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이의신청 받아들여 극적으로 결선 진출
박태환, 이의신청 받아들여 극적으로 결선 진출
입력 : 2012.07.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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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하지만 레이스 직후 전광판에 박태환의 이름은 맨 아래에 있었다. 실격을 의미하는 ‘DSQ’라는 마크가 붙어있었다.
곧바로 박태환측은 이의를 신청했고 결국 비디오 판독 끝에 이의가 받아들여져서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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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 ㅠㅠ 다행이네요
그럼 다른한명이 다시 떨어지는건가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ㅎㅎ
아 내가 올릴라 했는데 어쨌든 정말 다행이네요
내 게시물엔 사진도 있음.ㅎ
끼얏호
내 게시물이 젤 빠름 ㅋ
될놈은 된다ㅋㅋ
굳
다행.
아, 참고로 심판 건은
"수영연맹 관계자는 400m심판장인 중국의 유하오강의 고의 실격 가능성에 대해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부정출발 판정 여부는 출발심판인 미국의 폴 매몬트의 권한이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이용규 기자
실격 준건 캐나다 심판이라더군요.
그렇군요.
여튼 심판 국적 가지고 섣불리 반중 감정 내비치는 건 좋지 못했다고 봅니다. 'ㅅ'
기다렸다 말해도 늦지 않는데....
와.... 캐다행 ㅠㅠ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ㄷㄷ
와 다행이다
아 진짜 이렇게 기쁠수가!
굳굳
의지가 있네
반드시 실격되지 않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