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의 귀신썰
좀 댓글로 풀어주세요
두줄짜리 짤막한 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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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특, 내신으로 하긴 했는데 기억삭제로 노베행 너무 늘어져서 배수진 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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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 5
맞팔해주때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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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까지 풀고 일자찍기하면 4등급 ㄱㄴ 2페이지 맞추는건 한달만 빡공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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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지원한거 9
입학처에서 이름 수험번호 생년월일 쓰고 확인해봣는데 뭐 정보를 찾을수 앖다?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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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돼 너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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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기출2109나 속도 조절 shift + 부등호 다음 문항 c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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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게된 세상 8
정시 80% 수시 20% 수시 학교 오픈, 교과 일반전형만 유지 가나다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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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소수과치고는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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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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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경영 0
점공 들어올수록 빡세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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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컷 내려가서 불합 극초 떴는데 그걸 어케 신뢰함 ㄹㅇ 그냥 운명인거지 그치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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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윈터스쿨 독학 기숙 들어가는데 유용한 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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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이후로 계속 정법 영업하고 다녔던건 사탄 맞고요 지금 시작하실거면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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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바꿨어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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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붙으면 일반적으로 전자임? 둘다 추합으로는 붙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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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미치겟네 4
흠 정병걸릴거같아용 금연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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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 귀차니즘이 나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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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숫자에 따라서 등수가 좀 많이차이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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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안정화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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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t랑 양승진t 수2기출 어떤분이 좋을까요??? 0
고민 많이 되네요 각각 톡징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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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었음 눈이 넘 건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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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2004 수능 미노타우르스가 있네 무슨 말을 할지 벌써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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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t처럼 읽을때 왜?에 집중하시는 스타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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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X 사문X 세계사X 동사정법세지한지생윤윤사중에서 무슨과목 2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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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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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 점공 2
왜 시대점공계산기에 있는 셈퍼점공이랑 오르비에 있는 2025 셈퍼점공이랑 다르게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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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날가서 1시간 하고 오는데 근육 빨리 붙이고 싶으면 얼마나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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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제 651? 0
ㅅㅂ 몰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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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오탁번 1 왼쪽 머리가 씀벅씀벅 쏙독새 울음을 울고 두통은 파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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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가 칼럼써서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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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관련 질문 1
점공 넣는거는 실제 그 학과에 지원한 사람들만 넣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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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선생님이 자꾸 돌아다니면서 애들 하나하나 하는지 안하는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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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거임?? 소수과는 문자돌려도 왜 깜깜무소식이죠 자꾸 기대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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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탈환하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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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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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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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겨우 채운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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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OT나 새터는 참석하나요? 학교 가봐야 아무도 없고, 그럼 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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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군지에 살아서 이렇게 느끼는 걸지 몰라도 집 근처 둘러보면 널린 게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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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스 계엄령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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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ㅅㅂ 정신나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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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뱓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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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경제 쓸걸 3
쓴사람 존나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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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붙vs떨 0
소수과인데다 아직 공개율도 적어서 속단하기 이른가요?? 이거 진짜 그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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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제는 651이야기도 나오는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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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는 넘어야하지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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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완뇨 0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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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통 남자들도 좋아하지않나
어떻게 알았오?
??
거울볼 때마다
던졌다.
깨졌다.
댓글로 쓰기 너무 길어서 똥글 싸질러야겠네요
기대합니다 ㅋㅋ
독서실에서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잤죠
한 15분쯤 자고 눈을 떠보니까 가위에 눌려서 안 일어나졌어요
그래서 눈을 뜬 상태로 엎드려서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누가 막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하는 거에요
칙칙칙
그래서 사람이 있나 하고 안심하고 도움을 청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발꼬락만 움직여지길래 도움을 청하려구 발꼬락을 막 움직였는데 아무도 안 깨워주드라구여
스프레이 소리는 계속 들리구...칙칙칙칙
뭐지...?하고 그냥 계속 누워있었어요
그렇게 좀 누워있으니까 가위가 풀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스프레이 소리도 갑자기 멈추드라구요
근데 그냥 아무 의미부여도 안하고 가위가 풀렸으니까 독서실을 한번 돌아봤죠
근데 독서실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분명히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던게 분명한데....
그리고 귀신을 봤다는 생각에 흥분되서 공부를 했죠
저녁되니까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엄청 짜릿했음
ㄷㄷ
ㄷㄷ
그.. 주기적으로 공기에 뭐 뿌리는 기계같은거 있던데 그거아니에요??
울 독서실에 그런거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계속 들렸어요
가위가 꽤 오래 눌렸거든요
어머니가 제 이름을 불러서 큰방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다른 곳에 계시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날은 혼자서 집지키는 날이었고 따라서 집에는 저 외엔 없었음.
이 정도면 소오름썰 인정히시나요?ㅋㅋ
살짝 소오름 근데 좀 클리셰
제글에 귀신글 있을텐데.. 귀신썰 풀자고 했는데 그땐 별 반응이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실험 저는 쫄보라 못했는데 ㅋㅋ
귀신썰 하나 더 갈까요ㅋㅋ
네 ㄱㄱㄱ
귀신썰 하나 풀어드리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