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국어] 9평 관련 질문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
국어강사 유현주입니다.
모두들 9평 치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제 현강 학생들에게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수능 제외하고 나머지 시험들은 점수보단 시험 이후의 피드백이 훨씬 중요합니다.
어차피 9평 점수로 대학 가는 것이 아니니
절대절대!! 자만하면 안된다는 거죠 ^^
대체적으로
이감 모의고사는 상당부분 연계되었고,
특히 오르비에선 바로 어제까지 수업이 있었는데;;;
어제 수업에서 다뤘던 부분들이 많이 나왔네요
오답률 1위인
31번 문제는 양자 역학 관련 지문이었던
제 추가 교재에서 2012년 수능 과학 지문과 2004년 수능 과학 지문 등을 함께 풀어보며
정리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나머지 28번과 30번도 역시 오답률 5위 안에 들어가 있네요.
실제로 얼마 전까지 뒤늦게 합류해서
6평에서 4등급 나왔다고 올라갈 수 있을지 고민하며 상담하며 울고 갔던 친구가
오늘 95점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ㅠㅠ
문과라서 과학 지문이 워낙 취약했는데
열심히 연습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며 ㅠㅠ
제가 고맙습니다
제가 파이널 강의 들어가면서
제 개념 교재와 수업들을 모두 넣어주며 늦었어도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의 페이스를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를 항상 말해왔거든요.
왜냐하면...
오늘처럼 문법 11번 문제같이
절대 틀려서 안되는 기본 개념 문제도 오답률 2위니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개념은 부족할 때 채워 넣어야 해요.
오답률 3위인 춘향전 & 춘향이별가 의 경우,
제가 수업에서도 몇 번이고 강조했던 부분이긴 합니다.
시즌3에서 춘향전 수업하며 올해는 EBS에서 시가와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특히 판소리계 소설은 출제될 때,
쉬워 보여도 막상 오답률은 올라갈 수 있으니 꼼꼼히 풀어두라고 계속 강조했었거든요.
춘향전은 또, 춘향이가 말하는 부분에선 어려운 고사나 한자어가 많이 나올테니
긴장하며 꼭꼭 체크하며 풀라구요
아마,
이번주도 상담이 폭주할 것 같지만
현강 학생들에게 제 시간을 온전히 쏟기로 했으니 ㅎ
전 학원에 상주할 예정이에요 ㅎㅎ
온라인 친구들도 궁금한 것 있으시면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게 제일 답변이 빠릅니다 ^^
오늘 정말 수고 많았어요 ^^
일단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다시 일어나야죠.
지금까지 그래도 잘 달려왔잖아요.
고작 9평 따위 점수엔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분석해서 더 달려나갈 일만 생각하자구요.
치열했던 겨울, 봄, 여름도 지나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지고 있어요.
그 계절들을 열심히 살아온 나를
한번 더 믿어봅시다.
아직,
여름도 온전히 다 보내고,
가을이 시작되어
열매까지 다 맺고, 낙엽도 다 떨어져야 수능을 볼테니까요.
저도 요즘 머릿속엔 정말 학생들과 문제 생각뿐입니다 ^^
우리 학생들이 노력하는 그 길에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
힘든 점, 도움 필요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
* 제가 카톡이나 쪽지 등으로 말할 때 ㅎㅎ
♡를 남발해서 본인 아닌 줄 아는 학생들이 많지만 ㅎㅎ
선생님 맞아요 부담없이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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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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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 예상하시나용?
^^예상 등급컷은;;;;굳이 말씀드리지 않는 게 좋다고 6평 이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전 나름 괜찮았다고 말했다가 89점 뜬 것 보고 아이들한테 상처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ㅠㅠ
몇 점이세요?
이번 9평 점수는 올랐는데..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ㅠㅠ
오늘은 일단 쉬면서 ^^ 천천히 피드백 해보세요. 점수가 오른 게 어디에요 발전하고 있다는거죠 ^^*
쌤이랑 시즌3하고 봉소풀고 2점하나틀렸어요ㅎㅎ
ㅠㅠ이렇게 감격스러운 일이 있나 카톡주렴 ㅠㅠ 수고 많았어 ♡ 오늘은 푹 쉬렴 ^^
문법 개념은 다 알고 있고, 혼자 문제를 풀면 다 맞는데 항상 시험만 되면 꼭 한두개씩 나가네요 이거 어떡하면 좋죠?
더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 게 제일 좋아요. 문법은 제가 수업에서도 강조하는 게 개념을 제대로 정리한 후 인출하는 연습도 꼭꼭 해야한다고 하거든요 ^^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비문학 31번이랑 문학 보기에서 싹 털렸어요.
문학이 쉽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문제들에서 틀려서 지금 멘탈이 완전 박살이예요. 어쩌면 좋죠
아녜요 문학 이번에 어렵게 나올거라고 학생들에게도 많이 얘기 했었거든요 6월이 너무 쉬웠던 것 ㅠ 어려운 문제 틀린거니 자책하지 마시고, 천천히 틀린 부분들 확인해 보고 다시 잡아가면 돼요 ^^
항상 1등급은 나오는데 틀리는게 대부분 화작이에요ㅜㅜ
오늘도 화작에서만 3개 틀려서 집중적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기출분석도 했고 강의도 한 번 들었는데
이런경우엔 좀 더 천천히 화작에 시간을 투자하는 걸 연습하는게 맞나요?
