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랜마네 버드나무 뻘글 타임
1.대학교 가면 긴 연애를 하고싶다. 조금 멀리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연애. 익숙하고 평범하지만 언제나 따뜻한 그런 연애.
2. 다이어트 해야지 해놓고 뭘 주워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장이 아프다. 엏엏엏(눈물뚝뚝) 덕분에 다이어트 잘 되겠네 ㅎ
3. 따닷한 물에 샤워하고 마무리로 찬물 마사지하고 양치하고
잠옷 챡 입고 내 이뷰자리에 눕는 것 만큼 기분좋은 일이 또 있을까? 반수 시절 하루의 낙 중 하나였고 지금도 그렇다.
4. 누가 질문 좀 해주면 좋겠다 ㅎㅅㅎ 오늘 새벽까지 오르비하다 잘것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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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했으니 저한테 질문좀
프리져 관악구에 망나뇽이랑 친해효?
나뇽이 따위 나한테 말도 못걸음 ㅋ
크으.....망나뇽 따위로 치부하는 오르비센츄샤대프리져의 크라스
아니 생각해봐여 ㅋ 프리져가 귀함 망나뇽이 귀함?
아니 진짜 질문! 서울에서 지방러가 살아남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살을 빼서 지방러가 아니게 된다! ㅋ크ㅡㅡ크ㅡㅡ크킄ㅋ
ㅎㅅㅎ
근데 살아남는다는게 머...뭐 서울에 적응못하실까봐? 사투리? 머땜시 고민이신지
파이낸셜 프라블럼 더하기 대학가서 공부 잘할수있을까 대학생활 적응 잘할까 뭐 이런거용...
파이낸셜 프라블럼은 긱사를 붙거나 인맥 잘 구해서 과외 하는게 제일 좋고 사실 생활습관만 잘 조절해도 매달 돈 많이 안나갈수 잇슴
공부는 성실이가 똑똑이 처바르는게 대학
대학생활 적응은 저같은 서울이도 ㅉ따아싸 되는 마당이라 노력하기 나름
흠 학교바이 학교이긴 하지만 장학금은 정말 노력하면 될것같다고 생각
과외는...흠 진짜 인맥싸움이긴 한데...잘모르겠어여 ㅠ 사실 동국대가 문제가 아니라 문과 자체가 너무 과외잡기 어렵다고 하는듯
히익 저같은 ㅉ따의 조언은 그냥 듣고 흘리셔도 되는ㄷ...ㅋㅋㅋㅋ감사하다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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