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들었던 강의를 불행하게도 또 듣습니다
제가 고3때 들었던강의가 50강짜리 입니다.
그 강의덕분에 제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그때당시 실제모의고사 점수도 많이 올랐었습니다.
하지만 수능때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어요. 지금 재수합니다.
(변명처럼 들릴수도있겠지만,,, 아무튼 수능땐 떨어졌음)
현재 다른 강의를 택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작년에 50강짜리였던게 70강으로 늘어났습니다.
70강 중에서 20강은 새로 추가한 내용이고 나머지 50강은
작년에 들었던거라서 강의를 들으면 아마 내용이 기억날것같습니다.
그냥 작년에 필기했던거 다시 한번 보고 후다닥 끝내면 저야 편하고 좋겠지만,
제가 수능끝나고 5월인 지금 이 과목을 처음 시작하는지라 강의를 들어야 확실하게 기억이 날것같습니다.
(작년에 필기한 책만보고 100퍼센트 다 안떠오를 것같아서요...)
결정을 내려주세요.....!!!
그 어차피 한번 배웠던 내용이니까 무리없이 작년에 배웠던 50강은 후다닥 들을까요???
(작년에 필기한 책만보고 100퍼센트 다 안떠오를 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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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2배속으로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