화작 자체가 부족한건지 급하게 풀면서 덜렁대서 그런건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유형 바뀌면서 화작이 어렵게 느껴졌다는 건, 긴 글에 대한 이해 & 단순 일치 불일치만으로 화작을 생각했던 기존의 생각! 이 가장 크게 작용했을 것 같아요
틀린 부분들을 확실히 잡아낸 후, 여러 문제들 풀어보며 점검하는 걸 추천합니다 ^^
근데 화작을 틀리는 부분이 항상 산발적이여서요 ...
다시 처음부터 기출 풀어보면서 점검 하는게 낫나요?
아님 많은 양을 풀면서 익숙해지는 게 좋나요???
항상 원인 분석은 하는데 화작이 안잡혀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작년부터 시작해서 평가원 국어 틀린게 손에 꼽는데 거의 다 문학이에요... 특히 사실판단 부분에서 미스가 나는데 어떡하죵ㅠㅠ
그렇다면, 작품 분석의 기준 자체가 ㅠ 흐릿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해설지의 해석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던지, 남들 틀리지 않는 문제만 골라서 틀리고 있다던지 한다면요. 늦었다고 생각말고 기준 잡아가며 분석하는 객관적 관점을 갖기 위한 공부를 병행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
음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요?
선생님 카톡에 ㅎ 문학 시험지 어떻게 푸는지 사진찍어서 보내줄 수 있나요? 그래야 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선생님 죄송한데 혹시 말씀 중에 '않는다던지'와 '있다던지'가 든지를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 헷갈리던거라 샘께 확인받고 싶어서요
네이버 사전 찾아보셔도 됐을텐데 ㅎ
국어 만큼은 아직 채점을 안해서 답 모르는 상태인데, 답 모르는 상태에서 새 시험지 다시 풀어보고 비교해보는게 낫나요? 아니면 바로 채점해도 그렇게 크게 상관없는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채점 이후 남은 기간 국어 방향&방법 여기다가 질문하면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답을 알든 모르든 한 번 본 문제는;;; 아무래도 시험 상황과 동일하진 않으니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 남은 기간 동안 점수와 등급, 틀린 문제들의 패턴들에 따라 공부 방향이 좀 다를 것 같은데 보통 1~2등급 친구들은 100점 목표로 좀 더 정교화해서 시험장에서 실수없이 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하고, 3~4등급 친구들은 어려운 문제들을 같이 병행해가며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
근데 화작을 틀리는 부분이 항상 산발적이여서요 ...
다시 처음부터 기출 풀어보면서 점검 하는게 낫나요?
아님 많은 양을 풀면서 익숙해지는 게 좋나요???
항상 원인 분석은 하는데 화작이 안잡혀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산발적이라면 더더욱 기출로 먼저 점검한 후, 여러 문제들로 적용해 봐야죠 ^^ 불안할수록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잘할 수 있어요 ^^
저 18 30 33 37 40 42 번 틀렸습니다 비문학 같은 경우 주로 내요일치보다는 적용이나 추론문제를 많이 틑ㄹ린것 같은데 이런 경우 앞으로 국어 공부의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답이 기출밖에 없는걸 알고는 있지만 정말 기출만 계속 돌리면 될까요? 아니면 기출도 좀 더 현명하게 보려면 어떤 방향으로 봐야할까요
3월때 98이었는데 6월 86, 9월 85입니다.. 6월때 제대로 충격받고 이번엔 국어 정말 엸심히했는데 조금도 오르지않아서 더 슬프네요ㅠ
아 저 현역입니다
지금 풀고 있는거는 매일 마닳1회차씩 풀려고 노력하고 있고 김봉소 풀고있고 간쓸개풀고 있습니다.
적용이나 추론 문제를 주로 틀리는 건, 아직 심화 적용에 취약한 것 같아요.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 최고난도 문제들 위주로 집중 훈련을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감 문제도 물론 좋구요. 단, 이감 문제들을 시간만 맞춰 푸는 게 아니라 꼭꼭 복습해서 어려운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정리하는 걸 추천해요 ^^
와 답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힘내요
6평 72점 받았고 이번에 87점 받았는데요.
찍은 4문제를 다 틀렸는데도 이렇게 받았네요.
봉소 1,2, 회는 80점 초반대 받았어요.
점수가 오르고 있는게 맞는걸까요??
국어때문에 n수 중인 n수생입니다..
만년 4등급 이었는데 봉소부터해서 9평까지 그래도 이렇게 나오네요.
그런데 이번 9평에서 푼 2문제를 어이없이 또 틀렸네요.
매 시험마다 이렇게 1~2문제씩 정답률 높은 문제를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 의미없지만 2등급 가능할까요..?
그럼요 ^^ 오르고 있네요 정답률 높은 문제는 당연히 어려운 문제들 모아서 풀어보며 정복해야죠 ^^* 그래도 실수가 줄고 있고, 점수가 올라가고 있으니 거기에 희망을 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선생님 판소리계소설중요하다고 하시더만 9평때 딱 나오네여..
^^그러게요 다행입니다 ㅠㅠ
분명히 어려울 거라고 주의하라 했는데 그래도
또또 다들 어려웠던 문제였다는....
문법 다른 선생님 강의로 한 번 들었었는데 문법만 3개나 틀렸어요ㅜㅜ 문법의 끝 이제 시작해도 늦지않ㅇ나요? 혼자 공부해도 괜찮은 양인가요..
