꽤나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가장은 아닌듯.
외국어가 레알이에요 진짜.... 외궈는 듣기 할 때 작년에 하나도 안 듣고 갔는데, 일주일 전쯤에 학교에서 틀어준 걸 기억해가지고 그거 그대로 찍고...
지문도 그냥 첫줄보고 찍고....
저는 작년에 언어는 ebs 거의 안보다 시피 하고 이성권T 강의만 들었었는데, 산허구리는 봤던 작품이라 엄청 쉽게 풀긴 함ㅋㅋ
갠적으로 도움은 많이 됬어요 특히 문학은요
근데 12 수능은 왠지모르게 쓰기의 체감난이도가 높았음 ㄷㄷ..
근데 기출도 꼭 필요합니다. 결국 문제풀이 능력은 기출에서 와요...
쓰기도 연계도움되나요?? 작년에 쓰기에서멘붕되서 탈탈털렸는데..ebs쓰기어법부분보는게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