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의비밀 or 인강
답이 안나오니까 계속 올리게되네요 ...
어차피 기출문제두고서 공부하는건 기출문제집 사다푸나, 수리의 비밀같은 책 사다푸나, 인강커리 따라가거나 같다고 생각이드는데요..
7월 직전.. 수능완성 나오기 전까지 뭐로 공부하면 좋을지 참..
각각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좀 구해볼게요 ㅜ
참고로 이과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위의 고분자 화합물은 첨가 중합체에요? 축합 중합체에요?전 첨가 중합체라고...
경험에의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든 인강 강좌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은
여러가지 풀이법을 '보여줌'으로써 수학적 사고력을 학생들에게 각인 시켜주는 반면
수리의비밀(이하'수비')은 스스로 기본개념과 사고를 통해 어떻게 문제에 대응할지 공부해보니까 학습에 기준을 세워주는데 초점을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수비는 기본개념에 충실하고 최대한 사고하자는 관점이고
인강을 듣게된다면 알려준 '풀이법'에대한 복습또한 철저히 해야하고
인강듣는시간은 철저히 공부하는시간이 아니라는점 유념하시고
학습방향을 설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허접한 답변이지만 참고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