그럼요 ^^ 개념부터 보시고 수능먼저 돌리면 지금도 물론 가능합니다 ^^* 막상 금방해요
쌤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답률 15%짜리 6개 60%대 2개 틀려서 76점나왔어요
다시봐도 모르겠는게 거짓말 문장이고 다른 건 내가 이걸 왜 틀렸찌하는건데
아 이것돗 ㅣㄹ력인데진짜 안올라서 너무 걱정이에요 이거 어떻게 고치면 되나요?ㅠㅠ 특히나 문법에서 15번문제는 개념숙지해놓고 겠보고 바로 미래형이니깐 미래형이라는걸 인식하고 가를보니깐 미래형도아닌데 미래형처럼보여서 1번그냥스킵해버리고 5번에ㅋㅋㅋㅋ어 과거? 았쓰였는데?현재시제를나타낼때를 안보고 5번찍었어요 이런거진짜어떻게고쳐요?하;;
현재시제를나타낼때/ 하고 이렇게 끊어쓰기도 해놨는데 이거골랐어요 진짜죽고싶어요정말로 새벽6시30분에 학원에가서 아침 11시 30분까지 국어공부만했는데 이렇게 점수가나오니까 울고싶어요 그래서 지금 치킨시켰어요 힐링하료고 도와주세여 ㅠㅠ
일단 진정하고 ㅠㅠ 치킨부터 먹어봐요 ㅜㅜㅜㅜ
시간도 중요하지만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문법의 경우는 개념도 중요한데,
이걸 인출하는 게 더욱 중요하거든요
더 많은 문제 유형들을 접해보고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
오늘은 일단 치킨부터 먹고 ㅠㅠ 힐링하시고
내일부턴 차근차근 다시 정리해 봅시다 힘내요 ♡
30번 31번은 시험장에서 읽었을때 그게 그거 같아서 뭐가 틀린지 잘 모르겠던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사실 지금도 해설을 안들은 상태로 피드백을 했을때 왜 맞는지 다른선지는 뭐때문에 틀린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점수는 89점 입니다 그리고 오르비에서는 논란이 없지만 저는 40번도 개인적으로 왜틀린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항상성을 지키려는 것과 유사하다고 했는데 그저 비유적인 표현이라서 틀린건가요ㅕ? 추론은 어떻게 하는건가요퓨퓨
선생님~^^ 저번에 두 번 정도 고민상담 드렸전 학생입니다! 조언해주신 덕분에 100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수능 때까지 열심히 할게요!
조언 덕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100점이라니 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다행 ㅜㅜ 수능까지 100점 가보자 ^^*
넵! 백점 맞고 여기다가 행복 가득한 덧글을 써 보도록 할게요!
♡♡♡
33 42 45틀려서 92점이에요ㅜㅜ
비문학은 시간만있으면 풀줄알겠는데
33번 45번같은문제는 시간엄청들였는데도 틀렸어요..
33번은 2번4번
45번은 1~3번 보기에서 고민했는데
이런문제에서 답을 명확히 못내겠어요..어떻게하죠?
이런 문제가 ㅠㅠ 이감 문제에 많긴 합니다 ㅠ 물론, 기출에서 최고난도 유형들을 몰아서 보시는 것도 추천하구요 ^^ 저도 과학 기술에서 빡세게 내는 문제는 긴장하고 푸는 편이에요 ㅠㅠ
선생님 전 항상 3번유형의 화작문제를 항상 틀리는데 푸는방법을 아무리해도 모르겠는데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3번은 평이한 부분이긴 한데, 화작 개념이 들어간 문제에요. 아마 한번도 개념 정리를 안했던 것 같은데 화작 개념(적어도 수특에 있는 개념이라도 ㅠ) 한번 정리해보시고 문제 푸는 걸 추천합니다 ^^
쉬운 문제에서 많이 틀립니다.... 항상 풀때 10분정도 시간 남기고 그리 까다로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채점하면 항상 쉬운문제에서 틀려요.... 제 생각에는 지문과 선지를 조금 날려 읽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적당하게 고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보통 머리좋고 독해력이 좋은 친구들이 이런 모습이 많아요 ^^ 그래서 전, 수업 때 계속 실전 강조합니다. 실전에서는 정말 디테일한 부분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체크해가며 정리해가며 읽는 것을 매우매우 강조하거든요 핵심 키워드를 정리하는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체화시켜 적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
쌤!!! 너무감사해요 진짜 국어 11번틀려서 98 나왔어요 저 원주!!!! 쌤 택배보내준거 진짜감동인데.. 이투스 다녀서 거기서 봉소모고보더라구요 너무죄송해요 수능끝나고 꼭찾아갈게요 사랑해요♡
선생님 이번에
화법 2번틀리고
문법 11 12 15번 틀리고
문학에서 33,34,36,44,45 틀렸어요
비문학은 예상외로 킬러지문이라 하던 양자물리(배경지식 때문에 좀 익숙하게 느껴져서 그런것도 있어요..(물2선택자라)) 문제도 28번(잘못읽어서;;) 연극문제 틀렸어요 비문학은 실력이 이제 많이 오른거 같은데요
문학이 너무 어려워요
문법은 현재 선생님 문법의 끝 문장의 주성분 까지 문제 풀고 정리 했어요
앞으로 비문학보다도 문학이랑 문법을 좀 더 충실히 해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문학 기출들은 너무 자주 풀어봐서 그런지 가끔 답이 기억날때도 있고 지문도 익숙해서 내용이 바로바로 캐치가되서 실력이 쌓이는 느낌이 않들어요
ebs문학을 봐야 할까요? 문제가 평가원에서 묻는거랑 다르다고 많이 들었는데요 게다가 오류도 좀 있다 들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노노노!!
