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보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예비 고2 문과생인데요
겨울방학시작부터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했습니다
외국어랑 수리는 공부방법에는 문제가없는데
언어영역 현대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근갑t 내뛰수듣고 시 접근법 적용할려고해도 잘 안되고
현대시는 어떻게 건드려야할까요
일단 자이스토리 현대시부분 풀고있는데
한지문당 1~2개씩 틀리는데 맞은문제들은 감이라고 해야하나;
왜 맞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그거같아요 ;
아 그리고 저는 늦게시작했으니까 다른 상위 1% 분들까지 따라잡으려면
방학이랑 학기중엔 몇시간정도 공부해야하나요 ; 순 자습시간만요
어떤분들은 방학엔 하루에 9시간정도씩 꾸준히하면된다는데
공부잘하는분들도 다 그정도는 하거나 더 하시잖아요?
꾸준히하는건 자신있는데 9시간 이상넘어가면 진짜 단어밖에 못외울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걸 이겨야 따라잡을수있을까요? ...지금이 마지막 역전의 기회라고 생각해서 잘할수만있다면 다 포기할수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부에대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p.s 학교 선생님이 5~6등급애들이 고3때 2~3등급까진 올려도 1등급까지 가기는 어렵다고 하시네요 --;
무슨근거로 그런말씀하시는지.. ㅜㅜ 진짜 중학교때부터해온 내공은 제가 넘을수 없는건가요;
2년만에 연고대까지 따라잡는건 진짜 불가능한건지ㅜㅜ 자꾸 이런생각하면 안되는데 학교선생님이 너무 진지하게 하셔서
잊혀지질 않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 평가원 0
이감푸는거랑 평가원푸는거랑 10분정도 차이나는게 맞나요?
-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하는것은 희망이 아닌 의지다
-
그래그래 2
내년에또봐그냥
-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시인인데 올해 돌아가셨자늠
-
1. 황금비례와 음악과 건축미학 2. 삼각함수와 경기변동. [3점으로 식 세우는...
-
바나나기차님 글에 그 내용이 들어있네; 아무튼 오늘 끝나면 수능날까지 못들어와서...
-
수능 3일전인데 ㅈㄴ 시끄러움 최저 맞춘다는애가 시끄러움ㅋㅋ
-
작수 미적 28번 답개수 무시하고 찍어서 맞힘
-
쓰레기를 주워서 운을 쌓자
-
물론 보자마자 나는 잘못받았다고 말씀드림 > 감독관이 다시 수거해감 > 근데 나만...
-
한국사 0
한국사 대충 25-30만 넘으면 댜학가는데 큰 상관없죠? 25아래로만 안냐려가면 되나요?
-
신유형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풀다가 씨발??? 이렇게 수식 세우면 계산하다...
-
1~10 13 14 이렇게 있고 9 10만 풀어봤는데 어떤 회차가 괜찮으셨나요 이감은 다 풀었어요
-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사탐런을 해야하네ㅠ 생명 혹시 유전이나 근수축 풀 때 경우의...
-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제발 주변 찌라시들에 흔들리지 마시길 그리고 확실하지...
-
ㅠㅠ 교대 가고싶다 진심....
-
작년에는그랬지만 올해는아니야 다시는돌아가지않아 마지막한번만이길거야 마지막한번은
-
뭔가 물로 나올것 같은 느낌임 근거 1) 수특 표지 쌉거지같음 2) 본인...
-
이제 좀 뜰 타이밍 아니냐 고3들 올리바라
-
고2 정시파이터고 김승리 올오카 오리진 듣고있는데 다 끝나면 매삼비 풀 예정. 근데...
-
모래주머니에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발에 콘크리트 신겨놓고 물에 자빠뜨리면...
-
크아악 2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악
-
11종로 5
학교에서 받았는데 풀만함?
-
이였으면 좋겠다 ㅅㅂ 나도 삼수생으로 깎아줘
-
춥다 추워 1
음음 수능냄새
-
너네 어차피 "평가원"한테 "빼빼로" 선물받을 거잖아? "빼빼로 수능 1등급...
-
인생 망한듯..
-
수능 몇일 전날에 차가 수험생을 쳐버리면 다치게 한거 + 수능응시못하게한 피해로 가중처벌임?
-
빼빼로 필요없어 3
목요일 성적으로 빼빼로받으면돼 평가원 부탁할게ㅎㅎ
-
그보다 종강기간이라 종강선물로 빼빼로주신분도있었음
-
작년에 써먹은건데 수능 3일전부터 이번 국어 1컷 78 2컷 70이라고 생각하고...
-
ㅆㅃ
-
수특 독서 0
이거 텍스트량 엄청 많은거 맞죠? ㅠ
-
면도할때 2
쉐이빙폼 써야됨? 돈 없어서 폼클렌징할때 거품으로 밀어버려도 되나요
-
시도안함ㅅㅂ
-
드디어 휴가다 2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깥공기.. 아침은 역시 든든한 국밥입니다
-
아파트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발목 나감 ㅋㅋㅋㅋ 에휴 오늘 학교는 다갔다
-
3월에 나온거 보지 않앗을라나
-
유베가는 길 다 들으면 다른 강좌 뭐가 좋아요? 메가 대성 둘다 있습니다
-
행복하자 8
행복하자.우리
-
1월까진 언매 수학 탐구 개념복습하면 되나요?
-
그거슨 빼빼로.
-
예열지문 풀 때 0
문제 안풀고 지문만 읽고 넘어가도됨?
-
자꾸 그래프 접점그릴때 신음소리를 내시네요.. 성은쌤 기분이 묘해지네요
-
똥컨 너무인된다
-
1.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이 있다 1을 2로 바꾸면 2.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이...
-
오르비 씹년들아 5
딴년들이 질문하면 잘만 답해주면서 나는 왜 안해주는데
-
북한 지지한다고 안나올거같다던데
-
둘이서 서로를 형이라고 부르는건... 뭐임? 진짜 brother이 아니라 ~~씨 같은 건가..?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다 만나봤지만 등급별로 평균 공부시간이 분명 차이가 납니다. 반대로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공부시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4등급이 3등급이 될때와 3등급이 2등급이 될때 증가되어야 하는 공부시간은 다릅니다. 즉, 공부시간의 중요성은 체감(증가속도가 감소)합니다. 대신 공부방법과 내용의 중요성은 체증(증가속도가 증가)합니다. 또한 4등급은 노력만으로 가능하지만 3등급부터는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3등급 이상의 보통의 학생에게 노력은 기본입니다.
3등급부터 노력만으론 어렵다는말씀은 노력말고 뭐가 더필요하죠?
3등급부터는 지식의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즉 무엇을 공부했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단순 공부시간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3등급을 맞기위해서는 3등급 학생이 알아야할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고 공부해야 할 내용을 충분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것이 기본개념입니다. 보통 기본서라고 하는 책이나 강의에서 기본개념을 획득할 수 있으니 이를 반복한다면 3등급 도달이 가능하며 2등급 1등급도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