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외국어 N회독 하기 너무 힘들어요.....
지금 수능완성 실전편빼고 나머지 교재는 모두 풀고 주제문요약등 정리까지 다 끝냈는데요
수특이랑 인수는 쉬우니까 금방읽히는데 330제같은경우는 정리할때 거의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밑에 주제문까지 써놓기까지 했는데도 다시 읽으면 처음보는 지문같네요.... ㅠㅠ
지문이 스토리텔링이거나 좀 참신한건 기억이나는데 일반적인 심리나 사회현상등에 관한 글은
생전 처음보는 지문같아요... 그래서 지금 3주째 EBS 아예손놓고 문법복습하고 단어도 외울겸 사설문제집
양치기했는데요 도저히 불안해서 EBS 복습해야겠는데 EBS 겉표지만 봐도 찢어버리고 싶어서 볼 수가 없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없나요... 그냥 EBS 인터넷강의 보면서 하면 도움이 될까요?
인터넷강의 의존하는거 좀 부정적으로 보는지라 아니면 참고 혼자해야할까요?? 질문이 좀 병맛이지만 독동님들
의견을 듣고싶네요..... 요즘 날도 덥고 너무 힘들어요 흐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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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발표 순서 2
내년부터는 정시 최초합 발표 서연고부터 발표하시죠?...가능하면 교대 학교들하고...
저도 유난히 330제가 심하네요.
저는 리드앤로직2.0 듣고있는데 그게 2편에서는 고득점하고 수완 정리해주는데 나중에 나오거든 , 그거한번 들어보세요
고난도지문이 해석봐도 내용이해가안가는데 딱 주제하고내용만 이해시켜주는 강의여서 주제정리가 잘될거에요.
아니면 듄강의도 괜찮아요,. 이번에 듄330제 선생님이 좋아가지구요. 이해를 잘시켜주세요.
저도 그래요ㅠㅠ님이 인강 싫어하시면 계속 혼자해도 될거같은데 너무 힘드시면 들어봐도 괜찮을듯 ㅠㅠ
천천히 보세요. 벌써부터 복습 빡세게 안하셔도 될텐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이제야 멘붕에서 벗어났어요...
330제만 듄강의 들어야겠네요 . ㅎㅎ답변감사합니다 정말...
이따 1시에 옥상에서 좀 뵙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