이번에 틀린 문제들만 갖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건 위험해요 ㅠ
제가 수업에서도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했었거든요
6월에 문법과 문학이 너무 쉬웠으니 절대 자만하지 말고 해야한다!!
어려운 거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이번 비문학만 가지고 성급하게 비문학이 안정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험한 것이니
차근차근 문제 보시고, 문학은 EBS교재에 있는 작품들은 다 분석하면서
(어차피 수능엔 다른 부분이 발췌되어 나올테니;;)
여러 문제들 접하며 점검하는 걸 추천합니다 ^^*
네 알겠습니다!
22번 창이 매개체로서 이상세계의 완전함을 의미하지않는다고 어떻게알수있을까요 ㅠ 이상세계 = 완전함 이라고 수식어정도로 생각하면 잘못생각한걸까요 그래서 5번을 보기와 연관지어 플라타너스와 `길`이 아닌 하늘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뭐가 판단미스인지 알려주세요 ㅠ..
36번 에 5번선지 이별이라는 두 글자를 철퇴로 깨트리고자 하는 `모습`이라고하면 실제 그런 모습을 보여야하는것 아닌가요 ㅠ 3번선지랑 계속고민햇는데 ㅠ
문제풀다 이거 선생님들 잡혀가시는게 아닌가 했네요 ;;;;
ㅎㅎㅎ무사하실 거에요 ^^;;
문법 1개는 실수였는데 핑계일 뿐이고 마더텅까지 한 번 돌리고 최근에서야 문법의 끝을 시작해서 그런지 문법에서 망했습니다. 그리고 문학도 정확히 풀지 못해 3개인가 나가고 비문학도 양자역학 때문인지 합쳐서 81점이 나왔습니다. 인강 들으면서 문제집도 많이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총체적 난국, 정말 막막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문법은 문법의 끝이랑 마닳 돌리고 익숙해지면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비문학이랑 문학은 어찌 해야할 지 두려움만 커졌습니다.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요
문법은 개념 정리 빨리 돌리시고, 문제 많이 풀어보시면 괜찮으실 거고, 비문학과 문학도 더 연습해야죠 ^^ 범주를 그렇게 막연히 정하는 것보단 틀린 문제를 확실히 분석해서 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공부 잘 해왔잖아요. 조금만 더 힘내요 ^^
감사합니다. 가끔씩 막힐 때 질문이나 국어상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네 그럼요 ^^
선생님 성대 반수생인데 학교의 중력을 거스를 수 없을 것 같아요..센빠이로서 응원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후배님 조금 더 힘내서 반수 성공하세요 ^^*
23번 '실제 지명의 노출을 통해 극중 상황에 사실감을 부여하고 있다' - 지문에서 '종로 한복판입니다' 이걸 못찾아서 틀렸는데요. 이런 건 그냥 차분히 처음부터 잘 찾아봐야 하나요? 아니면 읽으면서 파악해야 하나요?
네 그래서 전 수업에서 소설도 다 체크해가며 읽는 거 추천해요 ^^ 떨리는 상황에선 실수가 생기거든요
6평 95인데 이번 9평 84예요... 비문학에서는 1개틀렸는데 문학에서 5개나 틀렸어요ㅠㅠㅠㅠㅠ어떡하죠...그리고 사설보다는 기출계속 푸는게 낫겠죠?
기출 풀면서 사설은 올해 EBS 연계 변형 정도로 연습하는 건 추천합니다 ^^ 문학이 약한 건 사실 그간 너무 자만해왔을 수 있단 증거가 될 수도 있어요 ㅠ 다시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하는 걸 추천해요
문학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국어를 다시풀고 있는데 제가 실수했던 부분들이 전부 다 보여요.. ㅠㅠ 비문학 lp지문은 시간이없어서 2문제 읽지도 못하고 찍었구요.. 6평 2등급 나온이후로 사설과 교육청 계속 1등급나와서 자신감이 넘쳤는데.. 이번에 생각한것보다 너무 많이 못봤네요.. 문학에서 애매한것들에서 고민하고 시간쓰다가 확신도 못하고 제대로 넘긴 문제들이 많아요. 문학에서는 별로 안틀렸고 찍은지문(8분간 날림으로 읽고 3문제 긴가민가 풂)이랑 화작에서 2개 문법 14번 15번에서 틀렸내용.. 14번은 누굴 높이는건지 확인 안하고 15번은 적절하지않은것 찾기인데 1번이 적절하지 않은것임을 알았는데 딱 1번선지 판단할때 적절하지않은것이 아니라 적절한것 찾기라 생각하고 넘겼어요 ㅠㅠ 이런실수가 너무많네요 .. 화법2번도 틀렸구요. 주로 주어진 지문에서 꼼꼼하게 찾는문제들에서 틀리는것같아요. 사설이나 교육청 등등 학원에서 치는거라 맘편하게 보는데 평가원 보면 항상 긴장해서 이런 실수를해요.. 실수도 실력이긴 하지만 매번 할때마다 적어놓고 사고과정도 다기록하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하면서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보는데 다른방법 없을까요..? 효과가 없는것 같어요 ㅠㅠ 긴장하면 끝까지 집중해서 못읽고 또 똑같은 실수하고..
