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혐오 식품의 기준이 뭘까요? (푸아그라의 불편한 진실)
짤 출처 : 개드립닷컴
사육하는 과정에서의 윤리성의 유무?
아니면 특정 동물에 대한 관습적인 인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대 메디컬 말고 머 잇을까요
-
작년에 김승리 문학만 들었는데 좋았어서 이번에 독서도 들어보려 하는데 독서 정석민...
-
사범대인데 대형과 아니여도 자퇴 후 재입학 가능할까요?
-
진짜 수학책 씹고트인데24이후론 안나와서 넘 아쉬움
-
그저 요행만 0
내 위 전부 서울대로 가주세요
-
국수영 443이라 지금부터 6모까지 국수영만 쫙하고 사탐은 그 이후에 하는거임...
-
점공 고속 10
점공에서 제 윗 사람들 성적 고속으로 끌고와서 분석하는거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
기습ㅇㅈ 13
••
-
으흐흐
-
연경 706점 2
595명 지원 166명 모집 최초합 가능?? 점공 계속 밀려나긴 한데 적어도 1차추합으로는 붙겠죠?
-
대치임요 언미생지 96 92 1 85 75
-
실지원자 마지막에 쫄튀하는 경우도 있나요?? 점공 등수가 납득이 안가여
-
슬슬 잘래요 5
좋은 꿈들 꾸세요
-
일단 난 본 적 없음
-
20만원 주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한 번 받았으면 딴 학교 입학해도 못 받나요?
-
의대생 다 군지해버리면 11
군의관 공보의 수급은 어떡하지 다 군위탁으로 채울라나 엄....
-
03년생 새터 11
평소에 동안 소리 많이 들어서 고딩 소리도 몇 번 들었는데 나이 숨기고 새터가서...
-
1컷 -> 만점 뭐가 더 어렵나요?
-
가나다군 순서인데 추천해주세요
-
수도권이라 긱사도 못쓸텐데
-
낼 10시 반에 졸업식인데 내가 낼 아침 9시에 퇴근이라서 준비할 시간은 부족할거...
-
영어 1년커리 0
목표 백분위, 등급임 국수영탐(지구)탐(사문) 1컷 98 3등급 98 1컷...
-
저는 너무 게이같이 써서 후회 살짝 하는데 님들은 만족하시나요 아님 후회하시나여
-
걍 진학사 영구정지먹고 끝 아님? 원광치가면 어차피 쓸일도 없는데
-
올해 대학가려고 10
낙지 깡계 5개만들고 친구 7명한테 부탁해서 수능보게한다음 내가 쓸 학교 가다군에...
-
1학년 휴학 못하는거 아님 원래? 의대생들은 특별히 학칙에서 빼줌??
-
맞을까요?
-
처음에 존댓말 -> 친해지고 상호 반말 + 호칭 맞나용
-
광주살아서 기숙사 안되면 자취할 집안사정도 아니여서 큰일나거든요…. 수학과 최초합...
-
웬만하면 말리고 싶은 생각 물론 화학을 수능 과목으로 쳐본 적이 없어서 실제론...
-
본인 초딩 때 애들끼리 아파트 복도식 난간 13층에서 발 내밀고 걸터 앉은 채로...
-
현정훈 관련질문 2
숙제할때 세가지 방법으로 풀어오라고 하셨는데 이게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건가요?...
-
개맛있게 먹었다 ㄱㅆㅅㅌㅊ
-
오야스미 1
네루!
-
잔다. 2
다들 잘 자고 또 봅시다
-
순간아 멈추어라 7
너 정말 아름답구나
-
점점 인서울 대학라인 낮아질거 빼박인데 이건 어케 해결 못하나 학교에돈이없나
-
후..
-
사먹기에는 돈이 없9나....
-
있던 부1랄도 없어질것같음 ㅅㅂ;;
-
뭐야 뭐야 4
맞팔 구하는 글 내렸는데 먼저 팔로우 해주는 옯둥이들 뭐야 이거 그린 라이트야?
-
국어 기출 분석 0
국어 기출 분석을 꼭 해야되는이유가 평가원 스타일 분석때문인가요? 당연히 무슨...
-
시립대 사진 투척 18
-
왜안하는건데왜대체왜ㅠ
-
한번만 봐쥬세요ㅜㅠ 18
-
리스크를 감수하고 더 높은 곳을 갈 가치가 있을까
-
대학높이려고 경영 2개쓴 저를 보니 자괴감이 드네요
-
고려대 합격기원 3일차 14
-
폰 사용시간 상위1퍼 17
자고 밥먹고 씼고 나머지 폰만하면 저렇게 됨
생각 많이 하게 하네요...
