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봉소 후기
작년에도 imagine했고 올해도 연간imagine 시켜 놓은 게 있어서
그거랑 권규호T 모의랑 여러 선생님들 모의 풀고 봉소 처음 풀었는데
확실히 imagine하면서 만든 거랑은 급이 다른듯
의문사가 없어짐.(특히 화작ㅠㅠㅠㅠㅠㅠ)
틀릴만한 거 틀린 것 같고
깔끔하다는 걸 확실히 느낌
imagine 풀 때 틀리면 '아 또 뭐야;;;;'이런 생각밖에 안들면서 짜증 겁나 났는데
이거 봉소 풀 때 틀리니까 '아 틀렸나보다 왜 틀렸지?'하게 됨.
지금까지 내가 인성이 나빠서 틀리면 짜증나는건가 걱정했는데ㅠ
나는 정상이었다는 걸 느낌ㅎ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설이다보니 응?이건좀 하는 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 imagine하면서 접한 응?이건좀 보다는
'아 이건 좀 그렇지만 다른 선지가 더 유력하네.'
이런 식으로 유력한 다른 선지를 잘 머리에 되새겨야겠다는 다짐이 드는 정도.
imagine하면서 풀 때보다 등급이 오르는 imagine같은 현실을 경험했음.
다들 맨날 imagine하는거 엄청 까길래 그렇게 china나 했는데
진짜 china는 것 가트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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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니에욧
오빠 죄송해요ㅠㅠ
!!!
저도 상상만 하는데 확실히 이감은 다른겁니까?
상상만 하지말고 진짜 하세욧ㅋㅋ
가격이 뜨악... ㅠㅠㅠㅠㅠ 사실 상상은 알파국어 이벤트라는 거 참여해서 공짜로 받는거라 올떄마다 푸는데 90점 넘어본적이 단 한번도.. 특히 화작문에서 오잉? 하는문제가 있어요
ㅠㅠㅠ
진짜 화작문 의문사 진-짜 많아요 특히 그거 보면 진짜 화남 ㅠㅠ
권규호 하이퍼모의고사 좋나여
네 ㅎ후헿ㅎ히힣 권T꺼 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