여태까지 보면 오답률 높은 문항은 다맞췄어요 ㅠㅠ 11번이라든지 춘향전이라든지상위권 학생들 중 이런 실수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ㅠㅠ 위에서도 말했지만, 문제 풀면서 자기만의 기호들을 만들어서 시험 때 기준 만들어 체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장된 상황에서 문제 풀다 보면 막상 디테일한 내용들이 잘 눈에 안 들어오거든요 ㅠㅠ 오답률 높은 문항을 다 맞췄다면 금방 잡을 수 있어요 ^^ 조금 더 실수 줄이는 연습만 하면 되니까. 그 부분만 신경써서 해보세요 ^^*
국어 실수 너무 많이 하는데....ㅠㅠㅠㅠ 어떻게 해요???? 막 밑줄 그어진 것에서 대한 문제 나오면 a, b,c를 ㄱ ㄴ ㄷ 로 잘못보고 틀리고 그래요ㅠㅠㅠ
화작에서만 세개나갔는데.. 공부방법을어떻게해야할까요?..
저 3점맞았는데 실화인가여???
꿈인가...?
지금 파이널반 개강한지 몇주차인가요??
이제 내일 수업부터 3회차입니다 ^^
화법과 작문에서 자꾸 틀려요 ㅠㅠ 늘 모의고사 볼때마다 3~5개 정도 틀리는데 방법없을까요??
제가 6평때 60점대 초 9평때 70대 후가 떴는데 이게 오르고 있는건지... 이대로 가야할지에 대한 확신이 안서요ㅠㅠㅠㅠㅠ 사설하고 교육청은 또 90점대 나오고요.... 제가 원래 국어를 어마어마하게 못하긴 했는데 이대로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국어 공부 시간을 늘리는게 좋을까요?ㅜㅜㅜㅜㅜ 하루에 몇시간정도 국어에 투자해야 할지ㅜㅜㅜ
젊으며 늙음이 있더냐? 이게 왜 수사 의문문이 아니고 판정 의문문이져??ㅜㅜ
평소 국어 고정1 (커트라인 조금 위)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9평은 봉소쌤모의고사랑너무다르게 문제가 거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82점을 받았어요..
실제로 문제가 평소 스타일과 비슷하게 깔끔했나요?.....
2점짜리만 4개틀리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잇는걸까요? 6평때도 2점짜리만 5개틀리더니 9평때도 2점만ㄴ 4개틀렸네요
이번에 양자 다맞고 문학에서 다 틀려서 85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6평이 문학이 쉬워서 공부를 안했더군요. 이번에도 쉬웠으면 수능날 당했을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느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인강을 추천하신다면 들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말해주시기 좀 그러시면 쪽지로 해주세요!! 혼자하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느식으로 해야할지 방향이 안잡히네요. 기출만 그냥 푸는 거는 의미가 없을 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1
문학에서 4개 비문학 1개 문법은 1개틀렸는데요 11번말고 12번 ㅠ 문학이 너무고민이에요 정말... 연계공부늦게시작했는데 수능때까지 ebs만해도되나요??
6평 95 9평93인데 9평에선 진짜 아무도 안틀리는 문제만 골라서 틀렸네요ㅜㅜ지금부터 쌤 현강들으면서 열심히 하면 쌤 진도잘 따라갈 수 있나요?
네 ^^ 현강에서도 개념 강의부터 다 인강으로 넣어드릴 거라서 참고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
이번엔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겨우 풀어냈고 어려워서 못풀었던 비문학 2문제를 시간부족 끝에 2문제만 찍었는데 시간내에 여유롭게 풀던 문제들도 싸그리 틀려버렸네요.. 시간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됐지만 왜 문제풀이 정확성이 떨어질까요.. 시간 압박때문에 너무 대충 읽고 대충 보고 찍어서 그런걸까여..하 참 풀었는데도 허무하게 다 틀려버리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평소에 국어 기출을 풀때에는 거의 다 맞는 편입니다 .. 뭐가 문제일까요 ..
평가원이 69평을 기준으로 수능 난이도 조절을 하잖아요 근데 평가원이 조절하려는 이상적인 변별력있는 점수가 뭐일거라고 생각하세요??
선생님 수업 두달 듣고 작년 수능 국어4등급에서 오늘 95점까지 올렸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잘했다^^ 다 니가 잘한거지 ㅠㅠ카톡으로도 연락주렴 ㅜㅜ 오늘은 푹 쉬고 정말 잘했어 ^^*
안녕하세요
선생님!!현강 학생인데요 제가 원래 작년부터 평가원에서는 계속 3만 뜨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1 그것도100점 맞았습니다!!! 처음으로 시간남아서 검토라는것도 해봤어요ㅜㅜㅜ 저번주 모의고사도 그렇고 아직 과학지문 취약하고 비문학 문법에서 부족한점이 많은데 수능때까지 쌤이랑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100점이라니!!!검토라니!!! ㅠㅠ 다행이다 다행다행 ㅜ
수능까지 100점 그대로 갑시다 ^^* 오늘 정말 수고 많았어 푹 쉬렴 ♡
안녕하세요ㅠㅠ 쌤을 늦게 알게되어 이감모의고사 시즌4. 등록할 학생인데요ㅠㅠ 문법의끝도 구매했어요ㅠㅠㅠ 개념강의를 들어야할것같은데 쌤 전 글에서 개념강의 열어주시고 수특수완 도 도움받을수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되는지 여쭙고싶어요 ㅎㅎ
신규 등록하시면 ^^ 저희 친절한 조교샘들이 안내해 주실 거에요. 개념 강의도 다 넣어드리고, 교재도 드립니다. 문법의 끝 ;; 수업에서 드릴텐데 ^^;; 두 권 다 푸시길;;;; 미리 예약하고 등록해 주셔야 수업에 차질없이 들어오실 수 있으니 ^^ 예약 부탁드려요 오늘 수고 많았어요
봉소오프 1회차 양자지문덕에 쉽게 풀었음ㄹㅇ
다행이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수능까지 파이팅!!
