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중앙대기계 행복한고민 아닙니다.
어떡할까요????
부모님의 바램은 사관학교이고 저는 중앙대인데 집안사정이 좀 그렇습니다.
중앙대가서 장학금이나 알바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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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적성 생각하세요.
사관학교 안 맞으면 돌아버릴 겁니다.
진짜 사관학교를 장학금떄문에 가면 안될것같은데...
정녕 장학금떄문이면 학교가서도 집안사정어렵고 그러면 교수님이나 그런분들께 잘 얘기하면 장학금 지원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사관학교는 적성이 맞아야 가는곳일것같은데.. 들어가면 진로가 이제 확 정해져버리니까요...
그런데 안정적인 직장, 결혼생활, 미래등을 생각하면 해사가 낫긴하죠...
제 친구도 해사하고 중앙건축 둘 다 붙고 해사 갔습니다.
친구가 말하길 적응못해서 나가는 애들 좀 있다네요.
둘중 뭘 선택해도 나쁜 선택아닙니다. 적성 고려하시길...
행복한 고민 맞아요! ㅎㅎ 축하합니다..
전혀 아니면 해사에 지원했을리 없을텐 데..
나이 한 50 정도 되었을 때를 그려보세요.
해군 장성(별)보다 더 나은 자신이 그려진다면, 중대.
아니면 해사..
해사라....
군대에서 적성도 중요하지요. 중앙대와 동일한 비교대상은 아닌듯....
자신이 체육도 좋아하고 육체활동과 리더십을 좋아한다면 해사 추천합니다.
단, 육사출신도 스타(별)을 딸 확율은 5% 이하입니다. 해사는 현재 진급확률이 더 낮습니다. 대부분 중령,대령에서 전역하는것이 대부분이죠.
이점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육사출신이 스타확률이 5%미만이라는건 어디서 들으신건지?? 매년 육사출신 준장진급자가 30~40되는 마당에..(육사 한기수에 여자,자퇴인원,의무복무후 빠져나가는 인원제외하면 200도안될텐데.. )
제가 2차셤보러 갔을떄 육사근무하는 소령한테(육사 생활안내) 물어봤는데 현재는 20~25%된다네요..
신문기사에 최근 나온내용입니다
최근에는 10퍼센트도 안나오는건 사실입니다
20퍼센트는 정말 말도안되는 것이라 샹각합니다
한해진급이 해당기수만 장성승진이 나올수는 없는것이니 말이죠
한해진급이 해당기수만 나올수 없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준장진급자의 나이대는 거의 정해져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군대는 1,2,3차 형식으로 진급하고, 직급별 정년이 정해져있기떄문에.. 그렇게 치면 결국 평균내보면 육사 한기수당 장성진급자와 매년 육군사관출신장성진급자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10퍼센트 안나오는건 정말 공감할수없습니다. 육사소령이 말한 20%대는 조금 과장한감이 있지만. 상식적으로생각해도 15%는 나올겁니다..
기계공학과가면 배우는 대학교재는 보셨나요?
저는 안가는데 본적있는데 겉보기지만 무지어렵던데요.. 적성 잘고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