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의 주먹다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75447&article=HN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0809523150777&outlink=1
워낙 내용이 같아서 작년기사를 가지고 오늘 뉴스 메인에 나왔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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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년 장학금에 취업걱정도 없는데 서연고 포기하고 갈만한가요???
이거 옛날기사아님? 최근에 비슷한게 또터졌나
오늘 또 터졌어요.(위에 기사)
메인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밑에 '왜 1억만 줘' 이건 작년 10월 기사요.
와 대박 ㅋㅋㅋㅋㅋ
'원고지'에서 딸이 신문읽어주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의사 망신은 교수들이 다 시키는군요.
저런 수준의 교수들은 다 잡아가버려야지요.
경희대 사건도 참 유명한 사건이었죠.
의사라는 직업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어디에나 저런 사람들이 있겠죠.
저런
ㅋㅋㅋ엌
이런건 실드 불가 ㅋㅋㅋ
저 기사 작년인가 보고선 "아 또 의사 겁나 까이겠네" 라고 생각했네요...
근데 참 별 얼척없는 이상한 교수들 많습니다.
그 시스템에서 왕같은 위치에 있다보니까 자기 성격이 거리낌없이 증폭이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고 느꼈는데요.
바르고 멋진 교수님들은 범접할수없는 포스가 넘치는 반면에
좀 꼬이거나 괴짜같은 교수님들은.... (물론 의학 실력이야 출중하시지만) 그 성격이 여과없이 밖으로...
의대가 사람몸을 다루는학문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똘끼있는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특히 외과쪽이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좀 더 그런거같구요......외과쪽은 나라에서 좀 더 대우를 잘해줫으면 하는데 ㅎㅎ 일이 힘드니까
어떤똘끼요?ㅇㅇ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나봐요 ㅋㅎㅎ
의사가 소수고 사회의 높은 기대도덕성때문에 더 까이는듯
저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고 벌써부터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뭐임.
누구도 여기선 의사 싸잡아 깐적도 없는데 벌써부터 까일 걱정하다니 ㅋㅋㅋㅋ
멋지다 과연 내가 지원할만한 곳이야
http://www.medicaltimes.com/News/1076236
"하지만 순환기내과 교수들간에 이 발전 기금을 둘러싸고 폭행사건이 벌어진 배경은 여전히 의혹속에 있으며 이에 대한 형사 소송 등은 아직 진행중에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이 완전히 해결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료형이 아닌 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