안녕하세요ㅠㅠ 지금 너무혼란와서 질문드려요....6평1→9평4 입니다...
1. 제가 시험보는날에 따라서 글이 기계적으로 읽히는때(9평)가 있고 술술 잘읽히는때(6평)가 있는데 오늘 너무 기계적으로 읽히고 자꾸 노래가 떠올라서 방해가 됐는데... 이런건 조절하는 방법이 없나요..제가 음악들으면서 70분 안에 푸는연습 하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2. 기출은 꾸준히 풀생각이고요.. 기출 말고도 어려운 비문학이나 화작 신유형같은걸 대비할수있는 모의고사같은게 혹시 있나요..?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한 모의고사 추천부탁드립니다ㅠㅠ
3. 22번에 5번 선지에 '(가)의 화자는 플라타너스와 이웃이 되어 구도의 길을 함께하고자 하는 소망을,' 이라고 적혀있는데 보기에는 화자가 길에서 하늘을 지향하는 소망을 드러낸다길래 길을 함께하고자한다는 소망은 안맞는것 같아서 5번했다가 틀렸는데.. 너무 꼬아서 생각한걸까요??
노래가;;;맴도는 건 집중이 전혀 안됐다는 것 같은데;;; 난이도가 쉬워지니 더 긴장이 떨어진 건 아닐까요? 이걸 연습하려고 노래를 들으며 공부하는 건 ㅠㅠ 비추합니다
헉 그럼 컨디션조절 잘하는방법밖엔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상담받고싶은데요 어떻게연락드리면 될까요
현강 학생이면 상담게시판에 상담 신청해주시면 되고 ^^ 아님 you@korean-edu.co.kr 메일 주셔도 됩니다. 오르비 쪽지도 괜찮구요 ^^*
현강학생은 아니예요,,, 혹시 카톡은 어려우실까요?
카톡은 "유현주국어"로 플러스 아이디 추가해 주셔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6평 70맞고 9평 90맞았습니다
6평때도 문법틀렸는데 비문학에 가려졌는데
9평에서는 비문학 2개 문학1개 문법2개(11,15번)틀렸습니다
비문학은 그래도 많이 올린거같은데 문법을 더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독학으로 하려고하는데 책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독학은 좀 무리일까요?
문법은;;^^; 독학용으론 '문법의 끝'이 가장 좋습니다. ^^
독학 무리 아니에요 지금부터해도 충분합니다.
파이널부터 현강듣긴 했지만 2주만으로도 수업덕 보네요
6평 때 78이었는데 이번에 96 맞았습니다!
근데 봉소도 그렇고 9평도 그렇고 문학이 한두문제가 계속 흔들리네요ㅠ
대단하네요 ㅠㅠ 학생이 열심히 해서 잘본거죠 ㅠㅠ 고맙습니다. 문학 문제 더욱 열심히 풀어봅시다 ^^*
비문학은31번한문제틀려서 다행이라생각했는데 문학4개화작1개 문법1개나갔네요..진짜 평가원문학은깔끔하고 명확하게보이니까 진짜걱정없었는데 문학을 이렇게많이틀린거처음인데..공부를이제어떤식으로해야될까요..6모74에서85로올랐는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해약할지..현재 기출모의고사풀고분석하고 리트문제 상상봉소온으로 공부중이에요 문법은 문법의끝 사서 수능때까지2회독하려구요..
기출 풀면서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세요 ^^ 아마 6월이 쉬워서 방심하고 비문학만 열심히 했을 수 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여러 파트를 다양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요. 기출로 개념어들 다시 정리하면서 실모들을 통해 점검해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문법은 개념이 항상 중요하니, 문법의 끝 보면서 개념 잡고 꼭 상기하는 것도 연습해 주세요 개념을 바탕으로 그걸 점검하는 게 더욱 중요하거든요 ^^
비문학에서 맞다 싶은 선지 있으면 나머지 안읽고 체크하고 넘어가는 습관때매 두개틀렸는데 지금부터 고치는게맞겠죠?
당연하죠 ^^ 안좋은 습관을 찾아낸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쌤 제가 연습할때는 모든 선지마다 근거를 찾는데 실전만 되면 근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겨우 답만 찾는 정도예요... 물론 답은 맞지만 답 외에 다른 선지에대한 확신이 없어서 많이 불안합니다. 제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한 걸까요?