오리들 너무 불쌍해요..ㅜㅜ
측은지심에 기초한 수오지심
오리도 우리의 친구지예~
개고기용으로 사육되는 애들 사육환경이나 저기나 뭐 별반 차이 없네
명불허전 유럽의 짱꼴라 불란서 놈들 누가 누굴 비난하는거여 ㅡㅡ
솔직히 적어도 개는 저정도 짓거리는 안하죠
개고기가 문제가 아니네;;;ㄷㄷ
저번 개고기 논란 때 푸아그라 언급했지만 그분이 가볍게 씹었죠 이런 문화 사대주의자ㅠ
제목에 주의 좀 붙여주세요
마음에 준비를 하고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걸
사람은 자기 잘못은 상관 않고 남 잘못 뭐라 하기는 참 쉬운 듯..
저도 자주 그러고 킁.. 그래도 어떻게든 고쳐보려 하는데
서양인들중 몇몇은 완전 지들이 문화 종주국으로 아는 것들이 좀 있으요
명불허전 유럽의 짱깨 후랑스
지난 6월 10일에 했던 sbs스페셜 보고 충격먹었음..ㅠ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고기를 먹는건 어쩔수 없지만 비인간적 공장식 사육은 정말 없어져야할것같고..고기소비도 조금씩 줄이면 좋을거같아요..
저 사진에서 보이는 IDA(In Defense of Animals)라는 단체의 주력 사업이 반 푸아그라이고, 그 단체가 캘리포니아에서 푸아그라의 판매를 금지하는 주법의 로비 단체였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실 듯.
http://ida.convio.net/site/MessageViewer?em_id=18481.0&printer_friendly=1
http://htmlimg1.scribdassets.com/1g55hw8qdc1mku97/images/1-41d7cc0c36.jpg
문화나 인종, 종교 갈등과 같은 것들은 너무나도 단순한 프레임에 기초해 있어서, 다른 사람의 실제적인 입장을 들어보지도 않은 채 마치 자문자답처럼 자신의 옳음이나 상대의 그릇됨을 단정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개'라는 것이 일반적인 서구인들의 정서와는 달리 우리에겐 그렇게 특별히 인간과 교감하는 동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개고기 반대론자의 무지도 그렇고,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푸아그라를 먹으면서 개만 특별히 여기는 우스꽝스러운 위선자쯤으로 간주해버리는 개고기 반대론자도 그렇습니다. 극단적인 표어나 이미지만을 놓고 판단하기보다, 진지하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어떤 가치관과 논리에 기초해 있는지 이해해보려 조금만 노력한다면 사실 싸울 만한 부분은 정말 적어요. 설령 작은 차이가 만들어내는 '비타협' 때문에 상대를 설득하거나 완전히 이해시키지는 못할지언정 모두가 공유하는 생각들로부터 추구할 만한 보편적인 어떤 것은 언제나 찾을 수 있는 법입니다. 하여튼 우리 모두는 어차피 '인류'에 속하는지라 별반 다를 것도 없고 비슷한 점이 훨씬 많은데, 항상 딱지 붙이기 좋아하고 적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들!) 뻔한 얘기 해봤어요.
아무 생각 없이 사진 올렸는데 그런 단체였었군요; 잘 알아갑니다~!
하여튼, 제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충분히 전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샹...이딴놈들이 개고기먹는다고 쌩발광을하다니...샹...더러운 놀들...
개:죽일때 두들기면 고기가 맛있다고 하여 골통을 까고 철창에 가둬서 걷지도 못하는 놈들이 태반
소:태어날때 부터 수소는 거세를 하고 자기 몸만한 곳에서 마블링을 만들어야 되서 역시 걷지도 못하는 놈이 태반
돼지:태어날때 역시 마취도 하지않고 칼로 거세를 해버림. 역시 가둬서 키움
닭:수병아리는 알을 낳지 못하여 태어나자 마자 분쇄를 해버림. 역시 가둬서 키움.
오리:위에 보듯이....
제가 아는건 대충 이정도. 소,돼지,닭은 특이 미국 쪽에서 저런짓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개는 뭐 우리나라에서 사육하지만 저러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저런고기 먹고 키운 몸이 건강할지 의문이 드네요 예전에 무슨 딸기 아이스크림 같은게 사진이 올라와 있길래 저게 뭐지 하고 봤는데 닭을 갈은거라고 해서 넘어온 기억이..
뭘 잡수든 식인빼면 자유죠. 개인적으로 나중에 돈을 벌 수있다면 이런쪽으로 구호를 해보고 싶네요 쩝
진짜 어류말고 대부분의 고기는 다 저럴듯
중국가면 저런게 종류별로 엄청 많을듯
아 샥스핀(상어지느러미)도 상어 잡아다가 지느러미 잘라서 바로 바다에 버리는구나
상어는 헤엄치다 죽는다는군요
프랑스놈들은 문화재 약탈해서 박물관 차리는것도그렇고 독일한테 한번 더 털려야정신차릴듯
독일 뜬금포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근데 실제로 유럽짱께들한테 그런말하면 ...
2차세계대전 조금만 봐도 알겠지만 180만 현역군인들이 독일 기갑사단에게 털려서
쪽도 못쓰고 완패한 전쟁이라서.. 뭐 VICI(비시) 정부얘기까지 나오면 죽이려고 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