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시즌2 5회차 후기
한수 모의고사 시즌2 5회차 겉표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5회차 시험지 표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5회차 해설지 중 일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5회차 후기
제 2의 평가원으로 불리는 한수에서 정상을 들여 제작한 한수 모의고사를 풀다보니 6월 모의고사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일반 사설 모의고사를 풀 경우 평가원 모의고사와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데, 한수 모의고사는 오히려 평가원 모의고사와의 공통점이 보다 분명하게 보이는 듯했습니다. ebs연계부터 시작해서 여러 영역에서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수능 시험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각종 심리적 상황들을 수능 시험장이 아닌 집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한수 모의고사 역시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상을 받았던 영역이 화작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수가 독서 영역에서 넘사벽을 자랑하여 독서를 택할 줄 알았을 텐데 저는 이번만큼은 독서도 매우 좋지만, 화작을 택해 볼까합니다. 화작은 문학과 독서에 비해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설 모의고사에서도 화작은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거나 난이도 높다 한들 문제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수 모의고사는 난이도도 수능보다는 높으면서 문제 질도 굉장히 좋은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느끼기는 했으나 이번 것을 통하여 확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모의고사를 제작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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