아그리고 제가 올해 시험봤던 모든 평가원교육청사설에서 한번도 문법을 틀려본적이 없었는데 9월 15번을 틀려서 좀 멘붕입니더ㅠㅠㅠㅠ 그냥 문제를 계속 읽었는데 답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지금 다시보니 너무 명확히 답이 보이는데 시험장에서는 절대절대 보이지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런건 어떻게 해야될ㄱ까요... 문제풀때 잠시 다른세계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실전에서 많이 긴장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긴장감을 덜어내려면 ㅠㅠ 확실히 연습을 늘리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ㅜ 더더군다나 평소엔 답의 근거들이 명확하게 보인다는 건 확실히 긴장감 탓인 것 같거든요 시간재고 시험장 유사한 상황에서 실모들 푸는 것도 좋고, 도서관 같은 곳에서 풀어보는 것도 좋구요 실전과 최대한 유사한 상황에서 연습하는 걸 추천해요 ^^ 잘하는 친구니 기준 조금 잡고 보면 괜찮을 거에요 힘내요
선생님 문법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제가올해초에 문법인강을듣고 복습할때 다시보는데 뭔가 글자만읽는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자꾸제자리걸음만하는느낌이어서요ㅠ 새로운문제를다시풀어보는게좋을까요?
그리고 문학은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전보기문제나오면 최대한지문에근거해서푸는데 제가너무객관적으로만 생각하는것때문에틀리네요 뭐어떻게판단해야할지도모르겟습ㄴ디ㅏㅜㅜ
문법은 개념이라서 몰아서 개념을 정리한 후, 그걸 상기하는 연습하는 걸 추천합니다. ^^ 개념을 정리하고, 일주일 지나기 전에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거에요. 그리고 2주가 가기 전 다시 정리하고, 그러면서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들 점검해 나가면 시험장에서도 문제없이 풀 수 있으실 거에요 ^^ 아마 6월이 쉬워서 편하게 생각했을 수 있어요 시간 충분하니 지금부터 열심히 하세요 ^^*
3모 4등급 4모3등급 6모2등급 7모1등급 이렇게쭉올랐었는데ㅠ이번에다시85맞아서3뜰것같아요..!국어가3학년올라와서가장취약과목이되어버려서 매일아침자습시간에50?분정도주중엔꼬박꼬박시간두고비문학풀고,국어공부도비중두고계속해왔는데ㅠㅜ왜다시떨어진건지모르겠어요ㅜㅠㅠ근데이번에문법에서3개를틀렸어요..ㅜ문법3개(2*3),비문학lp (2*3),문학춘향전역사?선지(3)틀렸는데 어떻게공부하는게좋을까요ㅜㅜ인천서구사는데현강을수요일이른저녁에들으러가는건무리겠죠ㅠㅠ? 스카이에듀패스권있는데김봉소ebs수특,수완변형집을사너푸는게좋을까요?아님ebs연계보다파이널이나그런모의고사를푸는게좋을까요..?김봉소변형이내신초점이라는후기들도꽤있어서요ㅜ지문부분이그대로연계드ㅢ는게아니라다른부분이나올확률이클테니까그부분도대비하고싶은데너무막막해요ㅜ.ㅜ
일단 문법은 위에 써있는 글을 참고해서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 바로 윗댓글이요 ㅎㅎ 그리고 독서는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 최고난도 문제들 가지고 집중적으로 열심히 연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문학도 개념어들 다시 점검하며 기출부터 다시 정리해 보세요. 거리가 머니까 ㅠ 굳이 여기까지 ㅜㅜ 오시는 건 추천하진 않고 이감 컨텐츠가 필요하신 거면 최대한 가까운 곳을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ㅠ 무엇보다 학생이 힘들면 안되니까요 ㅠㅠ 아직 늦지 않았으니 힘내요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지금은 이비에스변형을 푸는게 나을까요?
변형 풀면서 관련 제재는 기출들도 모아서 풀어보는 걸 추천해요^^
시간관리가 안되는데 어떻게하죠 ㅠㅠ
비문학 독해할때 글만읽고 이해가 안되는게 항상 고민이었어서 한문장한문장 꼽씹으면서 독해하는 연습을했는데 이젠 이 독해법이 너무 습관처럼 굳어져버린것같아요. 한지문씩을 항상 날리는데 수능때까지 어덯게 공부해야할까요..?
일단 지문별로라도 시간재고 푸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야 독해하면서 이제 시간 안에 푸는 것도 연습할 수 있거든요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전체 구조를 파악하며 핵심 내용 위주로 내용을 파악하고, 정보들은 체크해가며 읽는 걸 추천하거든요 저는. 그래야 시간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리트미트 푸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존에 풀고있었긴한데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교재는 그믐달선생님이 만드신거 풀고있어요
올해 EBS 관련 제재라면 리트 미트도 도움은 될 수있으리라 봅니다 ^^
시간문제 때문에 못푼거만 틀렸네요ㅠㅠㅠㅠ
항상 국어때 졸아서 비문학 2-3문제 날리고 다시 풀어보면 맞구ㅜㅜ
신중?아니면 제자신을 못믿어서 앞에서 시간을 많이 끄는거 같아요
실전연습 더 많이 하면 될까요..?
문법 화법 작문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 문학이랑 독서 순서를 바꿔서 연습해볼라구용 ㅜㅜ 글구 문학은 잘 안틀리는데 소설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ㅠㅠ 이것도 무한기출반복이 답인가요..?
선생님 23번에서 장면의 전환 이라는단어가
저는 중략 전후로 사건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틀렸네요ㅠㅠ
장면의 전환은 어느때를 말하나요?
문학 45번 2번 선지에서 그에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근거가 지문을 통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근거가 나와있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모든 영역이 전부 약한 학생이지만 이번에 특히 문법 1문제만 맞아서 충격을 먹은 학생입니다. 사설 인강 2번 듣고 교재 문제도 풀었는데 충격이네요...다시 한번 문법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지금부터는 수학 과학에 좀 집중하고 싶어서 국어는 인강보다는 독학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문법은 강의를 무조건 다시 듣는게 좋다고 하네요... 문법의 끝으로 독학하는것은 저같은 하위권 학생이 개념 쌓는 공부하기에는 별로 인가요?
위에 질문들이 너무 많네요;;간단하게 질문만 할게여
문법의 끝 문제랑 이론 설명이 몇대몇정도인가요??
이번에 문법 하나 틀리긴 했는데 확실히 해야할것같아서요
책도 제대로 된거 하나 있어야하공
9평 22번 문제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쭙니다..
3번이 답인것을 인정하고 창이 하늘과 화자를 묶는 매개체가 아닌 그저 하늘과 관련된 것으로 보면 '창이 열린 길'은 하늘이라는 공간이 아닌 '하늘로 가는 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에서 아름다운 별이 언급된 4번 선지를 볼 때 '별'의 이미지는 화자가 지향하는 세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하늘로 가는 길'도 아름다움이 있음을 표현하는 문장 아닌가요?? 아니면 죽음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한 문장이기 때문에 여기서의 길이 '하늘'을 의미하는 건가요?
지향하는 곳은 그곳이군요 하늘과 관계는 차치하더라도..
저녁 수업이 있어서 ^^ 수업 끝나고 밤 새워가며 답변 달아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모두들 수고했어요
선생님 제가 평소에 국어 공부할때 한지문풀고 채점하고 분석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할땐 많이 안틀리는데 한번에 시험보면 많이 무너지네요ㅠㅠㅠ집중력 떨어지는것도 항상 느끼고..이럴경우엔 그냥 공부할때도 한번에 쭉 많이 공부해야할까요?
이번에 춘향전 보기문제 틀렸는데요.
저는 5번 선지 볼 때, 보기에서 '연속되지 않은 장면들을 엮어 노래를 구성할 때에는 작품 속 화자가 바뀌기도 하였다'라고 했으니, 지문의 내용은 모두 연속되는 장면이더라도 지문 밖의 연속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틀렸거든요.
사고방식이 좀 틀린 거 같은데 이럴 때는 기출 분석을 다시 해야 하나요?
현강으로 9월모평 해설강의진행하시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분당 명인학원으로 현강듣고싶은데 거기서도 봉소 컨텐츠로 수업하는건가요? 아니면 오르비학원에서만 하는건가 궁금해요!
모든 학원 다 동일한 커리로 수업해요^^
헐....정말 빠른답변감사합니다 고민하고있었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LP지문에서 다 나가서 멘탈도 같이 나간 학생인데..
저런 비슷한 유형이 혹시 몇년도 무슨 시험에 나와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혹은 저런 문제 대비하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ㅠㅠ
6평때 97점 이번 9평 98점인데
그렇다해도 봉소같은거 풀면 점수 낮게나오고 그러네요. 뭔가 계속 풀 수록 '언제 국어가 망해서 통수칠지 몰라' 이런 불안감만 늘어나는 것 같아요
국어에서 표점 확실히 가져가야하는데 불안감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에요 ^^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한 어려운 수능이 나올 걸 전제하고 푸는 문제들입니다. 등급컷 자체도 수능보다 낮구요 ^^ 너무 자신감 떨어뜨릴 필요 없어요 그보단 시간 안에 문제 빨리 빨리 푸는 연습과 틀린 부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 이 둘에 초점 맞춰 열심히 정리하면 돼요 ^^ 좋은 성적인데, 이제 본인을 믿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잘할 수 있어요 ^^
9평 82점입니다. 문학은 1번부터 5번까지 선지 모두읽고 푸는게 정석인가요? 시랑 소설을 제맘대로 해석해서 틀린문제가 문학에서만 두문제네요
그럼요 ㅠㅠ 문학도 하나하나 근거 찾아가며 읽어야죠 ㅠ 아마 시간이 부족할까봐 대충대충 답만 체크하고 읽는 연습을 했었을 것 같은데 ㅜ 이제 문학도 어렵게 나올 수 있다는 것 알았으니 ㅠ 더 열심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ㅜㅜ
9평 국어 말아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ㅠㅠ
혹시 분당 러셀반은 마감되었나요...?
아직 등록 가능하실 거에요 ^^ 그래도 학원에 문의 한 번 주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치 예섬이나 명인 마감되었나요? ㅠㅠ
대치 예섬의 경우 신규반도 있어서 ^^ 수강 가능하실 거에요 문의 주시고 수업오시면 됩니다 ^^*
샘 안녕하세요 간간히 눈팅만 하는 N수생입니다. 이번 국어에서 90 나왔는데 전부 집중력 부족으로 발생했어요.... (9 14 17 22). 아래는 제가 틀린 이유들인데 남은 기간 어떻게 해야 초반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9번은 건의 주체 = 버스화사라고 생각하고
14번은 ㅁ.이 상대높임인 것을 보지 못하고 판정 성명 의문문은 '가' '고'로 구분된다는 지식으로 풀어버렸어요.
17번은 5번 보기의 '합리적인'을 보자 못했어요
22번은 보기 문제인데 이상하게 제가 이 쪽은 굉장히 약하더라두요...
이 뒤의 문제들은 찍은 문제가 하나도 없었고 전부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풀었어요... 6월에도 5,6,7,14,31 틀렸는데 이 문제에 대해 좋은 방법 없을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샘도 항상 좋은 일 있길 바래요~~
파이널 현강 시간표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배부되는 자료 말고 "수업시간"에,
모의고사 해설 후 무엇을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